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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7

목포-담양-정읍-귀가(2021.10.15) 목포 시화골목 목포에서 고속도로 담양에서 나가 메타쉐콰이어길 정읍 구절초테마공원.... 구절초는 지고 없고 백일홍꽃밭 어린이돕기 무명가수의 노래 듣기..나은양이 모금함에 ㅋ 선행 정읍에서는 국도로 전주한옥마을로~~ 길건너 벽화마을에 들려본다 비는 내리고... 한옥마을 전부비빔밥 점심을 먹고 한옥마을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까페들려 차한잔으로 여행의 마지막 담소 제주도에서의 15일이지만 가는날 오는 날 합하니 17일간 여행이었다 처음으로 제주도 보름살기를 해보니.. 여유가 있어 좋았고 공기좋고 경관이 아름다운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여행이었다 2021. 10. 24.
제주도 보름살기(2021.10.14)16일째 보름살기 오늘 마지막으로 육지로 나가는 날.... 배타는 시간 차량선적으로 12시40분까지 가야하는데... 일찍 나서서 도중 한군데 더 관광을 하는 일정으로 08시30분경 체크아웃 파파빌레..땅속의보물..용암이 흘러간 자리..그녀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다시한번 들리게 된 파파빌레 위에서 보면 한반도지형과 같이 보인다고 귤차 한잔을 마시고 ...주인 아주머니께서 친절하셨다 연안터미널 주변에 "앞돈지" 라는식당에 쥐치조림이 맛있다고 하여 갈치구이..한토막이 25,000원 선박안에 체크인하고 목포한 도착 18시30분.....목포야경 유달산케이블카 19시까지 발매라하여 부지런히 케이블카 타러 유달산 자락에 조각공원 목포연안터미널 주변에 숙소 체크인하고(몬타비호텔) 걸어서 상가 구경 2021. 10. 24.
제주도 보름살기(2021.10.13)15일째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리는 성산봉 광치기해변에 성난파도가 이 또한 장관이었다. 아래사진 2장은 10월 6일에 같은장소에서의 모습 어쩜 이리도 다를까~ 자연의 신비함이 새삼 위대함과 신기함에 감동 바람이 몸씨도 불어대니 .. 잠시 바라보고 표선면 지난번 들렸던 광어다 식당으로 점심 먹으로 갔다. 은숙양의 처녀시절 직장동료도 초대하여 이건 정확히 무슨 레포츠라 부르는지...? 바다 위에 패러글라이딩 암튼 멋진모습에 매료되어 발을 멈추었다 여기는 월정리 카악 타는 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 경유 고래바다 까페에서 귤모자 단체구입 2021. 10. 24.
제주도 보름살기(2021.10.12)14일째 이른아침 ..펜션마당에서 일출의 여명이 검은구름에 비치고 있다 오늘 합류하는 산우1명과 그의 동료 1명이 07시10분에 공항에 도착한다. 이미 남해여행에 한번 동행하였던 그녀들이다. 공항에서 07시30분경 픽업하여 협재해수욕장을 들려본다 아래사진 2장은 10월 9일에 들렸을때 모습.... 밀물썰물의 모습 협재해수욕장에서의 휴식을하며 둘러보고 다음코스 선인장군락마을로 차귀도 경유하여 송악산의 까페..많이 지나갔어도 이곳 까페 들리기는 처음이다 이번은 주상절리 성인 2,000원 경로 무료 ㅋ 주상절리 나가서...숙소로 체크인 해주고 잠시 휴식하고 새별오름에서 저녁일몰을 볼 수 있을까~ 새별오름으로 간다 일몰의 절경은 볼수 없고 ... 중문으로 까페에 들려 이런저런 수다와 차한잔으로 오늘의 마무리 2021. 10. 24.
