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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사진 ▒/▶지리산

지리산 세석- 한신계곡하산(2011. 5.20)

by 물안개(권영미) 2011. 5. 23.

 

일찍 잤더니만 새벽2시경 눈이 떴습니다. 밖에 나가보니 안개구름에 어째  날씨가 심상찮습니다.
한신으로 하산 결정하고 ...05시기상... 준비하고 06:30 한신계곡으로 하산

 

 

 

 

 

산장을 바라보며 사진이라도 한장 찍었으면 아쉬운 마음이었지만..

 

 

이떼 태극종주에서 세석으로 들어오는 이를 만나 부탁.. 그랬더니.. 그분도 자기도 부탁한다고.. 그래서  한장 ^^
얼굴보니 힘들었던 모습.. 얼굴이 부었네요 ^^

 

 

 

 

 

세석에서 한신계곡 초입은 경사가 좀 있습니다.

 

 

 

 

 

 

 

 

1시간가량 내려오면 무명폭포를 만나는데.. 전에는 여기서 라면 끓여먹었던 기억이.. 비만 안오면.. 끓여먹을까
생각했는데.. 약간의 비가 내리기시작했죠.

 

 

 

 

 

등로에서는 볼 수 없는 풍광입니다. 발 품팔이를 조금해서리 ^^

 

 

 

 

 

 

 

 

 

 

 

 

 

 

여러분께 보여주어야겠다라는 사명감에 .. 계곡아래로 오르락 내리락 반복.ㅎㅎ

 

 

 

 

 

오층폭포의 상단

 

 

 

 

 

 

 

 

 

 

 

 

 

 

 

 

 

오층폭포 전망대...그냥 가기 아까워서 차한잔

 

 

 

 

 

이 풍광을 바라보면서

 

 

 

 

 

 

 

 

 

 

 

 

 

 

가내소폭포도 등로에서 보이지않지요. 또 내려가야 에공~

 

 

 

 

 

 

 

 

 

 

 

비지정등로 출입구--장터목으로

 

 

얼추 내려왔습니다.

 

 

 

 

 

 

 

 

 

 

 

여기서 휴식하며 .. 배가 고파져오길래~

 

 

세석에서 산 라면(1500냥짜리 ㅎㅎ).. 정말은 노고단 가는중에 점심으로 먹으려 샀는데..그냥 가지고 가면 억울해서
산에서 먹고 가야.. ㅎㅎㅎ 산아래 반값인디...

 

 

 

 

 

 

 

 

요기도  비지정등로 출입구

 

 

 

 

 

계곡은 왼쪽을 두고 멀어져갑니다.

 

 

 

 

 

 

 

 

혹... 백무동 산장  아시려면.. 참고하시라고

 

 

 

마천면 가는 버스를 타고 1시간마다 있다고합니다. 그런데 어떨 때는 30분에 한번 일때도 있다고
요금은 1100원.. 차량회수하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바로 경주로 가야하나~정모에 참석해야하나~ 거창으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참여의 의의를 두고.. 경주로 횡~하니...그리고 황석산도 시작부터 참여의 의의를 두고 ^^*
아무튼.. 이 한 주.. 하고싶은 일 했습니다. 그간에 만난 여러분 반갑고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