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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59

宮之浦岳(2012. 10.29) 2일째 -2탄 무인산장 도착 여기서 하룻밤을 숙박 늦은시간에 사슴인지 산양인지 산장부근에 출현 2022. 7. 11.
宮之浦岳(2012. 10.29) 2일째 버스하차 기겐스키에서 도보 30분 가면 요도가와등로 입구 주로 몇천년이나 되는 삼나무들 이 통은 전용휴대용변기대를 버리는 곳인대요 산행시 휴대용변기대를 구매지참하여야만 합니다. (팜파스와 같은 종류) 사용후 하산하여 이곳에 버리는것이지요 소변은 괜찮지만 대변은 오염된다고하여 철저히 산림보호를 한다고합니다 이산의 전문가이드와 포즈 ^^ 야쿠시마산행가이드는 자격증 취득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대요. 적어도 40키로 정도 무게를 지고 등산할수 있어야한다고 하고.. 산에서의 쓰레기등관리도 한다고합니다. 수백년 된 나무들로.. 등로 곳곳이 뿌리가 드러나서 비오는 날이면 엄청 미끄러워서 위험 당일 휴대도시락 야쿠시마 일정은 팸투어로서 참여 2022. 7. 11.
야쿠시마 미야노우라다케 (2012. 10.28) 1일째 집을 나서서 공항버스타러 가는 길.. 이길을 참 좋아합니다. 분당탄천로로 이어지는 길로 분당구민이 운동하는 길 자동차대로 ..조금만 더 가면... 공항버스탑승지... 오전9시25분 리무진으로 공항에 10시40분 도착.. 11시 C 카운터 집결.. 13시 KE 786편 출발 가고시마공항에 도착.. (1시간20분소요) 국내비행기로 야쿠시마로 편승 타고 온.. 대한항공기 가고시마에서 야쿠시마 극내선비행기 출발시간이 16시50분 (30분소요) 국내선입구에서 족탕으로 기다리기도..날씨가 더워서 나는 담구지 않았다. ^^ 반팔 입어도 좋은 기온 라이타는 붙히는 수하물속에 넣으면 안되고 휴대는 가능.. (비니루에 넣어서 1인 1개만) 셔틀버스를 타고 탑승...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가이몬다케라고 야쿠시마.. 제주.. 2022. 7. 11.
대만 #합화산 #기래북봉 최초등반(2007.11.13~15) 대만의 최고봉은 옥산이지만 산세가 아름답다라는 일명 중앙알프스라고 불리우는 기래북봉 답사차 유피트레킹사근무시 몇명인원과 가는 도중... 레스토랑에 들리다 벌레요리에 깜놀~~ 으흐~ 도저히 먹기가~~ 암튼 기억은 바삭 바삭 ㅋ 합환산 가기전 석문산 어젯밤 합환산장 1박하고 송설류(3,013m)에서 흑수당(2,710m)을 거쳐 성공보산장(2,860m)까지 오후 일정의 스타트 기점 (12시10분 출발) 이며 ....지금은 합환산 올라갔다옵니다 저 아래 동네는 우리가 어제 오던 길이네요 합환산 정상 찍고 다시 내려갑니다 하산하고 차량이동 오늘의 목표 미답산 기래북봉 송설류(3,013m)에서 흑수당(2,710m)을 거쳐 성공보산장(2,860m)까지 오후 일정의 스타트 기점 (12시10분 출발) 기래북봉 입구 무인.. 2022. 7. 10.
노산 (2007.10.21~23) 노산은 인천항에서 배타고 가는 일정이었는대요 노산은 우리나라 도봉산보다 규모가 크다..머~그런 암릉산입니다 입구에서 케이블카 타고 중간지점까지 갈수도 있고 이번에 우리팀은 처음부터 걸어서 오르기 노산은 4차례 다녀왔는데... 오래되어서인가 자료가 없네요 ㅠ 숙소 해안가 관광 소어산 전망대오르기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청도 칭따오 맥주공장 시음견학 전통을 자랑하는 칭따오맥주 사인 1903년도 팔대관 풍경구 해안가에서 그림을 그리는 학생들 2022. 7. 10.
영화 워터 디바이너(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8만 명의 전사자를 남긴 참혹했던 전투 제1차 세계대전 갈리폴리 전투로 세 아들을 모두 잃은 코너( 배우:러셀 크로우).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아내는 아들들의 죽음으로 좌절하여 스스로 죽음을 택하고 사랑하는 이들이 모두 떠난 아버지는 아들들의 시신이라도 찾아야겠다라는일념으로 그렇게 전쟁이 일어났던 터키로 아들들을 찾아나섭니다 시신수습 현장에서 적으로 싸웠던 터키군 소령을 만나고 그로 인해 아들들의 생사에 대한 단서를 찾게 되고 우여곡절끝에 둘째 막내 아들의 시신을 발견되었으나 큰아들의 시신은 없어 혹시나 포로로 잡힌 것은 아닌지...소령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큰아들을 만나게 되는대요 정말 큰아들은 살아있었던가..영화이기에 그런 시나리오인건지..암튼..큰 아들만이라도 살아서 함께하였으면 그런 생각.. 2022. 7. 10.
관찰이 중요하다 프랑스의 문학의 거장이며 사실주의의 걸작으로 불리는 '보봐리 부인'의 작가인 플로베르에게 어느 날 한 부인이 찾아와서 자기 아들의 문학 수업을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가르침을 주지 않자 젊은 제자는 스승에게 불만을 말하자 플로베르는 이렇게 물었습니다. "자네 혹시 우리 집 계단이 몇 개인지는 알고 있는가?" 뜬금없는 질문에 청년은 우물쭈물했습니다. 그러자 플로베르는 다시 말했습니다. "하찮은 일이라도 제대로 볼 수 있는 눈, 그것이 작가에게 가장 중요하다네." 이 일이 있고 난 뒤에 젊은 제자는 크게 깨닫고 정진하여 스승의 가르침대로 글쓰기를 공부하며 사물에 대해 관찰하기를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바로 '여자의 일생', '벨 아미'를 쓴 프랑스의 대표적인 자연주의 작가 모파상입니다. 관.. 2022. 7. 9.
대만 옥산 & 산아래관광(2007.4.26~29) 이번 옥산은 옥산들머리 근교 산장에 숙박하고 새벽 6시 산행시작 당일왕복코스 들날머리 하산종료 야류해상지질공원 장개석 기념관 3박4일의 옥산일정 마무리 2022. 7. 9.
동남아시아 최고봉 키나발루(2007.12.5~9)3박5일 키나발루 산의 요새라는 의미의 이름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으로 완전히 파괴되었으나 1946년 영국령 북보르네오 주의 주도로 선정되어 재건 및 확장 공사가 이루어졌다. 그 후 영국령 북보르네오회사의 사장의 이름을 따 제슬턴이라는 지명으로 재건되었지만, 1968년에는 코타키나발루로 이름이 다시 바뀌었다. 첫날 키나발루국립공원내 메실 라우 리조트에서 숙박을 하고 등로 입구로 향한다 코타 키나발루 일정은 대체로 3박5일로서 인천공항 오후 출발 키나발루 밤 늦은시간 도착하여 (5시간10분비행) 귀국일은 밤 자정 12시20분 출발하여 인천공항 새벽 6시20분경 도착하는일정으로서 직장인이 선호하는일정 도시락인데... 배낭무게에 따라 요금부과.... 가이드가 안내설명 식충식물도 잘살펴야 보입니다. 주로 윗사진.. 2022.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