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알쓸잡담19 블로그 다시금 등불을 밝힌다 나의 보금자리 여기 이 블로그를 팽겨칠만큼 그간 난 무엇이 바뻤을까~ 아님 게으름일까~ 여기저기 까페운영에 신경쓰다보니 정작 내 블로그엔 신경 쓸 여유가 없었다. 오늘은 문득.. 미래 남은 내 인생의 기록이라할까 흩어져 있는 나의 발자취 다시금 모아 모아 블로그에 담으려한다 2015년 12월 1일 올 해도 이젠 30일 남았다. 유방암 수술하고 항암주사 마치고 이제 3개월이 되어간다 활동하기엔 그다지 힘들지 않은 상태지만 산에 오르려면 아직은 자신이 없다 남산만큼 나온 배 항암주사약 때문이라는데 암튼 10키로 육박 불어난 체중을 어찌 감당해야 할지 이 또한 스트레스이다. 오늘부터 뒷산이라도 올라 체력단련하기로 한 자신과의 약속은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두문불출... !! 내가 몸담고 있는 반더룽산악회 산행신청.. 2015. 12. 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