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저녁에도 눈이 내리더니 아침까지 오시네요.. 약한 눈발이지만
아침 온천장에 다시한번
식당
조식 하고 다시한번 노천탕으로
어제 들어갔던 탕과 다릅니다. 어제는 남탕이었던 이곳 .일본은 항상 남녀탕을 일일 바꾸어놓죠
눈이 차창에 얼어서 더운물로 뿌리고 녹힌후 출발
호텔로비
후론트--더운물 받기위해 기다리는 중..... 우메기 상(오늘 담당)
호텔에서 마키노도케로 올라가는데... 걱정이다. 눈길에 미끄러지면 우짜나~
내 차도 아닌데.....
마키노도케..어제 올라온 곳이다.여기서 아소방향으로 가려고 했는데
그래야 ..야마나미하이웨이 끝까지 가는건데....염려가 되어 빽하기로 했다. 가야 할 길이 산길인데...
그냥 유휴인이나 들렸다가 가기로 하고... 후쿠오카 렌타카 오후5시 까지 가야한다
유후인역 앞 도착.. 자동셀프주차장에 주차하고
그 예전과 달라진 모습
저 봉우리가 유후다케... 2년전 올랐던 유후다케...봉우리 두개인데 한봉우리만 동봉인지 서봉인지
암튼 하산길은 엄청난 바윗길로 험하다..얼마나 신경을 써야하는지 고생한 생각이 난다.
우나기돈 (장어덮밥) 무지 비쌈 3개 얹어서 2,750엔
오늘숙소는 게스트하우스 인터넷에서 예약 1일 3,000엔-- 이틀 예약했다
게스트하우스 리빙룸
나의 룸... 4층 10호
숙소에서 샤워하고 저녁차 외출
흠~ 겉에서 보니 분위기 좋아 들어간다.
생맥 한잔에 스파케티....약 2,7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