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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2018년 7월 9일 15:00 출발 날씨: 비 신7합목 고라이코산장 숙박 1시간30분 소요 10일 00시 출발 9합목 일출 04:25 .. 내가 올라선 시간은 04:32 .. 조금 늦었다. 2018년 후지산 정식 개방일은 7월10일..그러나 우린 어제 올랐다. 산장영업은 10일 지나서 하지만 고라이코산장만 어제부터~ 한국인이 우리말고도 창원에서 온 33명 더 있었다. 후지산 정상의 신사..이른시간이라 아직 문을 안 열었다. 보통은 일본인들이 여기서 참배를 한다 이제 정상으로 올라간다.킬리만자로는 정상에 오르면 인증샷 표지석 가는데만도 1시간이 넘는데 후지산은 20분 정도면 된다. 후지산을 오르면 킬리만자로가 생각난다. 형태가 똑같다. 단지 높이가 다를뿐 후지산 정상 오르는 턱밑에 후지산 그림자.... ..
후지산의 보이는 명소인데... 이번은 보이지 않습니다 일본 돈 천엔짜리 뒷면에 실린 명소에서 오늘은 반영이 멋지네요 눈이 없는 대신 이런 모습으로 만족하는 후지산 둘레길 .. 암튼 반영의 모습은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입니다 보이지 않던 후지산이 고개를 내밉니다. 오마에쟈키등대 규슈 올레길에 이어 후지산둘레길 이번엔 날씨가 별로였지만.. 그래서도 볼 수 있었던 후지산의 반영의 모습.. 대박이었습니다. 운전기사도 내려서 찍더라구요. 여간해서 볼 수 없는 장면이라면서 3일 뒤 이번 주 일요일엔 도야마 다데야마 등반 3박4일 갑니다.
10년만에 우연히 만난 나의산우님.. 녹차 씨앗.. 심으면 약6개월만에 싹이 튼다고 신차... 4월중순 처음따는 차를 신차 (이 차가 신차) 1년중 4번 수학하는데.... 2번째는 5월하순..3번째는 ..잊어먹었다. 4번째는 9월말에서 10월초 처음다는 잎은 연하여 제일 맛이 좋다고.. 점차 나중에 따는 잎은 억새기때문에.. 갈아서 상품으로 한다라는 녹차중에서도 갈색이나는 차는 억새기때문에 쪄서 갈아서 만든 녹차라고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그래서 가격이 높은 녹차는 처음 따는 차라고 아시면 됩니다. 녹차밭에서 1시간 보내고 공항으로 바로 오후12시35분 비행기로 인천에 도착.. 아~~ 엄청 피곤했습니다.. 뱅기안에서 좀처럼 잠 안자는데... 꾸뻑 꾸뻑... 정신없이 잤습니다 한달 후 다시금 오는 이..
야마나카호수에 있는 호텔 썬프라쟈.. 후론트.. 호텔 바로 앞 호수에 일출.. 일본은 우리보다 30분 빠른 일출시간 05:25 산보 나왔더니.. 울트라마라톤.. 후지산 둘레에 호수가 5개 있는데... 그 호수를 도는 마라톤이랍니다 코스는 3코스로 나뉘는데.... 새벽4시부터 시작했다고... 종료시간 오후7시40분까지라고 합니다 참가인 4000명 최장거리 110km 참가인들의 모습이 유닉합니다... 남자가 여자 옷 입고 뛰는 사람등등 정말로 보는 이가 즐거울 정도로 다양한 차림의 모습들이었습니다. ^^ 다시금 호텔로 돌아와 이제사 나오는 고객들에게 사진포인트장소 알려주고 나는 룸으로 1시간 산보 호텔에서 30분거리 냉혈에서 풍혈로 이어지는 숲속길 아오키가하라 쥬카이(숲속의 바다라는 의미) 트레킹 30분 소..
