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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야마여행] 다데야마알펜루트 (2017. 4.18) 다데야마역 무료주차장과 유료주차장이 있다 호텔에서 05시30분 출발하여 다데야마역까지 오는데 3번의 알바를 하고 목표시간에 그래도 도착을 했다. 시간이 06시 45분이던가...07시 표도 있었지만 바쁠 것 같아 07시30분 표를 샀다.아침식사 간단히라도 할까해서 이 장면까지 사진기로 찍었는데... 우찌된 영문인지.. 배터리 사망... 그래서 스마트 폰으로 찍게 되었다. 역원에게 신체불편한자가 있어 우선 탑승을 요청...ㅎㅎ 춘화는 장애자 역할을 연출해야만 했다. ㅋㅋ 그래도 그편이 복잡한 사람들 틈에 끼어 자리 불편하지 않는 것이 우선이니까.... 암튼 그렇게 올라갈 때는 우선 탑승을 도움 받았다. 전등차를 타고 올라 온 비죠타이라에서 고원버스로 갈아타고 가는데.... 약50분은 올라가야한다 꼬불꼬불.... 2022. 8. 31.
[일본 도야마여행] 5박6일 여행(2017. 4.17~22) 여행을 떠나기전 준비기간이 너무나도 길었다. 저렴한 항공가격으로 일정을 맞추다보니 그 날을 기다리는데..... 지루함과 설레임으로 ... 그러다가 드디어 가는 날이 다가오고... 정자역에서 춘화랑 만나 인천공항행 리무진을 탔다. 순금, 춘순이 모두 버스에 탔다고 서로간 문자를 주고 받고 공항에서 10시30분에 도착~! 미리 발권한 항공권 탑승수속으로 조금은 빨리 자동출국심사를 걸쳐 나갔다. 이전에 갔었던 중국 짜장면 맛집... 2충 식당가로 갔다. 주인이 바뀐건가 짜장면은 맛이 없었고.. 식당의 위치도 바뀌고 등등....입 맛 버렸다. 친구들은 면세점 들려온다하고 나는 별 쇼핑이 없어 36번 게이트 방면 가까운 곳에 입맛 버린 입안을 청소하고저 커피와 베리요쿠르트를 주문하여 먹었다... 오늘의 게스트 나.. 2022. 8. 31.
[내변산]눈꽃산행 2016. 1.27 부안 내변산 직소폭포 변산휴양림 숙박 휴양림 숙소 바로 앞전망 이튿날 내변산 내소사 트레킹 오늘은 하늘나라로 먼저 간 동창 순금이를 기리면서 창고에서 꺼내어 올린다 2022. 8. 31.
광교산 최단거리 법륜사 또는 관음사에서 오르면 내동네 광교산 등로는 수지구 만남의교회 입구에서 시작하여 광교산 정상까지는 약7키로...그러나 나는 1시간즈음 맷돌바위까지 왕복을 한다( 편도 약3.3km) 근육운동차원에서 가끔 광교산 언저리만 올라가기 맷돌바위 맷돌바위 쉼터 아래지도 광교산 전체개념도 광교산 최단거리는 신분당선 수지구청역하차 마을버스타고 법륜사입구 하차 등로초입에서 20분정도 오르면 능선에 도달 그리고 등로따라 40분여 오르면 광교산 정상 파란라인은 광교산 메인코스로 경기대후문에서 오르면 된다.그리고 하산은 광교산등산안내소로 여유있게 약5시간 암튼 내동네서 오르는 코스는 동천동우체국이라는 표기에서 마을을 지나 만남의교회에서 오르는 코스인데 동천동 주민이 애용하는 운동코스이기도 하다. 광교산정상까지가려면 편도 약3시간소요 지금 나의 체력.. 2022. 8. 18.
동창생 오늘은 이천에 사는 동창생에게 오랫 만에 전화를 했다 그녀는 초등학교때 부터 고교시절까지 동창생이다 일본에서 귀국하여 집에서 가까운 곳에 거주하던 그녀와 졸업이래 재회를 했던 그리고 지금까지 연락이 끊이지않고 가끔 안부를 묻는 동창생이다. 나보다 유방암 수술한 선배이기도 하다 . ㅋ 그 덕분에 사전 지식과 경험담으로 도움이 되기도 했던 그녀 오늘은 초등시절부터 그녀의 모습을 떠올려본다. 나보다도 키가 크고 한 덩치하는 그녀 지금이야 버스를 타야하는 거리이지만 그 시절 우리들은 걸어서 등교를 했다 우리집에서는 족히 40분 걸리지만 그녀는 우리집 보다 더 먼곳에서 걸어온다 교복을 입은 그녀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리고 초등학교 때는 배구 선수팀의 일원이기도 했다. 아마도 그녀와 나는 키가 컸으므로 학교에서 .. 2022. 8. 17.
하루일과 요 몇일간 장맛비에 수도권이 난리통입니다 80년만의 최다기록이라는 장맛비입니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린 적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물가인상, 가솔린값도 인상에 함부로 차를 몰고 나가는 것도 자제합니다. 어제 오늘 일도 아닌 올 해는 경제적으로도 부담되는 한 해입니다. 마트 가는 일도 뜸해집니다. 오늘은 무엇으로 끼니를 떼울까 먹고싶은 것보다 집에 있는 식료품이 떨어질 때까지 먹자. 머~ 그렇게 생각합니다. 작년은 주식재미가 쏠쏠하여 즐거웠던 날들 그런 작년을 회상해보면서 역시 세상은 늘 기쁘지만은 않다라는 진리입니다. 그래서 참을만 합니다. 영화와 다시보기 드라마 몰아보기 중국드라마 신삼국지를 보면서 이제서야 삼국지의 교훈이 새삼 가슴에 와 닿는 것은 나이가 들었다라는 탓이겠지요.. 2022.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