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 3박4일 둘째날 무주휴양림-목포-진도

우리가 숙박한 방은 용암동굴 6인실로 주중요금이 조금 비싼편 11만원

이른아침 06시경 향로산으로 산책

마침 일출이 떠오르고 06시25분

향로산 전망대에서 보이는 마을

 

파노라마로 찍어본다

이런 스타일에 방도 있는데.. 계단오르기가 우리나이로는 불편하다라는 느낌 ^^*

일출보고 돌아오니 산우가 나물을캤다고 ^^

아침식사를 하고 산우들과 다시금 향로산전망대 간다. 여기서 15분밖에 걸리지않은거리 

이곳 휴양림에는 전망대가까이 모노레일도 있는데 주말에만 운행한다고 한다

다시금 올라온 향로산 전망대

이제 다음 여행지로 떠날 채비... 그곳은 진도이다

09시30분 출발

목포로 가는 고속도로상에서 순창휴게소.. 이 휴게소에서는 고추장민속마을로

나갈 수 있는 길이 있다

강천산과도 가까운 이 민속마을은 처음 조성할 때부터 왔었던 곳으로

고속도로상에서 들려볼 수 있다라는 것이 재미이기도 하다.

매실고추장 하나 샀다 25,000원

휴게소에 다시금 올라와서 순창명산물 가게들려서 누룽지를 샀다

목포해상케이블카 북항 승강장주차장 도착.. 에레베이타 타고 케이블카 타기 위해 승강장가는 길

왕복 22,000원 경로우대 20,000원  

유달산에는 여러번 왔었지...  유달산 정상에서 목포시가 보이지만

케이블카로 목포시를 내려다보는 기분이 좋다 ^^

흰색은 크리스탈로 요금이 5천원 더 비싸고 바닥이 유리로 되어 보인다고 한다

북항 건너편  건너편 고하도승강장에서 하차 

고하도를 산책 

고하도 해안도로... 잠깐만 갔다온다.

여기서 홍숙이와 엇갈려서 30분을 기다렸다. ㅋ 첫날 춘천에서 버스를 놓쳐서 택시를 타고 

하남시에서 조우.. 오늘은 잠시 이산가족 되어서... 해프닝 ㅋ 날이갈수록에 벌어질 해프닝이 기대되고

또한 걱정된다 ^^*

고하고승강장에서 다시금 북항으로 돌아가서 진도로 향한다

진도 자연휴양림가는 길에 유채밭을 지나니 그냥 갈수 없지.. 잠시 들려서 인증샷

숲속의집 후박나무

오른쪽에서 두번째 후박나무 숙소 4인실 방에서 바다조망

체크인을 하고 진도군청 부근에 청호회관 전복요리를 먹었다

스페샬A 12만원.... 3명이서 충분 먹을 수있다. 거기에 낚지호롱이 소 추가 35000원

전복탕..평소에 먹을 수 없는 별미를 보고 숙소롤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