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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山&트레킹 ▒/▶뉴질랜드 밀포드7

밀포드트레킹(2012. 3. 9~17) 7일 트레킹을 마치고 퀸스타운에서의 자유관광 퀸스타운의 밀레니엄호텔 호텔에서 걸어서 10분 시티투어를 타고 애로우타운으로 관광을 갑니다.애로우타운은 약20분거리 세계최초 번지점프라고 하는대요~ 나체로 점프하면 무료라고합니다. ^^* 와이너리 치즈등 농장견학 애로우타운... 최초 중국인이 거주하다가 유럽인들에 의해 발전된 작은마을 금을 고르는 작업 몇불인가...? 유료입니다. 최초 중국인이 거주했다라고.. 애로우타운에서 다시금 퀸스타운으로 돌아갑니다. 증기선타고 유람 선박내에서 피아노치며 노래도 부를수 있어요~ 갈때는 사람이 없었는데.. 돌아갈때는 많이 모여서 다함께 노래부르기도 그래서 저도 한국대표로 나가자... 피아노치시는 분이 너의나라 노래하라고해서리.. 그러면서 아리랑을 반주 아리랑 노래가사도 끝까지 잘.. 2015. 12. 1.
밀포드트레킹(2012. 3. 9~17) 6일 오늘이 마지막 트레킹입니다. 선착장에 배타는 시각에 맞추어야 하기때문에 다른 날 보다 조금 이른시간에 출발07시30분이 되어서야 날이 훤하게 밝아오면서 출발 아~ 이곳의 폭포가 또 장관이었습니다.어떤 외국인은 버너를 피어 물을 끓이더군요.커피한잔 하려는지.. 부러웠었지요. 우리도 그랬더라면.. 다음 가시는 분은 경관 좋은 곳에서 차한잔 하세요~ ^^ 대체적으로 호수나 폭포에는 자리가 넓고 휴식하기 좋답니다. 중국의 구채구가 따로없네요~ ^^* 마지막 날 트레킹은 또 다른 나무들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었씁니다. 14시... 보트는 우리들을 싣고 밀포드사운드터미날로 데려다줍니다.터미날까지는 10분거리이겠지만.. 호수의 폭포근처까지 돌아서 잠시나마 관광을 시켜줍니다. 밀포드사운드터미날--이곳에서 유람선이 드나들.. 2015. 12. 1.
밀포드트레킹(2012. 3. 9~17) 5일 도중 이런 물이 많아서 식수는 걱정 할 것 없습니다. 물병 하나만 있으면 오케이(컵으로 받으면 됨) 여기서 셔덜랜드가 조금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셔덜랜드 앞에까지 가려면계곡 길따라 내리막으로 가면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셔덜랜드를 다녀오는 왕복코스 내리막 길 내내 계곡폭포가 이어져갑니다. 쉼터.. 우리는 그냥 지나칩니다. 주로 오스트레일리아인이 많더군요. 가까워서이겠죠? 셔덜랜드는 여기서 퀸틴롯지방향으로 갑니다.앞서간 우리팀이 배낭을 여기에 두고 갔군요. 어떤 외국인이 퀸틴롯지에 가면 배낭을 맡겨두고 가는 룸이 있다하여 우리도 따라갑니다. 퀸티롯지- 서뎔랜드폭포 가는길이며(여기서 왕복--1시간10분정도) 저기 오른쪽으로 올라서서 문열고 배낭을 두고 갑니다. 그리고 따듯한 커피도 한잔 마실 수 있습니다. 단.. 2015. 12. 1.
