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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山&트레킹 ▒/▶히말라야

[히말라야 EBC +칼라파타르]루트 (2015. 4. 16~17 ) 완결

by 물안개(권영미) 2017. 6. 1.

 

 2015년 4월16일~17일

 

루크라-카투만두-예티호텔-대한민국

루클라에서 아침 6시40분경에 카투만두로 향했다. 한식당을 먼저 도착하여 이른 점심을 먹고 호텔에 도착하여  그간 씻지 못한 몸을 샤워하고나니  저녁 먹을 시간까지는 시간도 많이 남았다.

나는 타멜시장 가는 것보다는 호텔정원에서 차한잔하며 휴식하고 싶었다.

혼자 마시기엔 그래서  룸메이트를 불러서 맥주한잔을 했다. 

 내가 해외트레킹중 가장 좋았던 호텔은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갔을 때의 케냐에서의 호텔이었다.

이곳 에티호텔의 정원은 비유도 안될만큼 멋진 곳이었고  룸도 공주가 잘 법한 그런 룸이었다.

 이곳 예티호텔의 정원도 그런대로  평온한 휴식을 취할만큼 리락스한 분위기 였다.

저녁식사도 역시 한국인 식당이었고.. 삼겹살 무제한이라고 한다. 나는 삽겸살 그다지 좋아하지않아서 조금 먹고 식사후엔 호텔주변 상점가에 잠시 들려보았다. 

내일은 그야말로 마지막 날... 오후 비행기라서 오전에도 시간이 조금 있다

오전엔 호텔주변거리를 걸어보았는데... 먼지에 마스크를 쓰지않으면 안될 정도였고 시내 어디를 관광한다는 것도  무리이다.  산이라면 몰라도.. 암튼 카투만두의 거리는 먼지투성이라는 것

그렇게 카투만두의 마지막 거리를 활보하고 호텔로 돌아와 국제공항으로 이동

개스가 찬 창공은 각국에서 날아 온 비행기 6대를 받아주지 못한다.그런 탓에 비행기는 연착이 되는데

안내방송 제대로 하지 못하는 카투만두 국제공항....

그렇게 2시간을 기다리다 겨우 탄 대한민국 땅콩비행기....한국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토요일 오전 1시였다.

핸드폰을 켜니.... 들어와 있는 건 일본 가이드건 7개 ..일복이 터졌다~ ^^*

잠실까지 리무진버스로 잠실에서 수지구 울집까지 택시 2만5천원이다

암튼 수월하게 다녀 온 이번 히말트레킹이었다. 

 

 

루크라 숙박한 롯지의 이른아침.. 비행기 2대로 나누어 타야하니 우리팀은 7시경

 

 

 

 

 

 

 

 

 

 

 

 

그간 한번 후볐는데.. 또 때가 끼었다.. 11일간 한번도 씻지않았으니...ㅎㅎㅎ 물티쉬로만

얼굴 목....손..발 닦고...

 

울팀 귀염둥이

 

공항 짐 찾는 곳에서 ...인도인인가?

 

 

여기서 짐을 기다린다

 

 

짐을 찾고 주차장 가는 중

 

 

내일 올 국제공항을 지나서 시내 한식당으로  간다

 

 

 

 

 

 

 

 

호텔룸에 도착하니 선물을 준다 사과 과일 2개

 

호텔내 상가

 

 

호텔정원

 

캔맥주 4개와 감자튀김안주== 2만7천원정도

 

 

 

 

 

 

 

 

 

 

 

 

 

 

 

 

 

 

 

 

 

 

 

 

 

풀장 이용요금이 있는 것 같다..그래도 예티호텔에 묵는다면 수영복을 가지고 가십시요

 

 

 

17일 호텔주변 모닝 산책

 

 

 

 

 

 

 

 

 

 

 

 

 

 

 

 

 

 

 

 

 

 

 

 

 

 

 

 

 

 

연착되어 도착은 새벽1시...리무진이 잠실까지 운영된다고 하여 잠실까지 가서 택시타고 집에오니 03시경이었다

이럴때 가족이 있다면 마중 오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