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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위에 글이 짤렸네요. 그래도 무슨 말인지 아실거예요.. ^^ 암튼... 아주 간만에 장거리 산행했습니다. 후미조 6명 .. 더불어 하니 더 멀리 갈 수 있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후미는 6명이었다가 7명 ...8명.. 앞서거니 뒤서거니..그렇게 함께 하면서 무사히 완주.. 여러분 덕분입니다. 사진은 흐..
귀가하는날 오후3시30분 뱅기라서 일찌기 성산봉으로 나섰습니다. 07시 숙소를 나와서 해안도로 월정리 구좌읍 방향으로 성산봉까지 자동차 해안도로 루트 여기까지가 함덕해수욕장의 모습 성산봉 도착 저기 노란색의 바구니는 해녀가 그 밑 바닷속에 있답니다 오후12시 40분경 지나다가 화덕피자에 꽂혀서 들어갔지요. 피자 한판 16000원 냉커피 4000원... 피자는 먹다 남겨서 포장하고 ^^ 공항 비행시간에 맞추어 여유부리고 이곳에서 렌트카 본사까지는 약1시간30분 나홀로 한라산행 프러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가을에 한번 또 갈까나~
숙소(제주시 연동게스트하우스)에서 나와 길따라 순서로 마방목지-에코랜드-정방폭포(서귀포)-천지연폭포 -비자림 종료 - 제주시 저녁 순옥이네 전복죽 렌타카 스파크 30시간 21,090원 (가솔린 3만원) 09:30 경 ↑ 마방목지 위치 이정표 에코랜드 입장료 성인12,000원 /경로 10,000원 정방폭포 초입 천지연폭포 비자림은 서귀포에서 약 1시간 차량 이동 오후 6시에 종료 깨끗하고 조용하고 좋았던 곳이라 추천 ^^*
대청봉 일출은 늘상 보는 거니까.... 동해에 떠오르는 일출을 ^^ 06시 출발 용아장성이 멋드리지게 보입니다 저 건너 가리봉 주억봉은 구름에 가려 보이지않습니다 끝청에서의 파노라마.. 4장을 편집 저 돌의자는 꼭 앉았다갑니다.오늘도 앉아서 간식먹고 귀떼기청 도중 만난 커플이 굳이 사진찍어준다고~~ 이 너덜지대는 곡예술로 .. 신체 조절을 잘해야합니다. 안그러면 발이 빠지거나 정강이 다칩니다 12시 하산 12시10분에 버스가 마침 있어서 1300원 오색에 하차 .. 나의 애마를 타고 집으로 어제 올랐던 남설악입구... 사요나라~ 초보자에게 강추는 역시 오색으로 올라 산장에서 1박을 하고 한계령으로 천천히 하산을 권합니다 1박한다고 굳이 더 많은 코스를 갈 것은 아니지요. 즐기는 등산... 이제부터 해보세..
지난번에 이어 설악산 탐방 오늘은 오색에서 오르기로 했지요. 산장은 중청 한계령휴게소에 잠시 들려봅니다 내일 하산은 한계령으로.. 새삼 미리 눈도장 찍고 ^^ 저 건너 망대암산 흘림골 상단 능선 암봉들 오색에 도착 남설악초소 입구... 이제보니 편의시설이 생겼습니다. 화장실 옆에 탈의실과 평상도 생기고 좋군요 오전10시 산행시작 (5시간 예상으로 천천히 올라갈 것입니다) 오르는 등로에 쉼터가 많습니다. ^^ 30분에 한번씩 휴식 조망이 트이는 이곳까지는 약 1시간소요 계속 오르막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산허리로 평길 흙길도 있어요 없었던 계단도 있네요. 아주머니들 좋은 자리 잡으셨네요~ 설악폭포 부근입니다 설악교 다리지나 깔딱고개죠 .그래봐야 10분이지만서도 ^^ 여기까지 10분 깔딱 히구~~ 정..
2015년 4월16일~17일 루크라-카투만두-예티호텔-대한민국 루클라에서 아침 6시40분경에 카투만두로 향했다. 한식당을 먼저 도착하여 이른 점심을 먹고 호텔에 도착하여 그간 씻지 못한 몸을 샤워하고나니 저녁 먹을 시간까지는 시간도 많이 남았다. 나는 타멜시장 가는 것보다는 호텔정원에서 차한잔하며 휴식하고 싶었다. 혼자 마시기엔 그래서 룸메이트를 불러서 맥주한잔을 했다. 내가 해외트레킹중 가장 좋았던 호텔은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갔을 때의 케냐에서의 호텔이었다. 이곳 에티호텔의 정원은 비유도 안될만큼 멋진 곳이었고 룸도 공주가 잘 법한 그런 룸이었다. 이곳 예티호텔의 정원도 그런대로 평온한 휴식을 취할만큼 리락스한 분위기 였다. 저녁식사도 역시 한국인 식당이었고.. 삼겹살 무제한이라고 한다. 나는 삽겸살 ..
2015년 4월15일 몬조-두드코시마을(점심)-루크라 숙박 몬조는 일정에 없었던 숙박지였지만 가장 시설이 좋았던 롯지였다. 언제나 8시출발이지만 오늘은 30분 이른 7시30분에 출발한다. 서양인들이 많이 묵는 롯지 같다~ 음..역시 그들은 한단계 높은 롯지를 이용하는 것 같다 셀파 말에 의하면 서양인을 가이드하는 쎌파는 한국인 가이드 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말도 많고 말도 안듣고 제멋대로고..그도 그럴 것이 내가 봐도 그렇다. 따지는 것도 많다. 일정은 현지상황에 따라 그리고 대원들의 상태에 따라도 변경하기 때문에 인솔대장의 말을 듣는 것이 가장 좋다. 우리나라사람들은 자기가 가장 똑똑하다.그렇게 믿기때문이다. 나는 오늘 산행사진 후기를 올리면서 한마디하고 싶은 것은 히말을 다녀와서 4일 뒤에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