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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부안 내변산 직소폭포 변산휴양림 숙박 휴양림 숙소 바로 앞전망 이튿날 내변산 내소사 트레킹 오늘은 하늘나라로 먼저 간 동창 순금이를 기리면서 창고에서 꺼내어 올린다
내동네 광교산 등로는 수지구 만남의교회 입구에서 시작하여 광교산 정상까지는 약7키로...그러나 나는 1시간즈음 맷돌바위까지 왕복을 한다( 편도 약3.3km) 근육운동차원에서 가끔 광교산 언저리만 올라가기 맷돌바위 맷돌바위 쉼터 아래지도 광교산 전체개념도 광교산 최단거리는 신분당선 수지구청역하차 마을버스타고 법륜사입구 하차 등로초입에서 20분정도 오르면 능선에 도달 그리고 등로따라 40분여 오르면 광교산 정상 파란라인은 광교산 메인코스로 경기대후문에서 오르면 된다.그리고 하산은 광교산등산안내소로 여유있게 약5시간 암튼 내동네서 오르는 코스는 동천동우체국이라는 표기에서 마을을 지나 만남의교회에서 오르는 코스인데 동천동 주민이 애용하는 운동코스이기도 하다. 광교산정상까지가려면 편도 약3시간소요 지금 나의 체력..
오늘은 이천에 사는 동창생에게 오랫 만에 전화를 했다 그녀는 초등학교때 부터 고교시절까지 동창생이다 일본에서 귀국하여 집에서 가까운 곳에 거주하던 그녀와 졸업이래 재회를 했던 그리고 지금까지 연락이 끊이지않고 가끔 안부를 묻는 동창생이다. 나보다 유방암 수술한 선배이기도 하다 . ㅋ 그 덕분에 사전 지식과 경험담으로 도움이 되기도 했던 그녀 오늘은 초등시절부터 그녀의 모습을 떠올려본다. 나보다도 키가 크고 한 덩치하는 그녀 지금이야 버스를 타야하는 거리이지만 그 시절 우리들은 걸어서 등교를 했다 우리집에서는 족히 40분 걸리지만 그녀는 우리집 보다 더 먼곳에서 걸어온다 교복을 입은 그녀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리고 초등학교 때는 배구 선수팀의 일원이기도 했다. 아마도 그녀와 나는 키가 컸으므로 학교에서 ..
요 몇일간 장맛비에 수도권이 난리통입니다 80년만의 최다기록이라는 장맛비입니다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린 적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물가인상, 가솔린값도 인상에 함부로 차를 몰고 나가는 것도 자제합니다. 어제 오늘 일도 아닌 올 해는 경제적으로도 부담되는 한 해입니다. 마트 가는 일도 뜸해집니다. 오늘은 무엇으로 끼니를 떼울까 먹고싶은 것보다 집에 있는 식료품이 떨어질 때까지 먹자. 머~ 그렇게 생각합니다. 작년은 주식재미가 쏠쏠하여 즐거웠던 날들 그런 작년을 회상해보면서 역시 세상은 늘 기쁘지만은 않다라는 진리입니다. 그래서 참을만 합니다. 영화와 다시보기 드라마 몰아보기 중국드라마 신삼국지를 보면서 이제서야 삼국지의 교훈이 새삼 가슴에 와 닿는 것은 나이가 들었다라는 탓이겠지요..
가을 꽃의 대명사 코스모스는 언제부터인가 여름에도 피는 것을 종종 봅니다 망꽃 붉은토끼풀 마삭나무 메꽃 우리동네 산책 길은 광교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한강으로 가는데 동막천입니다 동막천에서 15분 가량 가다보면 합류지점 분당 탄천입니다 달맞이꽃 참나리꽃 금계국 루드베키아 주말에만 오픈하는 어린이 수영장 왜가리? 이녀석 물고기가 올라오나 뚫어지게 쳐다봅니다 어제도 오늘도 같은 장소에서 뚫어지게 물고기 보고 있습니다 ㅋ 3일째날은 오리가 그 자리에서 또 물고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ㅋ
정규 교육은 18개월간 학교에 다닌 것이 전부, 오하이오강의 나룻배 사공에서 잡화점 및 우체국 직원, 측량기사 등 열 번도 넘게 직업이 바뀌었고, 하는 일마다 실패해서 주위에서는 '별 볼 일 없는 사람'으로 여겨졌던 인물입니다. 이후 법률 사무소에 취직하며 법률 공부를 했는데 낙방 끝에 겨우 변호사가 되었고 마르고 볼품없는 얼굴로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세 번 낙선, 상원의원 선거에도 낙선 등 실패의 고배를 마시다 겨우 당선되었습니다. 숱한 도전에 실패했지만 결국 이겨낸 그는 바로,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꼽히는 '에이브러햄 링컨'입니다. 링컨은 유전적으로 우울증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9살 때 어머니의 죽음과 연속된 불운과 고난으로 인해서 더 심한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링컨은 자신의 심적..
집에서 07시출발 팔당댐 경유 경춘가도를 달린다 팔당댐 수문을 열어놓은 것을 직접 보기는 아마도 2번째일까 양수리 물의 정원도 들려본다. 춘천에 들려 춘천산우를 픽업하여 속초로 가는길 ---한계령에서 속초대관람차 속초아이... 성인 12,000원 경로 9,000원 6명까지 탑승할수 있는 관람차.. 천천히 가는지 마는지 느낌의 슬로우 맑은날 어떤 이의 사진을 퍼옴.. 전체적인 위치를 참고하고저 이 장면은 외옹치항에서 외옹치-속초해수욕장 방향으로 나가는 바다향기로 길에서 찍은(참고로) 속초해수욕장이 변신했습니다. 젊은 여성 둘이서 뒷모습 살짝쿵 원피스 칼라가 어울려서 ^^ 지난번에 이어 또 올라간 대포항전망대 이제는 옛 추억을 떠올리며 설악산공원 내 커피숖 이젠 그녀들도 등산을 할 수 없지만 50대에 열심히..
항주로 이동중 고속도로 휴게소 항저우 [Hang-chou, 杭州 저장 성의 성도이며, 푸춘 강[富春江] 하류 유역뿐만 아니라 수력발전소가 들어서 있는 신안 강[新安江 : 남서쪽 120㎞ 지점] 유역까지 포함한 넓은 지역을 관장하는 지구급(地區級) 시이다. 항저우 만으로 곧바로 흘러들어오는 첸탕 강[錢塘江] 어귀의 북안에 있다. 남으로는 저장 성 내지(內地)와 수로로 연결된다. 대운하의 남쪽 끝이기도 하며, 북으로 양쯔 강[揚子江] 삼각주 지역을 뒤덮고 있는 운하나 수로망과도 이어진다. 강 어귀의 맞은편에 있는 샤오산[蕭山]에서도 옛 운하를 통해 남동쪽의 사오싱[紹興] 및 닝보[寧波]와 연결된다. 이 도시는 경치가 빼어난 시톈무 산맥[西天目山脈]의 기슭에 있으며, 시후 호[西湖] 연변에 있다. 항저우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