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토피아 -
백두산 서파종주(2005.8.5~10) 본문
▶화산폭발로 개마고원이 생김
▶개마고원이 다시 폭발 백두산형성시작
▶백두산정의 분화구가 가라앉아 천지가 생김 (천지의 수심은 384m)▶백두산은 최소한 4차례폭발로 추정▶마지막폭발은 1000년전인데 이 때에는 주로 부석이 분출되었는데 백두산에는 아직도 그 때 타다 남은 숯들이 남아 있다. 물이 흘러가는 출구인 달문방면에서 시작하여 1 천활봉(天豁峯 2,620m)
2 철벽봉(鐵壁峯 2,560m)
3 백암봉(白岩峯 2,640m)
4 천문봉(天文峯 2,670m)
5 자하봉(紫霞峯 2,618m)
6 불류봉(拂流峯 2,651m)
7 망천후(望天吼 2,700m)
8 고준봉(孤準峯 2,711m)
9 삼기봉(三奇峯 2,670m)
10 복룡봉(伏龍峯 2,711m)
11 백두봉(일명 將軍峯 2,750m)
12 관면봉(冠冕峯 2,526m)
13 와호봉(臥虎峯 2,566m)
14 제운봉(梯雲峯 2,593m)
15 옥주봉(玉柱峯 2,664m)
16 마천우(摩天隅 2,691m)
17 지반봉(芝盤峯 2,603m)
18 금병봉(金屛峯 2,737m)
19 관일봉(觀日峯 2,510m)
20 룡문봉(龍門峯 2,595m)으로 둘러져 있다.
북한과 중국간의 협상에 의하여 천지의 2/5는 중국측이, 3/5은 북한측이 관할하고 있습니다. 즉 북한측이 관할하고 있는 수역은 동쪽 망천후에서 서쪽 제운봉까지 이어지는 직선거리의 이남수역이고 그러니까 백두산 가운데 동부,남부, 서부에 해당되는 불류봉, 망천후, 고준봉, 삼기봉, 복룡봉, 백두봉, 관면봉, 와호봉, 제운봉이 북한 관할. 일반적으로 말하는 백두산은 곧 백두봉(장군봉)을 지칭한다고.
인천항에서 중국 단동항까지 가는 선박
일정은 4박5일이 귀국 날에 태풍으로 취항 1일 연장 항공편으로 귀국 5박6일
인천항(연안부두국제터미날)- 대동항-단동(버스)-신의주-집안-통화-벽산-송강하-백두산등산-하산소천지-
이도백하(기차)-송강하(버스)-무송-통화-환인-호산장성-단동-본계수동굴-심양공항-인천국제공항
이때만 해도 선박의 상태가 열악하고 무슨 고물선 같은 느낌이 들었던 배였다 ^^*
버스타고 우선 가는 길에 집안의 고구려 광개토왕비에 먼저 관광
도중 버스가 고장났다. 길위에서 1시간이상을 휴식
화장실에서 모두 웃픈 모습 ㅋ
백두산 관문 여기서 비자를 보여주고 차는 차대로 따로 통과후 다시 버스타고 갑니다
서파종주의 시작점 5호경계비로 올라서는 길
휴식처 매점등 승용차 주차장
관리사무소
이때만 해도 인력거 20달러
앵글 한폭에 담을 수 없는 이때의 내 사진기
천지를 왼쪽으로 돌아 천지의 분화구 능선을 걷는 소천지까지 서파종주 9시간소요
딱 한군데.. 계곡 물에 열기를 식히려 발 담가봅니다
계곡물에서 쭈우욱 오르막 길
변화 무쌍한 백두산의 날씨
장백폭포
소천지로 흐르는 천지물
마을이 보이고 저기서 숙박하고 이튿날 북파를 가는 일정인데 모두 힘들어서 패스
숙소도 열악했고 목욕탕도 부실했고 암튼 산아래는 엉망이었지요. 이때만 핻 그다지 백두산 찾는이가
없어서인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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