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난정저수지 해바라기정원(2022.9.2)

급벙개... 가까운 곳에 사는 동창생과 당일치기 강화군 난정마을 난정저수지에

해바라기정원이 있다하여 새벽4시30분 출발 도착한시간이 06:40 이다 

이미 사진출사하시는분들이 댓명정도 사진을찍고 있고 입장료 받는 관리할아버지도 벌써 나와계신다

입장료 2,000원.. 이정도야 드려야 마땅 ^^  

 

네비주소:난정저수지 --강화군 강화대교건너 또 교동도 건너는 교동대교 전에서 검문소가 있다

민통선임시출입증을 발급받아야하므로 신상정보 기록후 신분증과 제시하면 출입증을 받는다(신분증필 지참)

정말 해바라기는 햇님을 바라보고 있다~ ^^* 이렇게 큰 군락의 해바라기정원은 생전 처음 본다

찍사님들은 저렇게 사다리의자도 갖고 다닌다.그도 그럴 것이 높이 올라서 찍어야 꽃이

한아름 많이 보인다

고교동창 김춘리..그녀는 세아이의 엄마이며  자식은 모두 출가하였지만 자식들도 저마다 사회의 훌륭한인재로

인생을 살고 있다.50대 늦깍이로 신춘문예당선 이래  시집도 2권 출판하였다.

현재 제3권의 시집을 내기 위해 늦은시간까지 분발한다고 한다. 자랑스러운 엄마, 존경 받는 엄마로서

그녀의 삶은  앞으로도 풍성하리라. 자랑스러운 나의 동창생 ^^ 우리들의 70대 인생을 위하여~~파이팅 

아직은 산책길..주차장등 공사가 덜 된것 같다

07시30분경   다음행선지 1시간여 달려서 스페인마을로 08시30분 도착

네비주소: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677-21 

아직 영업전이라서  조용한마을 안으로 들어가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우리들만의 시간

넘넘 사진찍기도 좋았고.. 갈 때즈음 까페나 들려서 차한잔 할까 했지만... 겨우9시

베이커리 커피, 아이스크림 기념품샵은 09시 영업시작이지만 까페는 10시 음식점은 11시이다

피자.. 파스타.. 꽃게탕.삼겹살등 메뉴도 다양하고 메뉴별 식당건물도 다르다.

숙박은 캬라반이 몇채 있었고... 암튼 분위기 좋고 바다조망 좋고.. 멍때리기도 좋은 스페인 마을

 

스페인마을 나와서 강화읍 풍물시장으로 약40여분소요 

마침 5일장이다 2일 7일 인가보다.... 추석이 다가오니 엄청난 상객들이 손님보다 상객이 더 많은듯 ^^

고추도 많다 10근에 16만원 이란다.

친구는 호박고구마 쑥송편 ..새우젖.. 파....나는 고등어 한손 감자.. 파.. 그리고는 본 건물로 들어가본다

건물안에 들어서니 시원하다 . 떡은 2층이라하여 2층으로 가니 식당이 즐비

주 메뉴가 밴댕이정식이다 2인30,000원.. 하여 들어간 곳 시장식당.. 흠흠.. 맛 괜찮습니다  

10시30분에 아점으로 ^^

11시30분경 귀가 길에 올라서니 올림픽대로 국회의사당 주변 교통체증 항상 그런 곳이니

그외 대체로 원만하게  분당수서간 순환도로 타고  동창집에 먼저 갔다 .귀가 길은 2시간30분 소요

오늘 하루 멋지게 대만족하는 당일치기 나들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