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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25.2.13(목요일) 후쿠오카 국제공항(현재 리모델링중) 탑승을 기다리며 비행기 이륙 착륙을 본다 비행기 안에서 창으로 본 일본공항의 일몰 인천국제공항 착륙시 보이는 비행기 안에서의 보름 다음날의 달이네요 ^^

25.2.12(수요일) 이틀날 조요파크장에(36홀) 들려서 예약을 하는데.. 그날이 일본인들의 대회라서 100명이란다. 조요파크골프장은 세번째 방문이다. 작년보다 새롭게 리모델링 되어 좋다. 관리실에서 적극적으로 나의 예약건에 대해 공론을 한다. 안된다고 하다가 그럼 일본인들과 대회에 참가 시키면 어떠냐는 말에 나도 흔쾌히 좋다고 했다. 대표가 적극적으로 점심도 여기서 해도 된다면서 메뉴를 권한다. 잠뽕..그건 한국인 입맛에 안맞는다고 하니 비빔밥 어떠냐는 어떤 스타일의 비빔밥 이냐고 물으니 조정해서 연락준다고 한다 친절한 조요파크장 운영 대표 반 사카하루상 조요파크장을 떠나 아소산군을 경유 고속도로 경유 후쿠오카를 가기로 한다 가는 길에 아소역 옆에 휴게소에 들려본다 이곳은 두번째..

25.2.11(화요일) 세키야호텔 룸 베란다에서 보이는 일출이다 호텔에서 약 1시간 거리의 오오기다후레아이 파크골프장 18홀이다 대체로 조용하면서 여유있게 라운딩을 할수 있다 첫날 시오이파크장은 눈이 와서 못했지만 오늘은 운동삼아 한번 하기로 했다. 렌트+ 라운딩비 600엔..... 공을치다보니 일본인이 프라스틱 공집게 좋다면서 어디서 샀냐고 묻는다. 인터넷에서 판닥 했는데... 다음에 올때 장사를 할까~~ ㅋ ㅋ 내가 빌린 채와 공... 채는 공항에서 수화물로 부치는게 번거로워서 렌트하는게 좋다 공은 갖고 가는게 좋다 잔듸에 물감을 들여 구분을 해놓으니 보기도 좋고 그리고 그 라인 잔디를 짧게 깍아져 있다 가족단위로 라운딩 하는 이들이 몇몇 보인다 이 분들은 ..

25.2.10(월요일)온쿠리 호텔을 떠나 다음숙소로 가는길에 야나기가와 명소에 들린다승용차 주차요금 500엔 배타고 수로를 한바퀴 도는데 1시간짜리와 30분짜리가 있다. 30분은 1인 1000엔 나는 사진을 찍기위해 배가 다니는 수로로 한바퀴 걸어본다 뱃사공이 노래를 불러주며 노를 젓는다하는데... 운영하는 회사가 8개 회사가 있다. 뱃사공의 복장에서 알 수가 있다 이 고장의 출신 시인 기타하라 하쿠아키(北原白秋) 생가가 있으며 그래서도 이 수로가 명소가 되었다 바로 그 주변에 국가 지정 명승 「다치바나씨 정원」내에 있는 사료관. 에도 시대를 통해 야나가와를 다스린 다이묘 다치바나 가문에 전래되는 미술 공예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초대 영주 다치바나 무네시게의 갑옷을 비롯한 무구, ..

25.2.9(일요일) 첫날밤 숙소 시오이파크장에서 약15분거리의 온쿠리호텔 4성급으로 1박1인 23000엔 아마도 내가 태어나 내 돈내고 제일 비싼 숙소이다 ^^ 일본의 온천호텔은 그야말로 손님이 왕인 것처럼 접대한다. 직원이 손님에게 안내하는 모습 무릎을 꿇고 눈높이 맞추는 ...언젠가 아주 오래 전 일본의 어느 곳에서도 보았던 기억이 난다. 체크인을 하기 전, 응접실에 앉아 있노라면 차한잔을 주고 일대일 안내직원 와서 짐을 챙겨 들고 방까지 안내한다 온쿠리 온천호텔의 장점은 바로 이 동네가 전부 온천마을이란 것. 온천마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호텔이다. 온천을 하고 나오면 휴게실 발맛사지도 한다 휴게소 지나 족욕하는 곳도 있다 2층 휴게실엔 탁구장도 있고 온쿠리 역사를 말해주는 사진도 걸려있다..

25.2.9(일요일) 렌타카 4일간 39만엔 정도 후쿠오카 공항은 현재 여기저기 리모델링 공사 중이다 자란사이트에서 렌탈한것이 잘못 국내선에 있는 버짓 렌타카--- 셔틀버스타고 국내선가서 렌트 도착하자마자 그간 없었던 실수로 이제 나의 총명함도 사라지는 듯 ㅋ ㅋ 머리가 안 따라주면 몸이 고생한다 ㅋ 시오이가와 파크골프장 가는 길에 들린 빵가게 빵하나 샀는데... 맛이 좋았다 답사차원에 들려본다.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게 하면 좋을 듯 일본인같지는 않은데... 일본으로 시집온 것 같다. 하지만 친절하게 맞이하며 여러가지 알려준다 20명정도 단체도 가능한 식당 덴뿌라 소바정식 1800엔 新水川(시오이가와) 파크골프장 ---눈이 내려서 라운딩할 수 없다. 3월에 올 ..

우연찮게 알게 된 25년 시즌오픈대회 협회를 통하지 않고 개인전 참가하는 대회가 있었습니다일반부 시니어부 2명 1조로(남자부 여자부) 용인협회에서는 12명 참가 4일~5일 이틀간의 대회에저의 조는 5일 참가신청으로 4명이 *남자부*여자부 각2명씩 남자부가 오전8시30분 타임 여자부는 오전 10시30분 타임 차량 한대로 새벽5시 출발 07시 도착하여 대회를 치루고 귀가 20시30분참가비는 1인 2만원씩 화천 상품권으로 식사를 화천군내에서 사용하고 자투리 상품권은 편의점 이용하면 됩니다남자 시니어 일반 2명(손기산님 노광식님) 08시집합 안내말 듣고 경기시작 여자두명은 4홀까지 응원하고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으로 이동(여자 오전게임은 생체에서 하고 오후 게임임은 1구장으로 옵니다) 차량 이동 5분여기까지~~~..

오늘은 아침식사를 하고 아오시마 도깨비 빨래판이라는 문화재 관광 잠시 들러보고 다음 숙박지로 택시가 10시 오기로 했다 앗~!! 가운데 넣고 찍으려했는데... 넘 셧터가 빨랐네 ㅋ ㅋ 지금으로부터 약650만년전.....해상에 규칙적으로 퇴적한 사암과 이암의 호층이 기울어져 해상으로 노출된 것이 파도의 침식으로 단단함의 차이가생겨서 울퉁불퉁 해진 것입니다. 속칭 도깨비 세탁판이라 불리우고 있다 이것이 자연히 생긴 것이라니 신기하다 더 쭈우욱 들어가면 아오시마 신사가 있다 아오시마 안에는 그야말로 밀림 숲이었다 10시 택시로 오늘 숙박지 쉐라톤으로 약 50여분 소요 호텔에 짐을 두고 바로 이온 쇼핑몰로 들려서 필요한 것들을 구매하고 간식정도 하고 다시금 호텔로 돌아와 주변을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