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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 3박4일 넷째날 지리산 함양-오도재- 마이산북부

by 물안개(권영미) 2021. 4. 3.

아침식사를 하고 지리산은 산위에 대피소에서만 숙박을 했지 이렇게 휴양림에서 

자보기는처음인데... 계곡이 깊고 도한 지리산에 대한 추억도 많아 너무 좋다

또 오고싶은 지리산 휴양림 

우리가 잤던 덕평봉은 관리사무소에서 바로 위

더 올라서 더 많은 숲속의집들이 있어 산책하며 둘러본다

제일위에는 천왕봉 숙소 연신봉등 지리산봉우리로 숙소이름을 지어있는데

다음엔 벽소령..아니면 칠선봉1 자볼까? 

여기는 휴양관연립동

저기 중간이 벽소령  평수가 큰 것 같다

이제 집으로 가는 마지막 날인데.. 나가다보니 백무동을 추억삼아 한번 들려보는데...

정말 벚꽃 길이며 백무동버스터미널까지 들어갔다 나온다

백무동 들어가는 길에 산중턱에 고불사 라는 암자

오도재 전에 지리산 조망쉼터에서 지리산 주능선을 올려다본다.  왼쪽봉우리가 천왕봉

아름다운길100선

함양지나서 지곡 톨게이트에서 고속도로로 진안 톨케이트로 나가서 마이산

들려보기로 한다.. 북부주차장으로 가는길에 우뚝 솟은 숫,암마이봉

정말 기이한 봉우리이다  

마이산은 남부와 북부로 나뉘이는데.. 산행은 주로 남부에서 시작한다

오늘은 북부로 가본다

북부주차장.. 여기서 탑사는 500여개 계단을 올라야하고 일반관광객은 북부로 주로 오기도하지만

대개가 벚꽃길도 남부가 더 즐비하고 멋지긴 하다

하지만..오늘 북부주차장으로 오길 잘했다. 멋진 까페를 발견

 

 

마이산을 올려다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이곳 까페가 정말 아름답다

힐링하우스

바로앞 저수지에는 걷기 테크길을 만들어 놓고

힐링하우스에는 양식 치즈돈까스로 점심을 먹고 커피마시고

한참을 즐기는시간 그야말로 힐링하우스

이제는 국도로 용담호를 경유하여 가다가 고속도로 진입예정으로 

용담호 끼고 가는 길이 정말 아름답다 

금산 경유..금산의 상징 인삼조형물

고속도로상 휴게소

 

우리동네...17시30분 도착  산으로간 고등어 식당에서 저녁을 먹게하고

성남터미널 춘천행 막버스로 그녀들은 돌아가고 집에 19시30분 도착

3박4일의 정말 벚꽃여행이라고 할만큼 지나는길이 전부 벚꽃길이었다.

행복한 3박4일의 여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