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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밤에 비가 살짝 내렸나봅니다 해파랑길 내려가봅니다.. 일출이 떠오르기에~~ 지금은 해파랑길로 통합됐지만 예전엔 블루로드 트레킹였지요.. 여기서 축산항까지 추천코스 성난파도와 일출을 맞이한 영덕의 해맞이공원... 멋집니다 이제 동해안 따라 울산방향으로 포항 통과 포항 부두에 정박된 배가 멋져서 정차하고 영남알프스 천황산 오르는 케이블카 탑승장이 있는 호박소 여기서도 천황산 오르는 등로가 있지요 호박소에서 밀양은 약 30분 거리.... 밀양에서 차박하려고.. 영남루 올라가봅니다 저 건너 주차장에서 차박예정 시민둔치공원에서 일몰을 봅니다 화장실 가까운곳에 ㅋㅋ 깊어가고 차박하면 잠이 잘 안올줄 알았는데.... 피곤한건가 아주 잘 옵니다 ^^ 주로 9시전 취침 05시 기상입니다
여행길에 이런 풍광을 만나는 재미~~오전 7시경 구름이 번져가는 것을 한참 바라본다 마을길에 소담스런 꽃들도 담아보고 아름다운 길 찾아 이리저리 돌아간다 월악산 닷돈재 캠핑장.. 시설이 어떤가 한번들어가서 본다 텐트도 빌려주는 야영장이다 풀옵션도 있다 휴양림 숙박이나 다름 없는.. 이렇게 한번 둘러보고 갈길 간다 ^^ 월악산 등고선 올려다보고.. 어제까지 비 온뒤라 오늘은 날씨가 청명하다 영봉 올라가는 코스 들머리 주차장에 잠시 휴식.. 월악산 가는 분들 ^^ 내가 등산 할때.. 아래서 사람들은 지금의 나처럼 바라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ㅋ 산 주변길이 아름다워 여기까지 다시금 왔다가 돌아간다 월악산 국립공원 거의 지나왔을때 .. 조각공원인가 보여서 잠시 정차해보니 사유지인데 주인께 허락받고 들어가..
밤새 비가왔다 화천을 한번 드라이브 가볼까~ 가는 도중 연꽃마을이라고 들려본다 때늦은 연꽃이지만 화천 산소길... 작년에 비수구미트레킹에 왔던 곳인데..지금은 산소길이 물에 잠김 각에서 물을 끓여서 커피한잔 누룽지 한 그릇 화천 파로호 지니가는 길에 잠시 정차 한장면 배후령고개 넘어 샘밭으로 춘천시 다시들어가면서 커피숍 들려서 차한잔 충주로 가는길에 연세대켐퍼스에 잠시 들려서 그 안에 흥업저수지 둘러본다 수주팔봉에 도착하니 오후 6시30분 공사중이라고 통제안내문이 있지만.. 걍~ 한번 올라가본다 두룽산과 이어서 등산코스도 있다 반대로 캠핑장으로 왔다 뚝방에 차박족... 자리가 없어 여기까지 와보았는데... 암튼 캠핑장 한번 둘러보고 강가로 한번 나가보고 수주팔봉엔 차박장소도 협소하지만..사람들이 많아서 ..
천의 산우20년지기와 나서 도란도란 수다 호 물레길을 걷는다 정면에 보이고.. 지금 삼악산 중턱까지 케이블카 공사중 인 케이블카 조감도 문화방송 국 아래 의암공원에서 차박
아침산책 밤 10시가 되어 집에 도착 2박3일 멀리까지 간이유는 국립휴양림 예약이 되는 방향으로 ^^ 암튼 빡센일정이었지만 나름 그녀들의 콧바람 여행이었다 ^^
휴양림에서 바로 자동차 길에 모항쉼터에서의 일출 고창 청농원 목포 해상케이블카 북항에서 타고 나는 차를 가지고 고하도에서 픽업 목포시 근대문화거리 진도 가는 길에 갓바위 들려서 진도 가는 길에 송가인공원 세방낙조대 세방낙조대 옆에 해비치까페 마지막 낙조는 옆으로 비겨서 구름속으로~~ 이제 진도휴양림으로 여기서 30분 소요
동창 춘순이의 모임 7명을 모시고 용인시 기흥구 출발하여 선유도경유 지난 주에 이어 변산휴양림이 숙박지라 부안 마실길1코스에 들려보았지만 샤스테이지 꽃이 말라가는중 격포항 군산식당에서 충무공정식 4인 50,000원에 우럭찜 2개 추가 40,000원 부안호 부안댐 부안마실길 2코스 구간이다 격포항으로 다시와서 회쎈타 들려 휴양림에서 먹을 회를 뜨다 격포항에서는 34회 대통령배 요트대회가 열리는 날 (22.6.8~12) 휴양림으로 체크인 방 2개 9인실 과 5인실 휴양림내 산책 휴양림에서 자동차 5분거리에 솔섬 오늘명소... 구름속으로 들어가버렸다 나와 동창생 춘순.. 그녀는 글쟁이 시인으로 등단 남편과 자녀 셋 손주까지 다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아침기상 08시경 휴양림방에서 보이는 풍광 휴양림내 전망대 휴양림내 숲길코스 휴양림에서 자동차로 이동 5분거리 자동차길에 새로이 건립된 전망대 휴양림에서도 걸어 올라오는 길이 있지만 아직 공사가 마무리 되어있지않다 그래서 자동차로 나와서 들려본다. 주차장도 막아놓았다. 아직 완공되지 않아서... 커브길이고 함부로 주차도 할 수 없는 그런 위치다 보니 현재라면 새벽시간이 좋다. 뷰가 정말 좋다..이곳에서는 선라이즈, 선셋을 볼 수 있는 멋진 장소 개통되면 인기명소가 될 것 같다. 태양을 잡아 바~~ㅋ 입구에서 휴양림 들어가는 길...멋지다 모닝산책후 조식하고 변산 해안길로~~ 하섬 바다가 갈라지는 곳... 마침 이 시간에 자동차길에 주차하고 갯벌로 내려와 본다 땡볕이 더워서 잠시 후 자동차로 이동-- 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