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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2015년 4월 6일 트레킹 3일째 (남체바자르-에베레스트뷰-쿰중-캉주마) 남체바자르에서 아침은 08시30분 출발 모닝에 상가를 다시한번 둘러보고 남체바자르마을에서 더 높은 지대로 오른다 그곳은 에베레스트 뷰 호텔이 위치한 곳.....이곳 호텔숙박비가 비싸서 우리들에겐 그저 휴식하고 차 한잔으로 테라스에서 조망하고 가는 것으로 만족한다. 그리고 내리막길을 얼마 가니 쿰중 마을이 나오고 쿰중마을을 지나 고쿄리로 갈 수 있다 우리는 힐러리학교가 마주하는 롯지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힐러리학교를 방문했는데... 마침 학예회 비슷한 행사가 있어 마을사람들의 민속춤을 볼 수가 있었다. 식사와 휴식시간을 보내고 다시금 쿰중마을에서 오던 길 되돌아 나가서 왼쪽 내리막 길로 내려서 간다. 아직은 숲길이 있고 웅장한 바위가..
2015년 4월 5일 트레킹 2일째 (팍딩-몬조-조르살레-남체바자르 상그리라롯지 ) 점심시간 휴식포함 8시간30분 팍딩 파라다이스 롯지에서 07시40분 출발하여 11:50 조르살레마을 롯지도착 점심시간을 갖는다. 조르살레마을에서 남체바자르 상그리라 숙박지까지는 약 3시간 소요 남체바자르마을은 쎌파들의 고장으로서 수많은 롯지와 산너머엔 상보체 비행장이 있고 일본인이 경영하는 에베레스트뷰 호텔이 있다.. 이곳에서의 조망은 아마다블람 로체 눕체등의 히말의 산맥의 가장 멋진 파노라마를 볼 수 있어 꼭 들려서 가는 코스이기도 하는데....산너머에 힐러리학교가 있고.. 내일이면 우리는 그곳에 들릴 것이다 또한 이곳에서 고쿄리 가는 갈림길이기도 하다. 오늘은 남체바자르에서 숙박을 하고 ..일정상에는 하루 더 남체바자..
2015년 4월 4일 (카투만두-경비행기이동-루크라 - 트레킹 -팍딩 (숙박) 예티 호텔에 04시 기상 05시까지 카투만두 국내공항 (호텔에서 15분 이동) 수속을 하고 06시20분 이륙-- 루크라 도착 07시 (경비행기 탑승인원 16명) 이라서 우리팀은 2대로나누어 지는 바람에 다음 비행기로 오는 팀을 기다려야만 했다 비행장 주변 롯지식당에서 1시간 이상 기다리면서 휴식 루크라는 2840m 09시30분 출발 체프릉 마을을 지나 두드코시강을 따라 팍딩까지는 점차 내리막길 그리고 오르락 내리락(2600m~2800m) 아직은 3,000m 고지가 아니라 걱정 할 것은 없지만...점심시간 포함 6시간여 트레킹으로 팍딩 롯지에 도착한다. 국내공항 초입 짐을 부치고 안에 들어왔다 버스타고 비행기 탑승하러 가는중 짐..
2015년 4월3일~17일 (14박15일) 히말라야 EBC-칼라파타르 루트 (약145km ?) 계절은 완연한 봄....3,000m 고지에 올라서면 햇빛이 있을 때는 봄 가을 복장.... 해가 저물면 겨울 복장 3,000m아래에는 벚꽃 네팔의 국화 랄리구라스가 만개되고... 이상은 5~6월에 만개한다고 한다. 최종 목적지까지 8일간 트레킹(고소적응을 여유있게 할 수 있어 좋다) 하산은 4일간의 트레킹으로 적당하다 개인적으로 온 사람은 본인들의 체력조절로 2일을 앞 당길수도 있다고 한다.물론 더 걸릴수도 있겠지만 4,000m고지에는 눈이 있지만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기상에 따라 눈이 올 수도 있어 필요하다. EBC 와 칼라파타르 갈림길 고랍셉의 롯지에서 마지막 숙박을 하는데 2개코스를 한다..
3일: 장터목-1.7km - 천왕봉 - 5.4km -중산리 (총 7.1km) 5시간 30분소요 또는 장터목에 배낭을 두고 천왕봉 왕복후 장터목에서 중산리 하산일경우 (8.7km) 6시간30분 여기에다가 취사할 경우 시간 프러스 하시면 바람이 몹시 세차게 부는 이른아침 ... 천왕봉은 만나지 못했다.회원님의 사진으로 대신한다 백승님 임명주님 더욱 건강하시고 열심히 산에 다니 세요~ ^^ 06:00 유암폭포로 하산 어제 내린 비로 유암폭포의 물줄기가 세차게 보인다 ..
2일: 연하천 - 3.6km - 벽소령- 6.3km - 세석산장-3.4km - 장터목산장 (숙박) =13.3km(9시간 소요)거리에 비해 소요시간이 많은 것은 중간 대피소에서 취사시간 포함 계산하시면 됩니다 개인의차도 있지만 즐기는 산행으로 장터목 산장까지 17시 까지만 가면 됩니다. 목(23,8km 2박)~ 비가 멎었나~? ... 오후에는 개일려나~ 기대속에 길을 나선다. 오전 6시 오~ 탄성이 절로~~ 그러나 이 곳의 이 장면뿐장터목까지.... 하늘은 열리지 않았다. 형제봉 벽소령대피소.. 선비샘 칠선봉 ..
5월의 황금연휴..... 얼마만에 도전인가~ 예상밖의 고속도로는 ...별~ 정체 없이 달리고 달려 성삼재에 도달하니 오전10시40분이다.현지에서 합류하는 여성 한분과 연하천에서 4명이 합류하기로 하여 총34명이 한팀이었다.가족들의 종주 도전.. 초등학생과 중학생..고등학생.. 부자지간.. 부부..아름다운 팀이었습니다. 1일 :성삼재~(2.6km) 노고단~화개재(8,9km)~토끼봉(10,1km)~연하천(13,1km) 휴식포함 7시간 소요 (개인의 차) 새끼 뱀이 길에 나와서.... 괜찮은건가? ^^ 죽은건 아니겠지? 나는 노고단 길 이곳...코재를 지나는 것을 좋아한다. 이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섬진강도 좋고 노고단대피소 도착하니... 11시 40분이다. 23..
마지막 날... 통화에서 06시 기상...조식...출발 07시20분.... 가는 길에 요녕성박물관들려서 관람을 하는데....들어가서보니 간단한 관람 30분도 채 안걸리는 시간... 더 많은관람을 위해서는 일반인은 안된다라는 가이드말.. 암튼 그래서....예정보다 30분 빨리 공항으로 이동했다. 무사히 3박4일에 여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에 도착...일기가 좋지않아 천지를 제대로 보지 못한 여러분께.. 괜시리 미안한 마음....암튼 서파북파가 열리는 날에 또 가지요~ 우중에 고생하셨고.. 그래도 아름다운 추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반더룽 단골회원여러분과의 해외나들이.. 즐거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호텔주변을 산책.... 공항으로 가는중 박물관 들려서 휴게소 휴게소 된장찌게에 한국음식 박물관 열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