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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드 몽블랑트레킹 (2012.6.29~7.14) 아홉째 날-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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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드 몽블랑트레킹 (2012.6.29~7.14) 아홉째 날-2

물안개(권영미) 2015. 12. 1. 13:11

 

 

포르끌라 고개

 

 

 

포르클라(재)에 있는 이 레스토랑에서 간식과 휴식을 

 

 

 

 

 

레스토랑 안에서  맥주 한잔씩.. 퍼플님 쏘시고~ 공동경비가 있지만 더러더러는 횐님들께서 돌아가며

한잔씩 쏘기도 했다.물질의 베품은 많아서가 아니라 마음과 기분

 

저 건너편으로 들어서서 오른쪽으로 굽이굽이 임도길이 있는데... 질러 질러 가는 길이 있다.

그렇게 해서 내려가면 오늘 숙박지인 캠프장에 가는데... 사실 막영을 할까 했는데 행운의 여신이 우리들에게

손을 들어준다.시에서 운영되는 아주 저렴한 가격의 캠프장을 발견했다.다만 샤워장이 없을뿐... 괜찮다. 

다음팀도 꼭 여기를 들릴 것 같으니... 참고하시기를 ^^* 

가는 길에 민들레가 많아서  일행 중 오공주님이 민들레 뜯어다 무침으로 김치대신으로 먹을 수가 있다. 

 

 

 

이곳을 또 오지는 않겠지.. 내려가는 길에 다시한번 뒤돌아본다. 안녕~!

 

 

 

 

 

 

 

 

 

 

 

트리앙캠프장

 

 

사실 빨래는 잘 말르지 않는다.빨래집게 필수.. 옷걸이 필수..무겁지 않은데.. 가지고 오지들 않았다. 

나의 준비물 참고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ㅎㅎ

 

내 침낭... 1100g   괜찮았습니다. 포근하고그런데 비가 오는 날엔 안에다가 가디간 옷을 덮었지요.

등짝이 썰렁했어요.. 그런날도 있었지만..암튼 그리고큰 비니루 2장 정도 꼭 준비...

매트리스는 사진에 보이는 저런것으로 준비하면 좋구요~ 너무 길면 저 같은 경우는 끝자락 잘랐어요.

여자는 키 정도에 맞추어 잘라도 좋아요~!

모닥불도 피울 수 있게 장작도 있고 .. 괜찮은 캠프장... 아참.. 빨래줄도 준비하세요~!

 

레스토랑에서부터 트리앙캠프장까지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