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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드 몽블랑트레킹 (2012.6.29~7.14) 아홉째 날-1 (7구간-상펙스 훼밀리아캠프장-트리앙캠프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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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드 몽블랑트레킹 (2012.6.29~7.14) 아홉째 날-1 (7구간-상펙스 훼밀리아캠프장-트리앙캠프장)

물안개(권영미) 2015. 12. 1. 13:09

위성으로 본 샹펙스호숫가의 캠피장--여기에 이름은 EN FAMILIA

 

왼쪽에 사진은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이는 샹펙스 호수

 

 

캠프 위치 ^^

(옆에서 친구가.. 넌 왜 그런걸 하니? 사진만 올리면 될 것을... ㅎㅎ 암튼 귀국해서도 개고생하고 있음 ㅋ)

난 왜 이런 것까지 하고 싶어할까~?   빵표행님 왈: 연구대상 이라고 ㅋ

 

 이튿날 아침 날이 훤하다.. 어찌나 반갑던지... 개운한 아침 또 다음여정을 향하여~

 

어젯밤 캠핑장을 다시한번 바라보고

 

캠프장에서나오자마자 자동차길 커브에 이정표

 

여기가 케이블(리프트) 승강장

 

가다가 잘못 들어선 TMB루트 이쪽으로 가면 난이도가 쎄다고 하여  다시 빽하여(30분정도) 편한 길로 갔다.

그러나 어차피 온 길에 인적이 드무니 빨레 말리기 좋고.. 하여 ...암튼 해만 났다하면 말려야한다.

다음에 말려야지.. 하면 그 다음에 햇님은 언제 오실지 모르니 ㅎㅎ 난민촌이 따로 없다~ ! 하여간 행동빨라야한다.

 

 

 

 

 

 

 

 

 

양들의 오수시간

 

 

 

대장님이 자랑하던 전망좋은 까페--작년엔 이 옆에서 막영을 하였다고..이번도 하려했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1시간 못미쳐 샹펙스에서 한 것이다. 암튼 작년에 찍은 사진을 주인에게 전해주고

우리는 오렌지 쥬-스 한잔에... 잠시 휴식을 취했다. 

 

 

 

 

 

 

 

 

 

 

 

위스 여인 넷.. 이런 길에 스위스 여인인지 어느나라 여인들인지는 모르나 아무튼 내 나이 또래인 것 같아..

 여인들과 사진 함께 찍으려했으나.. 사인이 안 맞은 것 같다. 그냥 여인들만... 복장이 수수하다.

 

닉명 포투나..그녀는 나와 분당 거주하면서 분당산악회에서 알게 된 인연이다. 올드미스 직업은 수의사인데

마침 병원건물이  리모델링한다고 휴가차 내게 몽블랑 동행할 수 있냐 하여 함께 오게 된 그녀

산행경력은 많지 않으나 젊으니까  ㅋ  이번 몽블랑에 동행녀

 

 

 

트레킹 왼쪽사면으로 올려다보이는 초원에 야생화 그리고  푸른하늘

 

 

 

 

 

 

 

 

 

슴 탁 트이는 조망이 시원한 이곳은 정말 멋있었다. 그간 비오는 관계로 멋진 조망을 못한 탓에

더욱 그런 느낌으로모두가 환호성... 잠시 휴식을 취하고 ...포즈를 잡아본다.

 

 

 

 

 

 

 

 

 

Martigny vu de Bovine(산이름)

Martigny-Combe (마을이름) 마흐띠늬-꽁브

 

 

 

 

 

 

 

 

 

 

Forclaz (포르클라)  1527m

 

내려선 재의 이름이 포르클라 ..암튼 그곳에서 눈이 쌓였을때와 비교(사진)

다음장으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