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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예당호 모노레일이 10월중순에 개통되었다하여 태안가는 길에 들려보았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캐릭터와 무지개색이 귀엽다 경로는 5,000원 약25분간 소요되는 예당호 한귀퉁이에 낮은 둔덕을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이다. 입구에 출렁다리 조망되는 이쁜 까페에서 케잌과 커피로 점심을 요기하고 저녁을 휴양림가서 먹기로 했다 이번은 출렁다리를 건너보고 이 조형물은 자른 사과이다 차타고 가는데.. 우리가 탔던 모노레일이 지나기에~~한 컷 2주전에 왔었던 태안의 해식동굴에 산우들과 또 왔다 서산시장에 들려서 건어물 사서 용현휴양림으로 조기 2마리씩 구어서 맛난 저녁을 한잔의 술과 함게~~ 용현휴양림 휴양관의 잔대 에서 숙박
양평파크골프장 (파크골프는 park와 golf의 합성어이다) 일반 골프의 경우 14개의 채를 사용하지만, 파크골프에서는 86cm 이하 한 개만 사용한다. 전국에 약 30개의 파크골프장이 있는데 양평 파크 골프장은 81홀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다. 장애인 파크골프장도 별도로 운영 중이다. 1구장 36홀, 2구장 27홀, 그리고 장애인 구장 18홀로 구성되어 있다. 용인시 거주자들의 동호회라할까~ 용인시파크골프협회에 9월에 가입했다.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고교동창도 함께 그리고 같은 날에 가입한 신입 2명과 4인 1조 한팀이 구성되어서 시작부터 좋은 기분 다들 가까운 곳에 사니까 만나기도 편리 그간 연습만 몇차례했지만 협회 라운딩에 처음으로 동참.. 3일전 양평파크골프장에 신입 세명이서 답사차..
태안의 해식동굴 네비주소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파도로490-83 바다횟집 주소로서 주차장에서 해안가로 나가서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사진의 가운데 바위를 건너 돌아서면 바로 해식동굴을 만난다 1시간 10분정도 해식동굴에서 놀다가 일몰시간에 다시오기로 하고 근처 까페에서 오후3시 다시금 일몰시간에 맞추어 왔다 17:05 깔끔하게 떨어지는 일몰은 아니었지만....만족된 일몰의 풍광을 즐기고 귀가로~
괴산I.C 나가서 15분거리 수주팔봉 안개에 잘 보이지 않지만 2주전에 갔었던 비봉산 모노레일타고 ~~~ 지난번과 다른 ^^ 단풍이 들었다라는 날씨가 푸근하여 가시거리가 좋지 않음 동해로 넘어가는 길에 정선 소금강계곡 일대 소금강전망대 백두대간 댓재길경유--- 쉼터 화장실 있음 묵호 논골담길 도째비 스카이밸리 동절기 입장시간 오후5시라하여 시간 맞추어 4시45분 도착 ..매표는 오후4시30분까지라고 사정사정하여 겨우 입장-- 경로 1400원 등대사이로 저물어가는 해..... 묵호항저녁(청해식당) 조망좋은 까페를 지나치면 유죄~~ ^^* 저기는 저녁식사후 걸어보기로 식사후 최근 묵호 논골담길 도째비밸리 네온 핫플레이스 오늘 반달이네요 고성의 숙박지로 ~~~ 이튿날 고성군 토성면 봉포해변 일출 봉포해변가 이..
06시40분 숙소에서 나와 봉포해변으로 일출맞이하러 켄싱턴리조트는 바로 해변에 위치 고성군 토성면 --숙소로 돌아가는 동네에서 보이는 설악산맥 1시간가량 일출맞이를 하다보니 5000보를 걸었다 숙소에서 아침식사 8시에 먹고 고성 통일전망대 리모델링했다해서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서 장에 도착하니 어제 북한에서 울릉도로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이유로 오늘은 출입통제라고 헛걸음을 하고 화진포해안길로 화진포 해수욕장 부근 호수가 갈대 속초로 가는 해안길에 백섬 장난끼 발동하여 우리도 젊은이들처럼 한번 뛰어봐~~~ ^^ 송지호에도 들려본다 송지호 전망대 7층인데 무료입장 점심은 오후1시20분경 동명항 외가집식당 가자미조림 맛집 식사후 바다정원까페 들려서 차 한잔 속초시장 지하에 젓갈들 사고나니 오후4시 부리나케 양양으로..
용인 출발--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중부내륙 충주휴게소 정차 괴산톨게이트에서 나가 15분거리 수주팔봉 안개가 자욱하여 전부 보여지지는 않았지만 제천 비오산 모노레일 오전9시56분 탑승 ---8명이니 2명은 다음차로 기온이 오른 탓---- 가시거리가 좋지는 않았다 케이블카로 7인은 하산 나는 모노레일주차장으로 왕복--케이블카주차장으로 픽업 제천역 앞 시래기밥 맛집에 점심 9000원 12시경 씨래기 별미였지만.... 그냥 보통이라는 모두들의 평가 점심식사를 마치고 정선 소금강 전망대 경유하여 묵호로 넘어가는 오늘 일정 정선 소금강계곡에서 댓재 백두대간길목 휴게소 휴식 묵호 논골담길 도착하니 오후4시45분 5시까지 입장이라고 해서 부래부랴 시간맞추어서 왔는데.... 매표는 4시30분까지란다. 사정사정하니 ..
동천동 동막천 지난번 태풍으로 징검다리가 떠내려가서 저렇게 되어버렸네요. 물오리에 쉼터가 되버린 그것도 괜찮네요 ^^ 분당 탄천길 억새는 벼과의 여러해살이 풀이고 자생지는 물을 싫어해서 침수되지 않는 건조한 땅 햇빛이 잘드는 산과 들에서 자랍니다. 산에 있는 것은 무조건 억새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억새꽃은 9~10월에 피고 색깔은 은빛이나 흰색에 가깝고 잎은 흰색의 인맥이 있고 가늘고 깁니다 날카로워서 손에 상처를 입기가 쉽지만 옛날에는 소먹이용으로 사용했어요. 이것은 갈대...갈대꽃은 9~10월에 피고 색깔은 진한 갈색을 띱니다 잎은 잎맥이 없고 줄기에 어긋나게 나며 줄기는 덤성덤성하고 잘 휘어지고 속은 비어 있어요. 갈대는 억새와 같은 벼과의 여러해살이 풀이고 자생지는 물을 좋아해서 산에서 ..
지나고 보니 친구의 정의는 늘 바뀌었다 취향이 비슷한 사람이 진정한 친구라 생각했는데 금세 취향이 바뀌어 어긋나고 곁에 남지 않았다. 목적이 같은사람이 진정한 친구라 생각했는데 목적을 이룬 뒤에는 매몰차게 각자의 길로 갈라졌다 혼자이기 싫어 어울린 사람이 진정한 친구라 생각했는데 끝내는 결국 혼자로 남아 외로움만 커진채로 잠들었다 서로를 맞춰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 생각했는데 목적에만 관심을 두어 최악의 관계로 마침표를 찍었다 진정한 정의를 내린다는 건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중요한 건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었다. 다양한 정의 속에서 수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떠나보내길 반복한다 제자리에 돌아왔을 때 묵묵히 그자리에서 기다려준 친구들이 있었다. 어 왔어? 오랜만인데 어제 본 것 같아 우린. 모든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