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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큐슈여행 유후인.벳부(23.3.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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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큐슈여행 유후인.벳부(23.3.14)

물안개(권영미) 2023. 3. 29. 10:42

清流公園(세이류 공원)  호텔에서 5분거리  모닝산책

하카다역 종합안내소에서 큐슈렌타카 접수하고 건물 4층에 있는 장소로 가서 차량 받고

호텔로 그녀들을 태우러 거리는 5분거리인데 네비작동이 잘못하여서리  하카다역을 뱅뱅 돌고 돌아

거의 1시간만에 호텔에 갔다라능~~ 나이가드니 총기가 사라져서리~~이런 실수를 하였지요^^*

유후인가는 길에 휴게소

유후인 도착하자마자  점심시간  모밀국수  이식당은 맛집인 듯 경관도좋습니다

긴린호수를 바라보며 위치한 경관도 맛집입니다

식당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긴린호수로  나가서 동네 한바퀴 돕니다

원래 이름은 언덕 아래의 호수를 의미하는 다케모토노모 이케였는데 메이지 17년(1884년) 모리쿠소라는

유학자가 이곳의 노천탕 ‘시탄유’에서 온천을 하다가

호수에서 뛰어오른 물고기의 비늘이 석양에 비쳐 금빛으로 빛나는 것을 보고 지은 이름이 긴린코이다.

온천의 원천이 흐르고 있어 호수의 온도가 높아 새벽이 되면 원천수와 호수의 온도 차이로 몽환적인

느낌을 주는 안개가 유후인 전체를 감싼다.

유후인에서 벳부로 가는 길은 유후다케등산로 입구 경유하여..잠시 옛날에 오른 유후다케를

올려다보며  추억을 먹어봅니다 ^^

 

벳부 大和淸風 온천호텔  1인 만엔대 입니다(조.석식포함)

뷔페가 메뉴 다양 아주 좋습니다 ^^ 밥은 다 먹었는데..종업원이 사진을 찍어주는 서비스를 합니다

온천욕을 하고 내일 일정은 30분거리 파크골프장 갑니다 ^^

바다가 보이는 온천  그리고 일출도 볼수 있습니다

(이 사진은 호텔 홈페이지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