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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후미한 분 저기 저 남자분 ..모시고 올라오느라 저는 늦게서야 정상에 도착..이미 선두에 올랐던 여성분들께서 설악산정상 표지석에 나름대로 순서 기다려도 좀처럼 차례가 오지 않았다라는 이야기였습니다. 무조건 들이대며 사진찍는 이들을 보면서 정말 매너가 없다고...하더군요.. 본인들이 써온 종이를 들고 결국은 저렇게 찍고 말았습니다. 에효~우리는 언제 질서가 정착될까~~그뿐인가요.. 오가는 등로길에서 서로 먼저 가겠다고 어깨를 스치며 지나도 별일없듯이 간다고...또 쓰레기를 그렇게 아무데 나 버려져있는 것을 놀랐다고 하네요..에휴~~ 사실 좀 챙피했습니다. ㅠㅠ 저기 저 여성분들은 다들 저보다 연배님들... 59세~ 70세까지의 년령입니다. 이미 히말라야도 다녀왔다라는... 그래서 요즘 한국의 설악과 한라산..
산 행 코 스 송강하-5호경계비-옥주봉-마천봉-청석봉-장백산(최고봉)-녹명봉-용문봉-소천지(선두8시간-중간 9시간-후미10시간30분) 일 자 2005년 8월 5일~10일(5박 6일) 날 씨 산행당일 쾌청 참 여 인 원 56명(토지개발공사35명/한마음산악회13명/개인 - 가이드포함) 백두산트레킹 전문산악회(산이좋은사람들)--..
백두산등산여행일정 8월5일(금) 날씨-쾌청 춘천발 인천행 10시20분 시외버스-인천터미널도착(관교동) 13시 10분-인천지하철-부평역까지 (6정거장)-1호선 갈아타고 인천역하차--버스 28-1번(25분소요)-연안부두제1터미널에서하차-집결지 14시40분도착 승선수속 17시30분 출항-저녁식사 18시30분 배..
일본 북알프스를 산행하면서 느낀점은...... 복장 제대로 갖추고 부모님따라 등산을 하는 어린이들이 제법있었고 일본인들의 등산복은 그렇게 화려하지 않았고 특히 여성들의 진한 화장이나 귀금속을 차고 등산하는 여자 보지 못했고 산행중 서로 마주치면 절대로 그자리에 서서 상대방이 먼저 가기를..
버스타고 (1시간소요)도착한 이도백하역--여기서 송강하역까지(2시간20분소요) 기차를 타고 송강하역까지 갑니다 버스는 송강하역에서 기다린다고 (버스안에서 촬영) 저기 산성이 오녀산성이라고 하는데 비가와서 취소 여진족촌 (여기는 하나의 여진족 나라라고 합니다) 여진족촌에서 숙박을 하고 공연장에서 민속춤 식당에서는 노래방 설치되어 있어 식사후 노래자랑 여진족 족장님... 제가 노래부르는데.. 사진찍자고 ㅋ 제가 맘에 들었을까요? ㅋ ㅋ 여진족촌에서 하룻밤 자고 이튿날 농산물을 파는군요.저도 호도를 사왔더랬지요 기가 막힙니다. 또 버스가 고장.. ㅋ ㅋ 2시간 길바닥에서.. 부품 사러 갔는데.. 잘못 사와.. 다시가서 바꾸어오고.. 기사는 태평 그야말로 만만디 한국 같았으면 난리였을텐데.. 우짜노~ 문화의 차..
▶화산폭발로 개마고원이 생김 ▶개마고원이 다시 폭발 백두산형성시작 ▶백두산정의 분화구가 가라앉아 천지가 생김 (천지의 수심은 384m)▶백두산은 최소한 4차례폭발로 추정▶마지막폭발은 1000년전인데 이 때에는 주로 부석이 분출되었는데 백두산에는 아직도 그 때 타다 남은 숯들이 남아 있다. 물이 흘러가는 출구인 달문방면에서 시작하여 1 천활봉(天豁峯 2,620m) 2 철벽봉(鐵壁峯 2,560m) 3 백암봉(白岩峯 2,640m) 4 천문봉(天文峯 2,670m) 5 자하봉(紫霞峯 2,618m) 6 불류봉(拂流峯 2,651m) 7 망천후(望天吼 2,700m) 8 고준봉(孤準峯 2,711m) 9 삼기봉(三奇峯 2,670m) 10 복룡봉(伏龍峯 2,711m) 11 백두봉(일명 將軍峯 2,750m) 12 관면봉(冠冕..
여강고성을 나와 주차장으로 가면서...다음에 다시 올 수 있다면 이곳 여강고성에서의 밤거리를 누벼야겠다라는 수다를 떨며 고성마을의 아름다움에 입을 모았다. 저녁노을이 질 무렵 우리들은 여강에서 마지막 만찬을 한다.제법 분위기 있는 고급식당으로 안내를 받아 들어섰다.겉보기는 그러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