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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4박5일(2021.11.16)춘천-의림지-소백산휴양림

by 물안개(권영미) 2021. 11. 22.

춘천산우 픽업하러 집에서 일찌기 출발하여  춘천가는길 강촌강갓길에서

보이는 삼악산의 자태가 아름답다. 이 길을 나는 좋아한다

픽업시간이 아직 이르다. 물론 일부러 일찍 춘천에 온 이유는 서울을 빠져나오려면 적어도 06시 이전에

출발하여야 교통체증에 안걸린다. 그리고 오는길에 아름다룬 풍광도 담아볼겸 , 그런 이유이다.

몇년전 이곳에서 찍은 삼악산이 참 아름다웠다. 행여나 기대해보았는데... 이번은 기대에 못미치는 삼악산   

동쪽너머로 떠오르는 일출

올 해 개방된 삼악산케이블카....주차장에서 처음 케이블카 모습을 본다.

띡히 타고싶은 마음은 없는데... 춘천거주시 삼악산은 나의 나와바리 산....충분히 내려다보는

의암호의 붕어섬과 아름다운 풍경은 이젠 오르지 않아도  헤드 칩에 아로 새겨있다.^^

산우 홍숙 옥순을 픽업해서 오늘 숙박지는 국도 체천의 의림지를 거쳐 소백산휴양림

의림지 가까운 곳에 한반도지형전망대 들려본다

오래전 올때와는 달리 주차장과 오르는 경로가 바뀌었다. 점차 변화하는 지역의 명소는

  관광객의 기분을 업 시킨다   주차요금 2000원 이다

그리고 전망대까지 0.8km 한바퀴 돌아나올때는 1.1km 

소백산휴양림 우리는 4인실 굴참나무

매밀부치기에 맥주한잔 하며 힐리의 시간

해는 산너머로 기울여져가고 ..첫날의 처음 와본 소백산 휴양림은

신설한 모던 스타일에 휴양관건물이 위치 또한 좋아서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