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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팬션 앞 바다 생일아침 생일축하 받으며 ^^ 아침상을 아우들이 차렸다. 돌아가신 엄마가 기억해주는 생일이후 남이 나의 생일을 기억하여 상을 차리는 것은 얼마만인지~~ 감개무량 ^^ 그리고 나로도항으로 아침 10시 배를 타기위해 15분 거리지만 ... 08시55분에 나섰다 09시10분 도착...배가 떠나기엔 아직 이른시간 주변을 돌아본다 입도비 선박비 합하여 8,000원 출발 20분전에 쑥섬에 대하여 해설사가 안내을 한다 고흥반도 최남단의 외나로도항 선착장 건너편으로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보이는 자그마한 섬 (면적이 0.32㎢로 봉래면을 구성하는 6개의 유인도 가운데 가장 작은 섬)이다. 애도(艾島)는 쑥이 많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섬사람들은 행정명칭인 애도(艾島)보다는 ‘쑥섬’이라는 옛 이름으로 불리기..

펜션의 아침 느긋하게 출발하여 봉래산 편백나무숲길 외나로도에서 내 나로도 가는 펜션가는 길에 뷰가 좋은 까페 시간이 남아서 나로도 드라이브 해수욕장에 앉아서 생태조사를 하는지... 몇몇분이 열심히 도구에 넣고 흔들어대고.. 머~ 암튼 먼가를 연구 검사중 그렇게 일찌기 펜션으로 돌아갔다 팬션에서의 여유.. 일몰을 지켜보며 이리저리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보려 ~~ 스마트폰으로 애를 쓰는 중 ㅋ 이렇게 저녁 노을을 보며 또 하루를 보낸다 내일이 내 생일이다 ^^*

아침 09시 출발 민속마을 들려서 백야도 하화도섬으로~~ 입장료 경로우대 무료~ ^^* 꼬막전에 막걸리한잔... 재미로 나로도 백야도항 가는길이 순천에서 가는길인데.. 지금은 고흥에서 팔영대교 낭도대교 조발대교 적금대교 섬을 이어서 다리4개를 통과하면 바로 여수땅 그리고 백야도로 갈 수 있다. 낙안읍성에서 팔영산 능가사를 경유하여 팔영대교 건너 다리다리건너 백야도로 가는 교통길 능가사 입구 능가사 앞마당에 작약꽃과 코스모스 팔영산을 올려다보고 언제적 올라갔다 왔는지 ^^ 팔영다리 건너 적금도 쉼터에서 팔영다리 바라보며 전망쉼터에서 다육이등 화분을 판다 백야도 도착.... 하화도민박일정인데.. 내일 나오는배가 강풍으로 배까 뜨지 않는다하여 못들어가고 백야도 식당에서 점심을 일단 먹고 동네 한바퀴 돌아본다 ..

수지구 출발 06:00 --춘천도착 08:10 산우 픽업 집에서 춘천가는길엔 비가 내리더니 팔당즈음 가니 비가 그쳤다 인삼랜드 휴게소 점심 돌솥비빔밥 (약간의 비가 내리다가 점차 내려가니 순천은 흐림) 나는 돈까스 .. 머 맛은 그렇고 낙안읍성민속휴양림 1박.. 체크인하고 바로 순천만국가정원 30분 거리 태백산맥 호 6인실 입장료 8,000원 경로 무료 오후7시까지 관람시간 동문 서문 남문 입구가 있는데..메인은 동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산을 다니며 자연의 풍광 야생화만 접하다가 (인위적인 공원에 대하여는 그다지 관심없었지만) 국가정원을 둘러보며 대단한 관리를 하는구나.. 감탄하였으며 또한 충분한 힐링의 공원이라 생각을 해본다 그녀는 산우는 아니지만 산우의 불교신자 동지 국가정원 1호라고하니.. 앞으론 ..

휴양림내 모닝산책중 네명의그림자만이 단체사진 ㅋ 휴양림에서 무주리조트길 경유 설천면으로 가는길에 수심대.. 멋지다 주 구천동 파회(巴洄)·수심대(水心臺) 일원은 덕유산국립공원 내에 입지해 있으며, 2009년에 명승 제56호로 지정되었다. 파회는 나제통문에서 10.9㎞에 위치한 구천동 3대 명소 중의 하나로, 여러 소(沼)들이 특이한 형태의 계류경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수심대는 파회에서 0.4㎞ 정도 상류에 위치한 수직암벽으로, 소나무 중심의 식생경관이 함께 어우러진 경승지다. 파회는 고요한 소에 잠겼던 맑은 물이 급류를 타고 쏟아지며 부서져 물보라를 일으키고, 다시 기암에 부딪치며 제자리를 맴돌다 바위 사이로 흘러들어가는 곳을 의미하는 명칭이다. 또 파회는 옥같이 맑은 물이 돌아 나가는 곳이라 하여 ..

아침식사는 준비해온 음식으로 휴양림에서 --식사후 모닝산책 휴양림내 산책길 숲속의집 자작나무 야외 바베큐장 등 잔디공원 덕유산휴양림에서 거창은 가깝다. 40분네 거리이며 산하나 넘어 가는 길에 온통 사과과수원 사과꽃도 담아본다. 월성계곡 수달래꽃이 많은 트레킹코스 이기도 한..이 곳..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듯 사진작가들에겐 잘 알려진 곳인 것 같다. 이긍~~ 다리벌린 내 폼이~~ 그녀는 내가 산악회운영시 총무를 해준 마음씨 착한 여인 ^^* 20년지기 산우이자 절친이다 두 여인은 가족과도 같은.. 마음 주고 받는 내가 사랑하는 아우들 1시간 정도 트레킹 탐사... 부근 수승대관광지에 있는 까페로 차한잔 수승대관광지 내에 있는 까페 점심식사하러 거창읍내 동바리해장국집..여기도 유명 맛집이다 식사후 우두산..

춘천의 절친산우와 함께 여행을 가기로 한 새벽 춘천까지 그녀들을 데리러 경춘가도 강촌휴게소즈음 달리는 경춘철도와... 고요한 강 그림자 춘천에서 -8시10분에 출발..작년 차박여행시 갔던 수주팔봉을 경유하여 덕유산휴양림으로 가는 오늘일정.. 수주팔봉 전경 수주팔봉 구름다리에서 보는 건너편 야영장 도시락을 싸온 그녀들의 정성 가다가 길 주변 앉기 좋은 장소에서 건강식으로 두릅나물 개두릅 머우등...점심을 맛나게 먹고 덕유산휴양림들려 체크인 먼저하고 수승대관광지 30분거리이다 수승대에도 수달래꽃이 있지만..더 많은 곳은 월성계곡이다.. 그곳은 내일 가기로 하고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황산마을 앞 구연동이다. 삼국시대에는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였고 조선 때는 안의현에 속해 있다가 일제 때 행정구역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