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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성판악휴게소 해발 750m 스패치등 아이젠 화장실등 준비중 여러분 올라가셨는지.. 두리번 두리번.. 당췌~ 누가 누군지를 알수 있어야쥐~ 암튼 그래서 07시가 훨~ 넘은 20분경 산행시작 도시락도 아주 맛나고 훌륭..일본처럼 쏟아지지 않게 용기도 좋았고 ^^ 사라오름 갈림길 조금 지나서 평상 쉼터에 가마귀 주 서식지.. 까마귀들이 먹이를 줄까하고 모여듭니다 이곳에서 일찍 도시락을 먹고.. 줄지어 가는 타임이라 시간을 늦추어서 진달래대피소에 11시경 도착.. 아무래도 인파가 많아.. 이 시간도 여유롭지는 않습니다. 이곳까지도 줄지어 오느라 시간소요가 평소보다 더 걸린셈 12시30분 도착 관음사로 하산 시작 13:00 왕관봉 삼각봉 대피소 탐라계곡 휴게소 15:20 통과 관음사 16시 아슬아슬 도착 아직 후..
산행시작 06:30 속밭휴게소 (약1시간소요) 일출이 나무가지사이로 진달래대피소 (8시56분 도착) 1시간26분 소요 09:10 출발 10:20 도착 삼각봉 한라산 산행을 하다보면 등로에 눈에 많이 띄이는 나무일겁니다.그래서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아요 ^^ 굴거리나무 굿거리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지만 정확하지는 않다. 얼핏 보면 잎의 모양이 만병초와 닮아서 굴거리나무를 만병초로 부르는 지방도 있다. 높이는 10m까지 자라고 가지가 굵다. 잎은 어긋나고 가지 끝에 모여 달리며, 타원형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뒷면은 회백색이다. 잎자루는 길이 3∼4㎝로서 홍색을 띠며 잎의 짙은 초록색과 좋은 대조가 된다. 꽃은 4∼5월에 피고 암수가 딴 그루에 달리며, 꽃덮이가 없고 총상화이다. 열매는 타원체이며 10월경..
한라산을 가기위해 일찍 기상... 성판악도착.... 원점회귀 코스로 하산시 사라오름 들려본다 하산후 숙박지는 서귀포휴양림..영실 오르는 자동차길 중간즈음 위치하고 있다.
6월에 한라산 오르기는 아마도 처음입니다. 가을과 겨울엔 많이 가보았지만요 6월... 신록이 아름다울 계절에 어느 산이든 아름답지만.. 역시 한라산은 겨울이 백미겠죠? 철쭉이 지난 한라산이지만.. 6월에 한번 올라보았습니다. 05:50 산행시작 사라오름은 왕복 약50분 인데 1시간이상 놀다가 사라오름 전망대에서 진달래 대피소 도착 09:15 도착 09:50 출발 어제 비가 와서 물이 좀 있습니다 겨울에 이 고사목에 달린 상고대를 연상해봅니다 정상 11시15분 도착 새로 생긴 정상표지목 10시간소요 --하산길이 조금 지루했지요
다음블로그에서 9월이면 서비스종료라고 티스토리와 통합 그래서 어제 미리 티스토리로 이전했다. 이제사 블로그에 애정을 갖고 관리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매일 몇시간씩 블로그에 머문다. 매번 불로그 관리 해야지 ..작심3일이었건만 이번만큼은 꼭~! ㅋ 사진을 옮기다보니 추억을 되새기며 그날을 떠올리기도 하는 행복한 시간이기도 하다 누구에게나 젋은시절이 있고 ,또 세월은 간다 나이가 드는 것도 누구나가 맞이 하는거 몸이 예전같지 않음은 이젠 달리 생각없이 받아들인다. 체중도 불어서 움직임에 더욱 느리다. 그래도 어쩌다가는 단거리 등산은 해야지 근육이라도 유지하려면 그런 다짐도 해본다 요즘 같아서는 가솔린 값이 훌쩍 인상되어 길위에 나서는 것도 큰 맘 먹어야한다. 이전에 5만원 주입하던 것이 지금은 8만원이다..
롯데리조트에서의 일출 주차장..밤새 모기 숫넘한테 시달려서리 잠도 설치고 헌혈하고 ㅋ 오늘은 설악산 비룡폭포 토왕성폭포 보러가자~~ 주차비5,000원 산위로 오를 땐... 설레임 기대감이라면... 낮은 곳 탐방은 평온 그 자체 그러한 여유만만이 ... 헉헉~ 처음엔 비룡폭포만 가자~~ 비룡폭포까지 온 것도 엄청 힘들다~ 근디 토왕성폭포전망대가 0.4키로? 흠~~ 여기까지 왔으니 하고 .. 토왕성폭포전망대로~~ 예전 인솔시에는 저 아래애서 다녀오라고 하고 안가 본 토왕성전망대 ㅋ 0.4키로가 전부 이런 계단 급경사.. 후회막금 ㅠㅠ ㅋ 토왕성폭포 물줄기가 보이는지.... 몇년전 조금만대장님과 토왕성 비탐 함께 했던 추억이네요~ ^^ 암튼 조대장님은 아직도 대단하십니다 ^^ 하산 후 느낌은 설악산 9시간 산..
7월2일 토요일 새벽1시..집에서 출발 주말이라 교통체증을 감안하여........장마철 소강상태 샌드위치 날에 울산바위 뷰가 아름다운 신선대를 가기 위해 ... 하조대일출을 시간상 1차로 보고 화암사로 가는 일정 정자각에 올라선 후 오른쪽 등로 이탈하여 조금 가보았지만 길이 험악하다 암튼 포기하고 등대로 저 밧줄이~` 아래로 내려가서 촬영하여야 소나무사이로 일출을 잡을 것 같다. 암튼 등대에 도착하니 이미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 등대에서 건너편 저 소나무가 있고 소나무에 가려진 정자각 다시금 정자각에 올라 확인차 보지만 역시 여기서는 각이 안나온다. 밧줄타고 아래로 하조대해수욕장으로 가야 하조대전망대로 오를 수 있다. 둘레길이 조성되어있지만 이 곳은 출입통제지역 차량으로 해수욕장으로 되돌아 나간..
너무 이른시간이라 프로방스 까페거리가 조용하다 순창에서 담양 국도에 메타쉐콰이어길이 즐비하게 많다 전주공설운동장 근처 한국관본점 40대부터 전주오면 들렸던집인데 한옥마을과 떨어져 있어... 몇년전엔 한옥마을 안에 있는 식당이용.. 이번은 한국관으로 선정 육회비빔밥 15,000원 역시 맛은 있다. 비가 잠시 내리긴했어도 걸을땐오지 않았다. 시간도 그렇고 바로 전망이 좋다라는 저기 보이는 까페로 공영주차장 바로 앞에 전망좋은까페라고 있는데..거기보단 여기가 더 잘보이고 좋다 15시경 서전주 톨게이트로 올라서 고속도로 성남터미널도착 18시20분경 춘천산우들은 춘천행 막차로 떠나고 집으로 돌아오니 19시경..6월의 꽃산행으로 3박4일여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