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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53

안나푸르나 8 2007년 3월5일 월요일 (맑음) 마낭에서 남아 비행기로 갈 만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모든 대원이 잘하고 있다.마낭에서의 출발은 조금 늦게 07시45분에 떠났다. 2시간가량 걸었다.Gunsang(군상)이라는 곳에서 차를 마시며 휴식을 취했다.점 점 높은 고지로 향해 오른다.오늘밤 묵을 야크카르카는 4,018m 이다... 2008. 2. 24.
안나푸르나 7 2007년 3월4일 일요일 (맑음) 엊저녁 마나슬루의 봉을 바라보며 황홀해 했던...꿈에서 엄마를 만나서 기쁘고 그리워했던..하얀능선위로 별들이 움직이던 ...그래서 지구는 돈다 라는 것에 새삼 느끼게 했던...그런 루쿠라포커리를 언제 또 올 수 있을까..기약없이 떠나야만했다. 언제나와는 조금 빠른 07시.. 2008. 2. 24.
안나푸르나 6 2007년 3월3일 토요일 (맑음) 설경속의 티난의 아침... 높고 높은 산들이 티난을 에워싸고 서있다.동이 튼 마나슬루의 모습이 눈부시다. 마나슬루의 모습을 간직한 채 떠나는 시간 07시30분 ..1시간 쯤 가니 어떤 작은 산장을 만난다. 햇살이 따듯하고 눈이 부신 설원속의 작은산장은 쉬고 싶은 곳이었다. .. 2008. 2. 24.
안나푸르나 5 2007년 3월2일 금요일 (오전11시~16시 비) 비가 멎었다. 어제 젖은 등산화등 옷들이 아직은 덜 말랐다. 이침식사를 하고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주위를 둘러보았다.파라다이스호텔은 지금까지 어느 호텔보다 이름대로 주변배경이 아름다웠다. 탈을 출발하는 시간 오전7시30분 이어지는 강을 왼쪽으.. 2008. 2. 24.
안나푸르나 4 2007년 3월1일 목요일 (비) 오늘도 어김없이 오전6시30분에 식사시간...일어나기는 늘 05시면 깨어나게 된다.나뿐이 아니라 모두 그런 것 같다.창밖을 내다보고 하늘을 우러러본다. 비는 그쳤으나 하늘은 뿌옇다. 다행이다싶기는 하다. 식당으로 내려가는데 밖의 기운이 아주 상쾌하다. 상식씨가 기지개를.. 2008. 2. 24.
안나푸르나 3 2007년 2월28일 수요일 (맑음-오후 비) 베시사하르의 새벽...동네아이들이 공놀이를 하고 논다.웬 새벽에 공놀이를 할까~ 베시사하르의 오늘 하루는 이렇게 시작했다. 아침식사는 06시30분 토스트와 달걀후라이로 했던가~식사를 마치고 게스트하우스정문앞에 모였다.포터들과의 상견례와 오늘 트레킹의 .. 2008. 2. 24.
안나푸르나 2 2007년 2월27일 화요일 (맑음) 05시에 기상했다.아침은 06시에 축제식당에서 토스트와 밀커피로 간단히하고 호텔로 돌아와 버스에 짐에 싣고 복장은 초겨울날씨의 복장으로 거의 7시가 되어 호텔을 출발했다. 복잡한 카투만두 시내를 벗어날 즈음 주유소에 들려 버스에 주유를 하는동안 나는 가게집에 걸.. 2008. 2. 24.
드름산 우리집 뒷산 늦은아침인데도 ... 회색빛 뿌연 하늘이다. 웬지 찹잡한 마음...칙칙한 기분.. 에라~ 뒷산이라도 오르자 정말은 치악산이라도 달려갈까? 하였는데 이번 주말에 영남알프스 뛰는데 참자.. 그렇게 맨몸으로 오랜만에 우리집 뒷산 드름산을 올랐다. 능선에서 공사하는 아저씨들을 만났다 계단이 망가져서 .. 2006.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