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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드 몽블랑트레킹 (2012. 6.29~7.14)열사흘 날-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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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드 몽블랑트레킹 (2012. 6.29~7.14)열사흘 날-2

물안개(권영미) 2015. 12. 1. 13:41

 

 

트레킹을 마치고 오늘은 저녁만찬입니다.프랑스식.. 저기 저 강가의 멋진 레스토랑으로 예약 오후7시30분에

입장시간까지 2시간이나 남아서 모두 시내관광하러 갑니다. 기념품 못사신 분.. 쇼핑도 하고

 

리의 악사.. 저 청년 오늘은 자리가 바뀌었군요~ 그런데 저 악기는 어떤 것으로 만들었나?

암튼 악기도 악기지만 노래도 열정적이었지요.. 음.. 우리나라로 말하자면 장사익의 찔레꽃 같은 느낌? ^^

대장님 가까이 가서 네 얼굴 하나 찍겠다하니 4유로 내라하여 4유로 돈통에 넣고 찍었는데...

 

 

 

 

 

 

 

 

 

 

 

 

 

 

 

 

 

 

 

 

 

 

호호 귀여워요~

 

 

 

 

 

이동식 장비점들도 많습니다.

 

 

 

 

 

 

 

 

 

 

 

드뎌 7시30분입니다. 레스토랑 들어가는 입구.. 프랑스엔 거의 9시30분까지 날이 훤~합니다. 

 

 

 

 

 

 

 

 

 

 

 

 

 

 

 

 

이것저것 여러가지 체험차 주문했지요.. 나누어 먹으며 맛 보면서.... 프랑스인이 본다면 아마 우습게 보였을지도 ㅎㅎ

하지만... 그런건 문제도아니죠~ 암튼 그래서...먹어 본 중.. 저는 요리중 처음에 나오는 달팽이요리가 입맛에 들었지요.

메인은 오리와 닭이 부드럽고 냄새도 안나고 좋은 것 같았고 디저트도 거창했어요.

디저트도 종류별.. 원하는 것으로 이것저것 시켰는데 역시 아이스크림이나 과일종류가 좋을 듯 다른 테이블엔 딸기가

나오던데... 우리가 몰랐던 것인지.. 메뉴가 달랐던 것인지는 모르나 다음엔 잘 물어보시고 시키세요 ^^

하여간 와인 3병이나  겯들인 식사였는데.. 그렇게 2시간의 저녁만찬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