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宮之浦岳(2012. 10.30~31) 3일~4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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宮之浦岳(2012. 10.30~31) 3일~4일

물안개(권영미) 2022. 7. 11. 12:36

 

 

 

조몬스기 7200년? 정말일까? 암튼 추정이락 한다

 

 

 

 

 

 윌스 그루터기

사람과 산 잡지 조민욱기자도 동행했는대요. 이 사진은 그때 11월호에 실렸다고

고목나무 안으로 들어가서 올려다보고 찍은 하트모양의 ㅋ

 

 

 

벌목한 삼나무를 옮기기 위해 설치했던 도로코열차 선로

 

등로에  화장실 ---휴대화장팜파스라고 해야하나~~ㅋ 휴대토이렛

 

 

 

 

 

여긴 제대로 된 화장실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영화 원령공주의 모델이 된  원시 숲  

 

 

 

 

시라타니운수협곡

 

 

 

 

현지가이드 오오다상과 야쿠시마관광협회직원 이시다상 

25km 2일간의 산행 종료후 시라다니운수계곡에서

 

 

 

여기까지 버스가온다. 버스타고  마을로

 

 

야쿠시마 민박집

 

이튿날 기념품쎈타

 

 

 

 

윌스박사의  기념공원

일본 최초의 세계자연유산인 야쿠시마에는 외국인 식물학자를 기념하는 작은 공원이 조성돼 있다. 영국 출신의 식물학자인 어네스트 윌슨(1876~1930)을 기념하는 공원이다. 자국민도 아닌 서양 식물학자를 기리는 공원을 조성한 이유는 뭘까.

윌슨은 중국과 대만, 한국, 일본 등 아시아의 식물채집과 연구에 열을 올린 인물이다. 그는 1914년 2월 야쿠시마에 첫발을 대딛고 산속 깊은 곳에서 폭우를 만나 '동굴'로 피신했는데, 그 동굴이 바로 밑동만 남은 거대한 삼나무 그루터기였다.

수령 3000년이 넘은 이 거대한 야쿠스기(야쿠시마 삼나무)가 바로 '윌슨 그루터기'로 명명돼 세계에 소개되고 있다.

야쿠시마는 이를 계기로 윌슨 박사를 기리는 공원을 조성해 기념비와 윌슨그루터기 모형을 설치, 자원화하고 있다.

 

윌스박사의 기념공원에 조형물

야쿠시마 공항과 항구

섬에서 섬으로 ---올땐 직접 비행기로  귀국시에는 가고시마까지 배타고 나간다

 

가고시마 시내 등산장비점

가고시마에 오하라축제 퍼레이드 하는 준비인가봅니다

가고시마는 활화산 사쿠라지마 와 이부스키 온천, 독특한 자연 환경으로 유네스코에

등록된 야쿠시마 가 유명하며 아름다운 만으로 동양의 나폴리라고도 불립니다

가고시마 호텔 숙박

 

 

 

 

 

 

 

 

귀국하기위해 공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