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토피아 -
2박3일 나라이쥬쿠-마츠모도성-히라유== 둘째날 본문
이른아침 일어나서 온천욕을 하고 조식을 하고 40여분 시간이 있어 호텔주변을 나가본다
호텔전경을 담으려고 ...저 멀리 길가로 나간다.
호텔 밖에서 호텔전경을 담고 호텔로 돌아간다
오늘의 일정코스...
나라이쥬쿠... 여기도 어제에 이어 나까센도 옛길 구간의 한구간이다.
나라이쥬쿠 가는길에 휴게소에 들렸는데.. 여기서 기소가다케다까산과 온다케 산이 잘 보인다고 하는데...
오늘은 구름에 가려 보이질 않는다고 한다.. 온다케산은 작년인가 화산 폭발로 일부 등산로가 폐쇄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일본인이 추천해주던 온다케 산..언제 가볼 수 있을런지
나라이쥬쿠 마을에 도착...
이곳은 작년 5월에 트레킹 팀... 인솔할 때 두 번 ...오늘이 세번째
400년 된 소나무..마을사람들의 성황당 나무로도 받들어 모시는가보다
11시경 ....마츠모도시 마츠모도성으로 출발...
마츠모도시에 있는 점심식사를 위해 돈카츠전문식당에
마츠모도성 입구
마츠모도는 나가노겡에 (동계올림픽이 개최된 곳) 위치... 산악도시로 알려져 있고... 멀리 북알프스가 에워싸고 있다
마츠모도성은 일본 4대국보중 하나이다.
천수각에 들어가기전 보이는 저 북알프스의 마루금....멋지네~
마츠모도성 천수각을 보존하기위해 공을 세운이들의 자화상
입장료 500엔이다
천수각전망대가 5충인데.. 그곳에서 보이는 북알프스이다
공원에서는 장군복장을 하고 관광객을 즐겁게 해준다
어느새 닌자도 나타났다. 포즈를 하고 기념 ^^.. 그랬더니 모두 용기를 내어 너도나도 사진들을 찍는다.
성을 빠져나가 시내로 나가본다..나와데거리 라고 ... 볼거리..먹거리로
신년이며 ..토요일이라 사람들로 북적였다.
오~~ 한국인이 경영하시나? 참이슬..홍보 ㅎㅎ
다시금 마츠모도성을 들어와서 건너편 주차장으로 가야한다
마츠모도성에서 걸어와도 되는 거리이지만 어르신이 계셔서 버스로 이동
다음코스 일본 최초의 초등학교....견학..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있다.건축 양식으로 보나 그 건축의 정교함등
견학을 하니 알것 같다.
가이치 소학교 견학을 마치고.. 오늘의 숙박지 히라유온천지구로 간다 약1시간30분 소요
히라유프린스호텔도착 오후5시30분경
모두들 설경에 반하여 체크인하고 바로 밖으로..나가본다
온천물에 삶은 닭달도 맛보고 1개 50엔
저녁 가이세키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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