밀포드트레킹(2012. 3. 9~17) 4일 민타로산장에서 전면으로 바라본 풍광입니다. 이른아침 쾌청한 날씨.. 오늘의 즐거운 트레킹을 약속하는 듯 아직은 평길로 계속하여 갑니다. 얼마후 오르막으로 접어들겠지요? 숲이 무지하게 울창하네요. 부럽습니다. 등로가 이렇게 자갈너덜밭입니다. 오를수록에 야생화도 많이 자생하고 있구요~ 안개가 가득... 보이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이 같은 산장에서 숙박한 외국인들이 뒤따라 오네요 드디어 맥키논 언덕에 올랐는데... 개스에 찬.... 이 아름다운 언덕에서의 조망이 보이질 않네요~ㅠㅠ 암튼 기념탑에서 인증샷.. 바람불고 춥습니다. 겨울 날씨 같습니다. 여기서 오랫동안 머무는 바람에감기를 선물 받고 내려온 것 같네요 ^^* 맥킨논 기념탑(Quintin McKinnon Memorial) 1888년 처음으로 이 길을 개.. 2015. 12. 1.
밀포드트레킹(2012. 3. 9~17) 3일 아침에 일어나니 쾌청한 날씨다.. 오늘도 복받은 날.. 정말 이래도 되는건가~ 하면서 .. 다음산장 민타로를 향하여 클린톤산장 뒤로 나가보니 이런 평원이 펼쳐진다. 다시금 산장을 걸쳐 나가련느데.. 국공관리 엉클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어본다.어젯밤엔.. 어찌나 조근조근 설명을 잘하던지.. 사실 먼 말인지는 못알아듣지만... 목소리톤으로봐서 잘하는 것 같다. 하지만 너무나도 안내말이 길어서 모두가 피곤해하는 모습들이 역력했지만 ^^* 이 폭포는 히레레 라고하나보다. 멀리 잘 안보이지만.. 우리나라 복숭아탕 같이 보인다. 여기서 히든호수까지 10분이라고 했지만.. 실상은 그렇게 안걸린다. 배낭을 두고 들어가보았는데... 휴식하기 아주 좋은 곳이어서 차라리 여기서 점심을 먹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우.. 2015. 12. 1.
밀포드트레킹(2012. 3. 9~17)2일 오전 8시 출발하는 테아나우로 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나선다.(호텔 앞에서-도보3분거리)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호텔에서 보는 전경 관광노선버스 내부(산과자연여행사사장님) 유리창엔 빗방울이 테아나우에 도착..(퀸스타운에서 2시간20분 소요) 버스정류장 건너편에 커피숍에 일본인 알바생도 있어서 소통에 문제가 없다(일본어 하시는분은 참조) 이곳에서 보통 들렸다가 커피마시고 화장실 들리고 하는것 같다.밀포드트레킹 들어가는 배시간이 아직도 시간이 많아서 이 커피숍에서 잠시 쉬엇다가기로 했다. 테아나우호수 테아나우호수.. 커피숍 건너부근.. 여기서도 어디론가 배를 타고 들어가는 코스가 있는것 같다. 이 새가 키아새의 모형인가?.. 키아 새의 실물 국립공원탐방소에 들려서 입산신고를 한다.버스정류장에서 그.. 2015. 12. 1.
밀포드트레킹(2012. 3. 9~17)1일 2012년 3월 9일 오후 5시 대한항공편으로 출발하여 뉴질랜드 오클랜드국제공항에 도착(약 1 1시간 비행) 오클랜드공항에서 국내비행기로 환승 퀸스타운공항으로 이동(약2시간비행) 도착은 3월10일 오후 12시30분경 자동차로 호텔로 이동 (약15분소요) 오클랜드공항 아직 못나온 사장님을 기다리면서 ... 음식물 체크가 까다롭다라는 이유인데... 암튼 의사소통의 문제도 ^^* 이럴땐 영어 좀 잘 배워두어야겠다라는 마음만 가득...좀 이제라도 배워볼까나~ ㅎ 퀸스타운으로 가는 비행기는 어디서 환승하느냐 물었더니(안내문 들고 있는 저분 하나투어인가?) 뉴질랜드비행기면 사진에 보이는 화살표대로(출국장에서 나와 왼쪽방면)그런데.. 우리는 달랐다. 밖으로 나가서 공항셔틀버스를 타고 국내선으로 이동 국내선으로 가는 .. 2015.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