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토피아 -
내동네한바퀴 만보걷기 단풍절정(22.10.28) 본문
동천동 동막천
지난번 태풍으로 징검다리가 떠내려가서 저렇게 되어버렸네요. 물오리에 쉼터가 되버린 그것도 괜찮네요 ^^
분당 탄천길
억새는 벼과의 여러해살이 풀이고 자생지는 물을 싫어해서 침수되지 않는 건조한 땅
햇빛이 잘드는 산과 들에서 자랍니다. 산에 있는 것은 무조건 억새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억새꽃은 9~10월에 피고 색깔은 은빛이나 흰색에 가깝고 잎은 흰색의 인맥이 있고 가늘고 깁니다
날카로워서 손에 상처를 입기가 쉽지만 옛날에는 소먹이용으로 사용했어요.
이것은 갈대...갈대꽃은 9~10월에 피고 색깔은 진한 갈색을 띱니다 잎은 잎맥이 없고 줄기에
어긋나게 나며 줄기는 덤성덤성하고 잘 휘어지고 속은 비어 있어요.
갈대는 억새와 같은 벼과의 여러해살이 풀이고 자생지는 물을 좋아해서 산에서 자라는 갈대는 없대요
연중 대부분 침수 되는곳 강가나 하천주변 습지에서 많이 자란다고 합니다.
오리역 가는방면
거북인가 자라인가 새끼같아요
단풍잎에서는 안토시안(anthocyan)이라는 붉은 색소가,
은행잎에서는 카로티노이드(carotinoid)라는 노란 색소가 선명해진다.
낮 기온이 섭씨 5도 이하, 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뿌리는 수분 흡수를 완전히 멈춘다.
결국 나무는 잎은 다 떨구고 앙상한 가지만 남긴다.
구름이 산봉우리 같이 ^^
오늘 12,000보... 가까운 탄천 단풍길걷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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