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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드 몽블랑트레킹 (2012. 6.29~7.14)열나흘 날-마지막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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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드 몽블랑트레킹 (2012. 6.29~7.14)열나흘 날-마지막편

물안개(권영미) 2015. 12. 1. 13:44

 

 

 

 

 

 

 

 

 

 

 

 

 

 

 

 

 

 

 

 

 

 

 

 

 

 

 

 

 

 

 

 

 

 

 

 

 

 

 

 

 

 

 

 

 

 

 

 

 

 

 

 

 

 

 

 

 

 

 

저기 레스토랑에서 차 한잔했습니다.

 

 

 

 

 

 

 

 

저기 저끝 산자락이 레우슈입니다.

 

저녁은 알펜로즈에 가서 한식으로 그야말로 샤모니에서의 마지막저녁대장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제육볶음 맛있게하던데요~^^*

 

추는 우리나라상추와 같은 상추로서 연하고 좋습니다.텃밭에 상추 키우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내일은 오전 8시30분에 알펜로즈에서 차량으로 캠프장에 와서  공항까지 배웅해줍니다.

프랑스의 마지막 밤은 그렇게... 참 좋은 추억 여러가지 에피소드 해프닝..

떠나지 않으면 만들 수 없는 그런 것들이지요.

 

 

떠나는 14일 아침입니다.08시20분(현지시각)

 

 

 

 

 

 

떠나는 날 아침 어제의 몽블랑사고에 대해 뉴-스보도.. 병원앞에서.. 몇 개 방송국에서 왔나봅니다. 

 

 

이 미니버스는 각 캠핑장에 들려 제네바공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인 모양입니다. 

대장님만 이 버스에 타고 우리는 알펜로즈승합차로 이동했지요.

정원이 8명이라서 절대 안된다고하네요~같은 시간에 제네바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15박16일의 히말라야 안나어라운드 트레킹 이래... 가장 긴 여정이었습니다.어쩜 가장 힘든여정이었다고해도.

히말라야는 포터가 짐을 들어주니 무게로 부터 벗어났지만 이번만큼은 거의 20kg의 배낭무게로  힘들었는데...

지나고보니.. 할만했던.. ㅎ 그런 트레킹이었지요.하지만 다음부터는 짐 많이 메고가는 트레킹은 안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