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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드 몽블랑트레킹 (2012.6.29)~7.14) 여섯째 날 -1(4구간 이태리Peuterey마을의 캠프장-꿀르마이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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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드 몽블랑트레킹 (2012.6.29)~7.14) 여섯째 날 -1(4구간 이태리Peuterey마을의 캠프장-꿀르마이에)

물안개(권영미) 2015. 12. 1. 12:47

 

 

오늘의 코스 우선 개념도부터 보자~어제 캠핑장으로  온 탓에 되돌아 갈 수 없어서 우

리는 능선의 TMB코스를 버리고 쉬운코스인 산아래  TMB 코스를 선택했다.

아쉬운 마음에 능선에서의 조망되는 이태리에서의 몽블랑남벽과 골짜기를 구글이미지에서 발췌 올려본다.

다음팀은 참고하셔서 진행에 도움이 된다면.. ^^ 그리고 왼쪽 하단에 터널은 이태리에서 샤모니로 가는 터널이다.

터널 길이는 12km 이며 요금은 승용차 38.9유로라고 한다.

 

이튿날 캠핑장에서의 아침.. 저 레스토랑은 피자등 간단한 식사.. 엊저녁에 먹고싶었지만... ㅠㅠ

 

이 캠핑장은 캠핑카는 많지 않았다. 방가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듯 

 

 

몽블랑방향 하늘에 구름이 히얀해서.. 깃털구름인가? ^^

 

 

길을 가노라면... TMB 이정표..

 

왼쪽으로는 자동차길과 그 건너 빙하물이 흐른다.(개천이라기보다는  큰... 강이라기보다는 작은)

 

 

 

 

 

샤모니로 가는 터널이 보인다.

 

Palud-- 마을이름인데.. 발음이 어케되는지 ㅠㅠ

 

 

 

 

 

 

앞서가던 김현주부부 요거이 못보고스리...지나쳐버리고~ ㅎㅎ 컴백...

자동차길 15분 정도 걸어와서 다시금 산길로 들어선다.

 

 

 

다시금 자동차길로 내려서고 계속하여 꿀르마이에까지 시내 길을 걸어간다.

 

 

 

유렵은 쓰레기통을 통일했는지..  여기 이태리도 프랑스와 같은 모양이다.

 

 

 

저기서 한동안 휴식을 취하고.. 난 또 버스라도 기다리는 줄 알았다.

 

 

드뎌 꿀르마이에 도착... 오른쪽 건물이 터미날인가보다. 저 산봉우리이름은 무엇인지... 예사롭지않은네...

암튼 시내에서 저렇게 올려다보이는 산봉우리가 아주 멋지다. 마터호른을 닮았네~ㅎ

 

오른쪽 건물 피자집.. 저기에 배낭을 맡기고 뒷마당에 젖은 옷을 널어놓고... 관광하고 온 후 12시 식사예약을 해두었다.

간단차림으로 핸드백과 샌들로 갈아신고 

(이러할 때를 대비하여 나는 슬리퍼형이 아닌 등산샌달을 준비했다.샤모니에서의 관광 할 때도 좋다.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