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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간만에 아주 간만에 가 본 용봉산.... 좋아하는 산 중... 꼽히는 산이다높지도 않으면서 용봉초교에서 서서히 오르는 코스로산에서 놀다 오는 소풍 개념의 등산으로 그렇게 3시간 산에서 힐링하고 하산했다산정상에는 예전에 없던 고양이들이 등산객을 반기고~~ㅋ ㅋ 아무튼 귀여운 고양이들에게 과자도주면 안되지만 달려와서 먹을거 달라고 보채기도 ..... 등산하면 이젠 나의 체력이 어떨까 궁금했는데... 아직 다닐만 하다~~ ^^ 괜시리 히말라야 마지막으로 한번 더 갔다올까~~ 하는 욕심이 생기는 것은~~ ^^
벌써 16년전 금강산을 갔었네~ ^^ 고성남북출입사무소 춘천 산우들과 소백산 자락 영주산마을 산악회운영 산짱님 주선하에 동행하던 금강산 행 현대아산재단에서 지은 숙소 구룡폭포 동해바다가 보입니다 설악산과 비슷 세존봉 세존봉 정상 세존봉 세존봉에서 조금 내려와 점심시간
한라산 통제로 인한 올레길 대체 애월읍 해안길 버스에서 하차--곽지해수욕장 해안길 15~B코스 일구간 올레길 마치고 송악산 차량이동 형제섬 원점회귀 주차장에서 버스이동 -- 하귤농장 잠시 들렸다가 동백화원 카멜리아 관광 차량이동 카멜라이힐 동백정원으로 저녁메뉴 고등어조림 식사후 쎈트럴시티 호텔 투숙(시내와 인접하여 자유시간이 좋다)
호텔출발 08:00 수월봉 도착 08:55 화장실도 있고 휴지도 있어요 약 40분 소요 차귀도 8,000원. 옵션 추가지만... 이번엔 특별히 서비스로 10분소요 해녀..좀처럼 볼수 없는 귀하시 분을... 제주항 출발 13시40분 일몰을 맞이하며 목포항 도착 18시10분 정상을 인증 못하신 분들은 아쉬운 일정이었습니다만..한라산이 한번 더 오시라는... ^^ 그러나 영실코스의 뷰를 마음껏 즐기는 그런 산행이었고.. 차귀도 섬 트레킹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성판악 07:40 도착... 정상은 못 올라간다고 진달래대피소까지만 왕복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영실코스로 가시라고 국공직원이 안내를 한다 강풍이라는 이유였는데...... 하여 어리목으로 시작. 오후 시간에 날씨가 개이면 볼 수 있는 영실이 더욱 좋기때문에 영실을 하산으로 잡았다 오랜기간동안 성판악코스만 올랐지만.. 오늘 어리목 들머리는 얼마만인지.... 반갑다 회원여러분 모두 기념샷 눌러주고 마지막으로 오른다 08:30 오를수록 제법 단풍이 물들어있다 일하시는 분들이 타고 오른다고 한다 개념도를 보니 앞으로 남벽분기점에서 정상 오를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샘터는 사진의 왼쪽에 있다... (물은 없다) 멀리서 볼 땐 까마귀 생물인줄 ㅋ 길 아닌 때에 등로는 이러하다 안개가 드리우고 윗세오름 11시15분 도..
한달만에 다시 온 성판악 입구 (07:53) 세상에나 어제 내린 비로 눈을 완존 녹여버렸네요~ 솔밭대피소 09:00 진달래대피소에 이르니 빙꽃이 ~~ 산다닌지 두번째로 보는 빙꽃입니다 진달래대피소 10:45 12:00 삼각봉대피소 14:00 늘상 눈에 덮혀서 잘 보이지 않았던 탐라계곡의 여러모습을 보게되었네요 눈이 없다하여.. 볼거리가 없는 것이 아니니~ 공평합니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고 진리입니다 ^^* 17:20 종료 버스이동 호텔로 돌아가서 씻고 저녁은 자유식 동문시장으로~~ 시내로~~ 모두 각자 끼리끼리~~ 그러나 설전날이라 음식점이 쉬는 곳도 많아 원하는 음식을 먹지는 못했네요.
성판악휴게소 해발 750m 스패치등 아이젠 화장실등 준비중 여러분 올라가셨는지.. 두리번 두리번.. 당췌~ 누가 누군지를 알수 있어야쥐~ 암튼 그래서 07시가 훨~ 넘은 20분경 산행시작 도시락도 아주 맛나고 훌륭..일본처럼 쏟아지지 않게 용기도 좋았고 ^^ 사라오름 갈림길 조금 지나서 평상 쉼터에 가마귀 주 서식지.. 까마귀들이 먹이를 줄까하고 모여듭니다 이곳에서 일찍 도시락을 먹고.. 줄지어 가는 타임이라 시간을 늦추어서 진달래대피소에 11시경 도착.. 아무래도 인파가 많아.. 이 시간도 여유롭지는 않습니다. 이곳까지도 줄지어 오느라 시간소요가 평소보다 더 걸린셈 12시30분 도착 관음사로 하산 시작 13:00 왕관봉 삼각봉 대피소 탐라계곡 휴게소 15:20 통과 관음사 16시 아슬아슬 도착 아직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