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알프스== 高山 아소시아호텔-합장촌-나고야==(2014. 7.24~25)

다까야마시에 있는 아소시아호텔

건물 3개가 있는데 왼쪽은 투숙객실..가운데는 연회석 식당등 오른쪽 건물은 온천사우나건물

호텔입구

호텔 후론트

호텔매점

호텔식당

온천 사우나 입구

온천식당 휴게실

전망이 있는 휴게실

온천사우나 실내

온천 내부

히히~~ 일본아짐한테 들킬까봐 뒤로 가서 살짝쿵

이것은 옛날을 회상하는 그런 욕탕이겠죠?

아침에 09시 호텔을 나서서 일본의 古町 관광인데.. 저는 산에서 넘어져서 손가락을 다친 학생을 데리고 병원행

팀중 일본어 하시는 분이 계셔서 그분께 안내하라고 하고는 하고 진료가 끝나는대로 택시타고 버스주차장으로

가기로 했는데.... 오히려 진료시간이 길어져서 (2시간소요) 관광하시는 분들이 기다리는 상황

암튼 그래서 다행으로 학생으 손가락은 별 이상이 없고 타박상정도 라 하니

다음일정인 합장촌으로 갔다.

이곳에서 버스가  병원가는 길 내려주고 태워 준 장소

합장촌 가는 길에 점심식사 한 휴게소 식당(미찌노에끼 나나모리 키요미)

식당 안

와규동과 덴자루소바 먹고픈대로 주문

합장촌도착

합장촌중에서도 (神田家) 간다가는 유명하다. 와다가의 둘째아들이 분가하여 지은 이 간다가는 10년세월에 걸쳐

유명한 목공에 의해 지어졌다고 하는데 그 이후에도 새로운기술을 도입 보수

현재까지 보존하고 있는 이 합장촌은 세계문화유산문화재에 등록이 되어있다(1995년)

신발을 벗고 들어서면 입장료 300원 단체 250엔이다

1층엔 화로 생활공간이며 오차를 맘대로 마실 수 있다. 3층까지 올라갈 수 있는데 2층엔 양잠업을 했던

당시의 도구들이 전시되어있고 1층에서 피어오르는 그름으로 꺼멓게 내부가 그을려져 있다

이것은 나무의 병충을 죽이며 목재의 장수에도 도움이 된다고한다.

합장촌에서 나고야는 약2시간소요 도중 고속도로상의 "새끼" 라는 서비스에리아 휴식

나고야시 들어서기 전 고마끼점 스테미나요리식당에서 이른 저녁을 먹는다

부페식이라서 한국인 먹성이 좋은 분들에겐 인기만점 ^^

나고야 도큐인 호텔 체크인... 숙박하고

이튿날 오후3시까지 자유시간

호텔안 코인세탁

도큐인 호텔 부근에 음식점 인데... 식대가 싸고 좋은 곳

우리나라 뷔페식 같은 쟁반들고 먹고 싶은 반찬 고르고 마지막에 계산

메인 음식 ..카레라이스는 290엔.. 장어덮밤 460엔? 이던가 암튼 그정도 반찬은 야채 150엔 닭튀김 200엔 정도 등등

도큐인호텔 부근 마루이 백화점 책방에 들려보았더니 나츠미소새끼 작품이 눈에 뜨이고

우리나라 한류 드라마 책도 진열되어있었습니다. 반가운 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