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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드 몽블랑트레킹 (2012. 6.29~7.14)열사흘 날-1(11구간 케이블-브레방-레우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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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드 몽블랑트레킹 (2012. 6.29~7.14)열사흘 날-1(11구간 케이블-브레방-레우슈)

물안개(권영미) 2015. 12. 1. 13:30

 

 

아침에 일어나 캠핑장을 둘러봅니다.   일단 우리들의 모습

 

 

이 2동의 텐트는 어느나라사람인지.. 독일인? 얼핏 들었는데.. 저 빨래는 우리들의 것

 

 

캠프장내 가장 비싼 좋은 캠핑카 인 듯...

 

 

 

 

 

 

 

 

케이블카 운행시간이 아직인 것 같다하여.. 주변 자연암장에 들려보기로 가는 중인데.. 

첫날 호텔에서 기차타고 내린 그 역주변의 호숫가를 지난다. 

여기서 샤모니 중심가 기차역은 3정거장(전 게시판에 끝장면)알고보면 아주 심풀한 길이다.

 

 

 

 

 

 

자연암장인데.. 돌아올 때 여기를 통과하는데보니 암벽하는들이 다닥다닥 붙어있었다. 내려서 구경할 것을 후회했다.

 

암장의 앞을 보면  이 호수를 통과하는 줄도 놓여져 있었는데.... 그것을 티롤.. 머라카는데.. 다 잊어뿌다 ㅎㅎ

 

그렇게 걸어서 케이블승강장에 거의 도착해간다.. 어제 그 국제연맹스키학교를 통과

 

 

 

한번 케이블카를 타고 환승하러 가는 중

 

올라왔다.브레방

 

몽블랑이 코앞에

 

 

 

 

케이블 위치도

 

저 아래 길이 있지만 능선길로 가면 더욱 멋진그림이 나올 것 같다. 대장님이 찍어주시니 우린 그냥 그 위를 걷자.

몽블랑이 코앞에 우리가 걷는 모습이 참 멋질 것 같다.. 기대된다.

 

 

 

 

 

 

 

꿈꾸는산 까페운영하는 대장님 유럽트레킹 전문

 

 

 

 

 

 

 

 

 

 

이 산장 옆에는 야영자리가 있다. 멋질 것 같은 느낌... 몽블랑의 선라이즈와 선셋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인 듯

 

 

BEL LANCHAT 산장 

 

 

 

 

 

 

 

 

오늘은 정말 날씨가 좋다~ 어제 참고 하산하길 잘했다.. 그러면 이런 장면은 보지 못했을거아냐~
구름의 모양도 가지가지... 아름답고 신기하다~감동~!

 

 

 

 

 

 몽블랑산군에서 여기저기 빙하가 녹아 흘러내린다.

 

 별표 우리들의 캠프장--그뒤 반달형건물 샤모니 병원

 

 

 

 

 

 

 

레우슈 하산종료--그런데 레우슈 발음이 라우슈 라고도 하는 것 같이 들렸는데...

구글맵에는 레우슈 라 적혀있어 레우슈라고 발음한다.

 

대장님 현주님 포투나는  마지막판에 갈림길에서 헤어졌다.어찌된 영문인지 몰라 일단 우리들끼리 마치고
레우슈케이블카승강장까지 가기로 했다.  

 

 

하산하여 레우슈마을을 통과 ..버스로 2정거장 이었다. 레우슈 마을을 지나며 구경도 괜찮았다.
아니.. 더 좋은 공부가되었다. 하산하여 들머리 날머리의 위치가 어떻게 되는지 정확하게 알게되었으니 말이다~

 

 

 

관광안내소인가보다

 

 

 

 

아~ 11일전 그 장소에 도착.. 원점회귀 도장을 찍다~ ^^
오는동안에 문자연락.. 대장팀은 레우슈기차역에서 기차타고 간다하고 우리는 버스타고가기로 했다.
우리가 버스시간을 말하고 그 시간 버스타고간다하니 그랬다한다.
아니면 기다리면서 모두 함께 마지막 지점에서 멋지게 휘날레를 했어야하는데..아쉽다~
아래사진..오른쪽 건물  기념품 가게에 캔맥주 판다. 음료수도 있다. 

 

 

 

다시한번 들날머리 확인해보자~ 다녀온 사람들은 금방 알 수 있지만..

이제 갈 사람들은 대충 개념도 정도 알고가면 좋을 것 같다.
무거운 배낭을 지니고도 사진 찍느라 고생 많았던 박대장님... 수고 엄청 많았습니다.
트레킹은 이것으로 마지막이지만.. 남은 에귀드미디관광으로이어집니다.트레킹 하신 여러분 모두가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