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데야마역# 무르도역 2일 (2014. 5. 4)

주소:  富山県中新川郡上市町大岩 32 　

여관 바로 앞에 있는 대암산 닛세키지 주변은 청정지역으로 맑은 공기... 푸르른 나무...너무 상쾌하고

이곳에서 나오는 물은 산에서 흐르는 물을 사용하는데 물도 어찌나 매끄럽고 맛있는지

마을주민들이 약수물 뜨러 일부러 온다고 한다 .

 

 

 

 

 

 

 

 

 

 

이른아침 산보를 하고 아침식사..주인아주머니가 인상이 참 좋다 ^^

이제 다데야마로 출발 06:40

다데야마역

 

 

 

07:35

무로도 터미날 도착 09:00

 

트레킹은 저기 전망대 가는 길과 정상의 오난지야마인데

 산장주변만 산책.. 그리고 자유시간으로  

 

 

 

스키어들도 한창이다

 

사전 정보는 오후3시부터 설벽산보가 가능하다고 했는데

오전9시30분 부터 시작한다고 한다..그래서 30여분 주변에서 사진 찍고 감상하다가

설벽산보   1시간정도

 

 

 

 

 

 

 

 

 

 

 점심도 먹을 겸 라이쵸산장으로 바로 들어갔다.

 

 

해무리... 처음봤다.. 고산에서 볼 수있는 해무리인 것 같다....

             무지개빛깔에 신기한 그자체였다. ^^*계곡길은 이젠 산책을 할 수 없다. 요즘 유황가스가 많이 올라와서

위험하다고 한다가까이에 위치한 라산장도 앞으로 어찌될지 다.

저 감악은 일본말로 츠르기다케라고 하는데..일본에서도 대단한 산꾼들이 간다라는 산이다

험하기로 유명한 그런 산이라고... 

 

 

무로도에서 라이쵸산장까지는 약40분 소요... 주변지옥게곡으로부터 유황가스가 베어나오니 주변이

노랗게 물들어있다.

 

 

 

 

 

 

야영장에 캠프 구착한 스키어 또는 산악인들

지옥계곡에서부터 올라오는 가스 ..오전엔 없었는데 오후되니까 많이 올라온다.

 

 

 

초보 스키어들이 연습중.. 도르레로 올라와서 타고 내려가는 반복된 연습을 하고 있다

 

왼쪽  산등성에 까맣게 점 찍은 듯한.. 사람들이 오르고 있는 것이다

 

라이쵸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