제주도 보름살기(2021.10.11)13일째 오늘은 금오름을 가려했는데... 금오름에 안개다 드리워져 암것두 볼 수 없어 태양이 비치는 곳으로 차를 돌린다. 우연히 지나가다가들리게 된 탐나라공화국.....남이섬남이공화국 대표가 3만평을 사서 인공으로 제주도 용암의 역사를 재현한 곳이란다 매표소는 굳게 닫혀있어 못들어가나싶었는데.... 옆으로 들어갈 수 있어 자연스레 입장하여 해설사를 만나게 되고 올 초 개방했지만 코로나로 일단 중지하다가 인터넷예약제로 운영한다고 한다 입장료 해설사 동행 1만원이라고 하는데.. 운좋게 오늘 우리는 무료로 1시간정도 둘러보고 맑은 하늘을 우러러보며 즐거운기분으로 송악산 방면으로 지난번 송악산둘레길..이번은 분화구 정상을 가보기로 한다 지난번 일주일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메밀꽃이 환하게 반겨주니 다시금 와도 새로운 기분.. 2021. 10. 22.
제주도 보름살기(2021.10.10)12일째 엉또폭포는 강수량이 70~80% 내려야만이 볼수 있다고 관리인이 말한다 내가 갔을때는 말라서 절벽속살만이 보았는데... 무인까페 들어가면 영상으로 폭포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다 파파빌레 ... 까페 뒷켠에는 땅속의 보물이라는 타이틀로 용암이 흐르던 상태가 보존되어있다 파파빌레 주인이 일일이 호미를 사용하여 몇년에 걸쳐 작업했다고 한다 입장료는 없지만 자발적으로 모금함에 5,000원을 넣던지 아니면 까페이용하여 차를 마시면 된다 차량이동선을 따라 함덕해수욕장으로 흐리다가 개이는듯 하더니 비가 내리는 날씨 길가 화덕피자집으로 함덕해수욕장으로 떠난 성산봉방향으로 드라이브 월정리 카악을 즐기는 곳 파도가 거세니 타기 좋은 날인 것 같다 앗~ 무지개가 떳다 새별오름 억새를 보러 왔다 정상 오르기는 15분정도면 오른.. 2021. 10. 22.
제주도 보름살기(2021.10.9)11일째 오늘은 한라산 평화로를 경유하여 한림-애월 방향 협재해수욕장으로 들려본다 저 멀리 비양도 섬 작년에 왔었던 종이시계 까페에 들려본다 도두동 해안 까페거리 통시란 화장실 제주방언 용두암도 들려보고 강아지 얼굴 같이 보이네요~ 또 하루가 가고 2021. 10. 19.
제주도 보름살기(2021.10.8)10일째 10일째 날은 동행녀가 백록담을 가고 싶다하여 ...관음사로 데려다주고 나는 동문수산시장으로 가서 고등어조림을 하려고 시장을 한바퀴 고등어 2마리와 옥돔 2마리 사고 숙소로 돌아와서 가사일을 하고 휴식 오후4시30분경 성판악으로 마중을 갔다 올해부터 한라산은 예약제로서 성판악 1000명 관음사 500명이라고 .... 말은 들었지만 시행을 하고 있음을 몰라서 못 오를뻔했는데... 행여나 새벽에 그녀가 인터넷 접속을 하니 관음사로 올라가는 자리가 나왔다고... 관음사로부터 올라 백록담을 갔지만 안개에 못보았다고 백록담은 차라리 그편이 나을지도.. 암튼 그렇게 10일째는 나는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좋은 일 하고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 2021. 10. 19.
제주도 보름살기(2021.10.7)9일째 표선면에 메밀국수집 맛집 "메밀밭에 가시리" 들기름국수 메밀부침 점심을 먹고 비자림에 오다 (경로 무료) 나무와선녀꾼 입장료 경로 11000원 입장료에 비해 볼거리는 어느곳에서나 보던 그런 볼거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데.. 만약 비가 온다면 실내관광으로 할 수 있다 2021.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