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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오전 6시 식사 --07시 출발 백두산 산문까지 이도백하 경유 2시간소요.. 날씨가 흐려서 장백폭포.소천지.녹연담을 먼저 관광 트레킹하기로 하고 점심식사후 오후시간에 천지를 오르기로 했다. 천지를 오르는 관문은 정말 인산인해로 셔틀버스와 봉고를 갈아타면서 오르는데... 그 줄지어 기다리는 시간도 30분이상 기다려야한다. 그나마 기다리는 시간 30분은 암것두 아니고.. 1시간 2시간 기다리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암튼 산문에서 입장하여 셔틀버스를 타고 장백폭포 입구 주차장까지 간다..그리고 장백폭포를 걸어서 왕복 1시간정도.... 소천지는 .. 이것도 셔틀버스로 이용한다..그러나 우리는 숲길로 걸어서 그리고 녹연담까지 이어서 1시간 소요된다. 장백폭포 왕복 이어서 소천지 녹연담 트레킹관광 2시간으로 끝내고..
06:00 인천공항 A19 카운터 집결... 곳곳에서 오시는 분의 첫차가 빨라야 04시30 출발이라서...여름휴가철 공항이 북새통인줄 알면서도 그 시간 집결을 해야만 했습니다. 심양으로 출발 시간은 08:05 적어도 3시간전은 도착해야하는데 말이죠. 암튼 ...부리나케 수속을 하여 ... 탑승시간 20분전까지는 모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워낙 정체현상이라 비행기도 조금 늦게 이륙하였지요. 대한항공 831편은 중국땅 심양에 10시 10분경 도착하였고 입국수속을 마치고 중국땅을 밟으니 현지가이드(성함 이성희)와 미팅하였습니다. 여잔줄 알았는데 남자였죠. 첫날 일정은 공항에서 버스이동 서탑주변 한인거리 관광..그리고 식사...일정은 통화숙박인데 통화에서 숙박 안하고 백두산아래 송강하까지 오늘 바로가는 일정으로..
분류 메꽃과 서식지 음지를 제외한 어느 환경 꽃색 엷은 홍색 크기 키는 약 50~100㎝ 정도 학명Calystegia sepium var. japonicum (Choisy) Makino 용도 어린순과 뿌리는 식용 및 약용 분포지역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생활사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개화기6~8월 병사의 충성을 간직한 꽃 언뜻 보면 나팔꽃처..
이튿날 06시 구름이 끼여 일출은 없고 바로 하산길로 접어든다. 소청산장에서 보이는 발아래 용아장성 배낭을 두고 사자바위에 올라가본다 사자바위 같이 보여요? ^^ 사자바위에서의조망 사자바위에서의조망 사자바위 안부에서 하산길 급경사 12:00 하산 .. 더 놀면서 하산하려했는데... 날씨가 흐려서 장시간 휴식하기엔 좀 추웠죠. 속초시로 넘어가 척산온천을 하고 척산온천도 리모델링.. 주변경관도 아주 멋지게 잘 가꾸어놓았드라구요~^^
얼마만인가~~ 그야말로 오랜~ 오랜만에 설악산 품으로 가는 길 인제 다리를 달려가는데.. 갑자기 펼쳐지는 풍광...정차하고 차안에서 사진을 찍는데... 뒤에오는 트럭기사한테 크락션 울려대는 야단을 맞았다 ㅎㅎㅎ 그래도 나는 이 장면을 찍어야했다. ^^ 용대리 셔틀버스 첫차 08시 타고 백담사 도착 08시20분 버스요금 2,300원 백담사~영시암 (3.5km) 나는 1시간15분 소요 오세암에서 망경대를 올려다보고 영시암에서 오세암 (2.5km) 나는 1시간20분 소요 오세암에서 봉정암 오르는방향이 달라졌다. 오른쪽으로 우회등로를 새롭게 50분 휴식하고 출발하다 이전에 다니던 오세암에서 봉정암 등로 입구 이렇게 막아놓았다 여기까지 오르는데.. 무지 힘들었다. 조금만 오르면 봉정암... 차라리 여기서 휴식이 ..
지는 밤 10시면 전기가 모두 나갑입니다.. 그리고 오전 5시에 전기가 들어옵니다. 오늘은 05시기상하여 준비 대충 해놓고 06시에 롯지정원을 다시한번 산책합니다. 어제 캠프파이어하던데 서양인들이 앉아있었고 마사이족몇명이 우리들에게 보여준 춤을 추드라구요. 내가 묵었던 룸은 11호 06시40분 쯤 일출.. .. 좀 전에 일출배경이 너무나도 좋은 장소가 있었는데....달리는 차량을 정지 시킬 수가 없었지요.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럴땐 큰소리 쳐야하는데.. ㅎㅎㅎ운전기사가 그런 것 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주면 좋을 것인데... 여행업 하시는 분들은.. 정말 여행자가 무엇을 원하는건지... 잘 알아둘 필요가 있어요.. 아는만큼 보인다고...그런 것만큼 일본인들이 참 잘해요.암튼 여행을 다닐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
마랑구게이트를 나와 모시로 이동합니다. 마랑구게이트초입의 상가 오후5시경 첫날 숙박하던 호텔로 돌아와서 바로 투숙.. 샤워를하고 저녁만찬 7시30분 킬리만자로 등정의 축하자리여서 인지.. 식당좌석배치가 특별합니다. 오믈렛이 인기메뉴였어요. 식사와 맥주1잔으로 저녁을 마치고...
간밤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꿈에 나타나셨다.참 희얀하다...그리고 목에 무엇이 걸려 말을 잘 못하신다. 그런데.. 내가 목이 아팠다라는 사실..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꿈에 어머니가 내게 조심하라고 일러주신건가.. 그리고 힘든 산행을 염려해서 꿈에서나마 격려해주신 것일까~ 룸메이트가 나중에 한 말...이 꿈이야기를 듣고 자기는 내가 정상을 오를수 있다고 예측했다고 한다. 참 ..꿈이란...!! 오늘의 산행은 그야말로 마지막 정상을 오르는 길고도 험한 일정이다.여기서부터 키보산장까지 10km인데 천천히 약 8시간에 걸쳐 걸어서 키보산장에 도착한 후... 약 3시간 남짓 휴식한 후 간단한 식사를하고 밤 11시부터 산행을 시작한다.정상 오르는데 8시간소요..키보산장까지 하산하는데 4시간 소요 그리고 잠시 휴식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