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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남해휴양림에서 09시경 출발 오늘은 태안까지 가야한다 휴양림 나오면 바로 저수지가 있는데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장면 남해의 해안가로 해안가로 돌고 돌아서.. 목적지 네비를 찍으면 이런 길을 안내 안한다 자주 지도를 보면서 해안가로 달리면 멋진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설천면 여기서부터 벚꽃길.... 남해대교가 잠시후 하동 스타웨이전망대 악양벌판이 보이는 전망대...입장료 3,000원 경로는 70세이상 2,000원이다. 커피숖도 있지만 우리는 들리지 않았다. 섬진강이 내려다 보이고 저 건너 광양의 백운산이 자리하고 이쪽 전망대 뒤로는지리산군의 성제봉이 있는데 형제봉이라고도 불리운다 지리산국립공원에서는 제외된 산이지만 지리산 오르는 산등성이 같은줄기이다. 지리산쌍계사 입구에 식당가 청운식당 추천 고속도로로 가다..

남해편백휴양림에서 2박하기로 했다. 산우가 어제 먹은 것이 배탈이 났는지 설사를 계속하는 바람에 아침일찍 남해읍 병원으로 주사맞고 약을 받아.. 해안가 드라이브 가는 길에 남해 파크골프장에 들려본다. 가천다랭이 마을 커피 숖에 들려 커피한잔 하고 다랭이 마을에서 점심식사 저 능선이 보이는 것은 육봉이라고 하고 정상이 응봉산이고 이어서 동쪽으로 설흘산이 있다 세번 오른 적이 있는데.. 바다조망하며 걷는 아름다운 산.. 내가 좋아하는 산 중, 추천하고픈 산 해안가 드라이브하면서 최근 새로 생긴 전망대... 아직 정식개방은 하지않고 이름하야 설리스카이워 안전상 문제인지....암튼 새로운 시설을 알게 되고 아주 멋지다. 이제 남해는 보물섬이라 칭한다 해안가 드라이브 하다보면 머물고 싶은 장소... 여기서 미조도..

덕유산 휴양림에서 오랜만에 숙박 (구상나무2.연립동) 기상하여 아침식사하고 산책을 하고 남도를 향하는 중 도중 금원산 기백산하에 있는 용추계곡 용추폭포 들려서..... 15년도 더 넘었을까.. 황석산 거망산 금원산 기백산 종주 24km 12시간 걸었던 힘들었던 여정의 추억이 서린 곳이다 덕유산자연휴양림 1박 용추폭포 수량이 많다 함양에 맛집... 소고기국밥 아주 좋았다. 함양에 가시거든 들려보시라 함양에서 지리산 가는 오도재 오도재에서 장애인이 수제 물건들을 파는데... 산우가 팔지 하나 사주었다 해발이 높은지라 잔설이 남아 겨울의 기분을 느낄수 있어 좋았다 지리산전망대.. 주능선이 보이는 이곳 쉼터가 변신을 했다. 멋진 까페가 들어섰다 남해에 들어가기 전 삼천포시장에 들려 장을 본다 가오리 한마리 만원..

성남터미널 09시경 춘천산우 홍숙이 도반 픽업하여 경부고속도로 청주에서 문의청남대 I.C에서 나가 대청호숫길 청남대경유(공사중이라서 입장불가) 점심시간이 되어 들리게 된 곳 충북 옥천군 군북면 방아실길 13-3 촌돼지명가

스콧 니어링(Scott Nearing, 1883~1983)은 고등학교 때 알렉산더, 카이사르, 나폴레옹, 한니발 등을 찬양하는 글을 썼다. 그런 그를 그의 부모는 육군사관학교에 보내려 했지만 우연한 일로 눈에 장애가 생기는 바람에 펜실베이니아대학 경제학부에 진학하게 된다. 대학을 졸업한 뒤, 스콧은 시간당 11센트를 받으며 채굴된 석탄에서 점판암 부스러기를 골라내는 아동들을 보게 되었다. 큰 충격을 받았지만 그가 아이들을 위해 해줄 일이 별로 없었다. 경제적 분배 문제에 대해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었던 그는 시간강사에서 조교수로, 조교수에서 전임교수로 승진해야 하는 사정 때문에 ‘쇄탄보이’ 문제를 학계에 거론할 수 없었다. 그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경제적으로 자립해야 하며, 자립하기..

언젠가 베스트셀러에 소개된 「이만하면 괜찮은 죽음」 눈에 확 들어온다. 인터넷구매를 했다. 40년간 여러 나라에서 내과 의사이자 노인 의학 전문의로 일했으며, 그중 30년을 영국 국민 보건 서비스 NHS에서 노인병학, 뇌졸중 분야의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한 데이비드 제럿 의사가 죽음에 대 33가지의 일화를 엮은 책이다. 공감이 가는 아주 괜찮은 책이라 두고두고 읽고 또 읽어본다. 이제 칠순이 넘어선 시점에서 죽음도 준비해야겠다라는....이미 나의 장례식은 신체조직과 장기 기증으로 마련해두었다. 죽으면 내세가 있을지... 어떤 윤회 속에 누구로 다시금 태어날지 믿지는 않지만 그런 세상사람들의 이야기를 말하자면 그렇다. 내가 기억하는 죽음이란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체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다는 것. 살아생전 베풀..

호텔에서 자동차길 따라 5분정도 도보 이정표가 있다 A코스 약1시간소요 아이치현 서부에(愛知県 西部) 있는 지타 반도(知多半島)에 위치한 常滑市(도코나메시) 도코나메는 예로부터 도자기 산지로서 번창해, 가장 번성했던 쇼와 초기(昭和初期)의 운치를 곳곳에 남기는 것이 「도자기 산책로」입니다.메이지에서 쇼와 시대에 걸친 복고풍 분위기는 영화 촬영 장소로도 사용될 정도. 이 지역 흙에 성분이 철이 많은 관계로 도자기가 적색을 띤다고 한다 일본 전통 도자기 가마로 중세부터 현재까지 생산이 계속되고 있는 6개 산지를 '일본 육고 가마'라고 부르고 있으며, 도코나메는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산지이다. 구릉지의 형상으로 가마를 쌓기에 적합하며, 메이지 후기부터 '벽돌 굴뚝' 석탄가마가 보급되었다. 그러나, 쇼와 40년..

어제 비온 덕분에 엄청 쾌청한 날씨입니다 산장 바로 앞에서 일출을 맞이하고 태양의 내 그림자 ^^ 출발 07시30분 앗싸~~ 어제 비로 미구라가이케 눈이 녹았습니다 줄을 쳐서 못들어가게 했지만 반영사진을 찍으려면.. 조심스레 들어갑니다 그래서 건진 반영 뷰~~~^^ 무르도에서 도로리버스타고... 지금까지 보았던 산 속 터널버스입니다 도로리버스타고 내리면 바로 로프웨이 구로베댐으로 내려갑니다 구로베댐 가기전 구로베타이라 에서 산군조망 구로베타이라에서 케이블카 타고 구로베댐으로 구로베역에서 다시금 버스타고 오오기사와역 알펜루트의 종점 반대로 가는 분도 있습니다 오오기사와 역 다시금 전용버스로 대왕와사비농장 견학 관광 아즈미노시 에 위치한 농장은 생산양 일본1위라고 합니다 1급수에서만 자라는 와사비 와사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