공항에 06시30분까지 가야하니까....집에서 04시50분 나와서 우리동네 운수업택시들은 콜을 불러도 가까운거리는 안옵니다. ^^ 그래서 2박정도는 그냥 작은배낭 메고 오리역 공항버스 타는데까지 걸어서 20분 05시10분 리무진을 타고 ... 새벽시간이라 리무진도 고속도로로 안가고 일반도로..어째 가는 길이 낯설더라구요~ 도로비 아끼려고? ^^ 암튼 그렇게 달리다가 공항 근처 다리 건너는데 오늘의 일출을 버스 안에서 찍어봅니다 이번 일정은 에어서울 RS 712편기 09시35분 출발 시즈오카공항에 11시30분 도착하여 버스타고 후지산군으로 가는 길에 후지산이 버스차창 너머로 고개를 내밉니다.날씨 쾌청하여 굿입니다 달리는 버스안에서 후지산군 시가지에 있는 맛집 .. 점심은 생선튀김... 다누키고 코스 입구...
우리나라보다 약30분 일찍 일출이 뜹니다 05:51 일출 보고 내친길에 등대전망대 가봅니다. 오랜만이라서 이따가 여러분 모시고 와야하니 다시한번 답사차 등대전망대 오르는 입구 선장은 없어도 배는 바다로 가고싶습니다 ^^ 호텔로 돌아와 아침식사하러 내방은 208호 이 호텔은 요즘 중국인 한국인 아무튼 내국인은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식당에서의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태평양 바다를 바라보고 가슴이 확~~ 트입니다요 고객을 모시고 다시한번 등대길 산책에 나섭니다 타이타닉 그녀처럼 서세요~~ ㅎㅎ 우리나라 버스는 한대구요 전부 중국인 버스 녹차공장견학 가 는길에 차창으로 비치는 ... 저 전봇대 같이 서있는 것은요 선풍기를 달아놓은 것인데... 녹차가 서리에 맞으면 얼어서 안되니까 선풍기로 돌려서 서리를 앉지 않..
호텔방에서 본 ...밖에 경관 이른아침 주변 산책.. 가본 곳이지만 계절이 다르니까 마침 전철이 지나갑니다 호텔 내 족욕하는 곳-- 시간만 많다면 이곳에서 책을 보며 또는 망중한을 즐길수 있을텐데~~ 조식을 먹고 08시 출발 08:50 트레킹 시작.. 트레킹이라기보다 산행수준입니다 ^^ 아~ 근데.... 아무도 가지 않은 등로... 결국은 러쎌을 하면서 ..졸지에 일본에서 러쎌을 하다니 암튼.. 조금 체력소모가 있었던... 그래도 모두 이런 산 길은 경험이 없던지라 이몸이 광팔이 잡았어요~ ^^* 짐승 발자욱만 ... 사슴.. 산돼지... 그리고 곰새끼인지.. 아주 야릇한 발자욱도 여기가 전망대 쇼지고에서 오르는 전망대 들날머리 쇼지고 주변 풍광 식당 도착 13:00 쇼지의 수와신사의 삼나무 1200년 ..
시즈오카 후지산 공항에서 버스타고 고속도로 동명고속도로상 휴게소 오이씨이 식당에서 점심식사 생선튀김 정식 오후3시 도착 (후지산의 둘레길 다누키호 코스 들머리) 이 사진은 작년 6월 3일의 모습 2018년 3월 22일 이번 둘레길 모습 2017년 6월 3일 모습 여기서도 산으로 오르는 코스가 있어요.. 다누키호 산장 날씨는 흐려도 그런대로 운치가 있었답니다 쉼터에서 웬 일본인이 피리를 연습중 (피리이름이 머라 했는데.... ㅋ) 12명중 4명이 중학교동창이라고..추억 만들어 주느라 한번 뛰어보세요~~ 진마폭포 입구 진마폭포... 전날 비가 내려서 그나마 수량이 풍부 버스 타고 호텔로 가는 길에 휴지산 전망대 들려서 버스안에서 촬영 아사기리고원 후지산 전망대가 있는 곳 후지산 보고 호텔에서 먹을 거 잠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