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해외山&트레킹 ▒/▶프랑스 몽블랑 (22)
- 유토피아 -
여기서부터 다시금 오르막 길 비가 내려 우리가 보지 못한--- 샬레 듀 뜨휵 (Chalet du Truc) 주변의 풍광 Truc 위 사진은 구글에 올려진 이미지를 복사--- 아래 개념도는 구글로 보는 우리가 노숙하던 장소등.. 정말 위성의 위대함고로 인간의 위대함은 이러한 편리함과 정확도를 알게하는 대단한 파워입니다. 엄청난 돈을 들여 올린 위성으로.... 그것을 공짜로 사용할 수 있다라는 우린 행운이지요? ^^* 비가 오는 관계로 캠프장으로 가도 텐트치고 할 상황이 어려운 관계로 주변 호텔이나 산장에 숙박할 계획이었으나 마땅치 않아 주변 운동장시설의 적당한 노숙자리가 있어 ㅎㅎㅎ우리는 그곳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화장실이 있었으며 물도 있어 아주 훌륭한 자리였다. 어쩌면 다음 팀도 여차하면 이곳을 ..
캠프장에서 오늘의 몽블랑.. 정상을 올려다보고 라 우슈행 버스를 타러 남부터미날로 이동 캠프장에서 걸어서 약 7분 소요 터미날 버스를 타고 라우슈 케이블승강장까지 약 20분 소요 우선 들머리와 날머리를 알고 사진 감상하시면.. ^^* 하얀선은 트레킹 종료하고 걸어서 들머리인 케이블카승강장까지 걸어온 거리버스로는 2정거장이며 .. 트레킹 종료하여 걸어서 5분정도면 버스정류장 별표 표시한..(화장실도 있음) 거기서 샤모니행 버스를 타도 되고 라 우슈기차역에서 샤모니행 기차를 타도 됨.. 기차는 1시간 간격암튼 이번 629팀은 2개조로 나뉘어서 기차로 이동팀.. 그리고 시작점까지 걸어서 원점회귀의 도장을 찍었다. 덕분에 하산종료가 어딘지 시작점과의 거리가 어떠한지를 공부하게 되고 라우슈 마을을 걸어서 지나는 ..
빙하지대를 관광하고 늦은 점심시간(오후2시경)을 가졌다. 샤모니 시내로 내려와 관광 사진으로만 보던 소쉬르의 동상앞에서. 세계등반의 태동은 여기서부터라고 ^^* 파카르의 동상 함께 초등했던 '쟈크 발마'가 어찌된 영문인지 파카르가 정상에 못 올라갔다고 소문내고 다녔던 탓이라 한다.. 당시 파카르는 그것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결정적인 이유는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알렉상드르 듀마'때문이었다. 알프스의 매력을 느끼기 위해 샤모니를 찾았던 듀마는 쟈크 발마를 만나게 된다. 쟈크 발마의 드라마틱한 초등 과정을 채록한 듀마는 ‘파카르는 못 올랐다’는 발마의 말만 듣고 글로 발표, 오랜동안 '쟈크 발마' 혼자 정상을 오른 것이라고 알려지게 된 것이다. 파카르의 몽블랑 초등 사실은 파카르 사후에 밝..
오전 5시경일까? 방을 나와 호텔정원을 둘러본다 . 이미 대장님 영표님등 남자분들은 모두 일찍 일어나 밖으로 나와있다. 하하~ 내가 중학교때 춘천버스종점 게임방에 있었던 게임기..그때.. 난 이 축구게임을 즐겼었는데.. 암튼 그래서 또 하나의 추억으로 담아본다. 아침뷔페...7시부터...왼쪽 상자안에 있는 빵은 1인1개라고한다.써붙혀있었는데.. 미처 보지도 생각지도 못했다. 주인 마담이 한개 더 집어들었더니.. 이번만 봐준다하면서..ㅎㅎ 암튼 그래서 2개를 먹었다. ^^ 분당 산악동호회에서 인연이 된 그녀는 수의사... 마침 동물병원건물이 리모델링 한다해서 당분간 페업 휴식한다고.... 본인도 함께 하고싶다하여서 뒤늦게 신청 동행하게 되었다 기차역으로 가는 길이 잘못들어섰다. 아저씨가 가르켜주어서 다시금..
박현호대장님 가이드/ 조민현/권영미/홍영표/김인숙/오춘자/김현주/이미재/강문정 이상 9명 인천국제공항 12시50분 출발 모스크바에서 환승(약2시간체류) 제네바도착 오후9시경 (한국과 7시간 차 한국이 빠름) 모스크바공항 (삼성갤럭시광고) 흠~~ 한국의 파워가 느껴짐 ^^* 모스크바공항내 면세점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제네바로의 환승을 기다리며 맥주한잔을 마시고자 주문하였는데... 맥주 2잔에 30불이라고? 좌우간 말이 통해야지.. 암튼 생맥주 2잔을 따랐는데... 30불이라고해서... 9잔 취소 2잔만 30불에 나누어 마시는 웃기지도 않는 해프닝... 저 청년이 환율계산을 잘못한 것으로 추정... 영수증에는 570 루블 집에와서 계산하니 달러 17.43 달러 우리는 왕창 바가지 쓴것으로 ㅎㅎㅎ 암튼 ..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