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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항쉼터전망대#부안마실길2코스#하섬(22.5.31)

by 물안개(권영미) 2022. 6. 1.

아침기상 08시경 휴양림방에서 보이는 풍광

휴양림내 전망대

휴양림내 숲길코스

휴양림에서 자동차로 이동  5분거리 자동차길에 새로이 건립된 전망대

휴양림에서도 걸어 올라오는 길이 있지만 아직 공사가 마무리 되어있지않다

그래서 자동차로 나와서 들려본다. 주차장도 막아놓았다. 아직 완공되지 않아서... 커브길이고 함부로 주차도

할 수 없는 그런 위치다 보니 현재라면 새벽시간이 좋다.

뷰가 정말 좋다..이곳에서는 선라이즈, 선셋을 볼 수 있는 멋진 장소

개통되면  인기명소가 될 것 같다.

태양을 잡아 바~~ㅋ

입구에서 휴양림 들어가는 길...멋지다

모닝산책후 조식하고 변산 해안길로~~

하섬 바다가 갈라지는 곳... 마침 이 시간에 자동차길에 주차하고 갯벌로 내려와 본다

땡볕이 더워서 잠시 후 자동차로 이동-- 부안마실길2코스로

부안마실길 2코스는 송포항입구에서 시작 완만한 길이며 아주 잠깐 오르막 1분정도

2코스는 마구잡이로 꽃밭에 들어가 사진 찍는이들로 인해 여기저기 훼손되어 고랑이

많이 보인다.지난번 왔을 때 관리자께서속상해하며 하소연 하던 말이 떠오른다

1코스에 비해 꽃송이가 튼실하고 아주 싱싱하다.

마실길 나와서.. 내소사가는길... 남여치길로 산하나 넘어서 가는 아름다운 길로

마침 쉼터가 있어 간식 과일먹자.

내소사에 왔다. 이젠 경로 무료입장은 70세이상이다~ㅋ 나는 해당되지만산우 아우들은

2,3년 더 기다려야~~ 입장료 4,000원 인상된 요금

어느 신혼부부의 사진촬영

내소사의 정면

내소사에서 나와 작년에 갔던 까페... 드레스도 직접 만들어 판매도 하는 그런 까페인데

이제는 음료는 테크아웃만 한다고...이번만 작년에도 오셨다니 특별히 안에서 마실수 있었다.

 

부부가 운영하는 까페인사동

줄포I.C로 올라서 고속도로로 성남터미널에 도착하니 저녁 6시20분

춘천행 막차를 탈 여인 세명과 작별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7시10분 

22년 5월의 마지막 날은 이렇게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