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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휴양림의 조식...언제 또 올지 모르지만..마지막 조식이네요. 휴양림에서 다카오카 이온쇼핑몰 가는길(28km) 에 그간 많이 보던 들꽃이 한 동산을 이루어 있네요 다카오카 이온쇼핑몰은 엄청 큰 규모로 이쪽 지역에서가장 큰 쇼핑몰 같습니다. 쇼핑을 하고 점심... 조금 이른시간이었지만... 회전스시야상이 눈에 띄어 점심을 먹고 스타벅스가 있는 도야마 부관공원으로~ 오후 1시 30분경 도착 공항으로3 시경 출발하면 됩니다 핫커피 2잔 냉커피 1잔 라떼 1잔 치즈케익 2개 떠날 시간....공항까지는 약30분소요 됩니다. 도중 가솔린 넣고 ...차량반납하고...공항에 도착하니 20분전 4시.. 무사히 공항까지....그간의 일정 또한 아주 멋지게..우리들을 위한 5박6일 ..비가온다해도 날씨는 우리들에게 큰 선물..
비소식이 있었지만.. 흐리기만 하고 괜찮군요. 휴양림에서 유료도로를 달려서 약1시간 좀 더 소요. 10시 5분 열차를 탈 수 있었습니다. 종점까지 왕복 3400엔인데... 돌아오는 열차는 리럭스열차로 창문과 등받이의자가 있는 것으로 600엔 추가 왕복 3시간정도 소요. 1시간은 관광차 프러스 돌아오는 시간은 12시47분 타면 2시경 종료 나갈 때는 칸막이 있는 열차타고 도착했습니다. 단풍은 아직 절정은 아니지만....협곡의 분위기를 만끽 다음은 돌아가는 길에 해안을 경유해서 돌아갑니다. 꼴두기전시관이 있는 랜드 꼴두기전시관은 생각해보니 수족관으로 가야했던 것 ㅎㅎ 암튼 그것보다 바다가 좋습니다 휴양림의 저녁식당은 아침과 달리 따로 있군요. 암튼 저녁식사는 5000엔이라고 들어서 기대를 하고 있었지요. 무..
다데야마역에서 10시30분 출발 다데먀마역에서 10시30분 전등차 타고 고원버스타고 무르도 올라가는 코스 봄에 왔었던 그대로 달리다가 간판 안내보고 들어온 식당 일본식 빈대떡
히라유에서 셔틀버스타고 가미코지에 들어왔습니다. 히라유에서 버스는 20여분 소요 북알프스산행을 위해서는 이곳을 경유해서 올라가는 곳입니다 저기 저 높은 봉우리를 북알프스 연봉이라고 하지요 ^^ 와다구시가 지난 여름에 두번이나 올라갔다 온 봉우리입니다요~ 내년부터는 안가고 싶습니다 ^^ 가미코지 터미널식당에서 점심 가츠돈을 먹고 다음은 북알프스 서쪽방면의 신호다카로프웨이를 타고 니시호다카로 오르는 등로입구 전망대에 오릅니다 쉽게 말하자면 한계령방면에서 미시령방면으로 이동 신호다카로프웨이 타는 곳에 도착 시간이 남아서 족욕중 시간은 정시와 30분에 출발합니다. 요금은 왕복 2900엔 로프웨이는 두차례 ... 한번 타고와서 걸어서 2분 제2로프웨이를 탑승장으로 고도가 높으니 이제부터가 단풍이 아름답지요 다시금..
동네 산책을 나갑니다 폭포를 보고 다카야마 가려던 것이 길을 잘못 들어... 산막길로 둘러가는 길이 오히려 너무 좋았던.... 1시간이 더 소요되었지만 ^^ 12시 도착 13시20분 다카야마후루이마찌 에비스소바야상 유명한 맛집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오늘도 무료주차였지요. ^^ 이제 다카야마주변 히다민속촌으로 갑니다 입장료 700엔 주차비 300엔 이제는 숙박지 히라유프린스온천호텔로 가면서 도중 폭포하나 보고 갈겁니다 ちょうし(銚子)의 폭포(술병과 같은 모양이라고 해서)조시노다케 호텔로 돌아와 저녁식사 아침산책했던 호텔동네 민속관에 한잔하러 갑니다 이런 이런..자리가 없습니다 고다쓰에 앉으려했드만.... 하는수 없이 이자리 밖에 없어서리 이제 호텔로 돌아갑니다
급벙개... 가까운 곳에 사는 동창생과 당일치기 강화군 난정마을 난정저수지에 해바라기정원이 있다하여 새벽4시30분 출발 도착한시간이 06:40 이다 이미 사진출사하시는분들이 댓명정도 사진을찍고 있고 입장료 받는 관리할아버지도 벌써 나와계신다 입장료 2,000원.. 이정도야 드려야 마땅 ^^ 네비주소:난정저수지 --강화군 강화대교건너 또 교동도 건너는 교동대교 전에서 검문소가 있다 민통선임시출입증을 발급받아야하므로 신상정보 기록후 신분증과 제시하면 출입증을 받는다(신분증필 지참) 정말 해바라기는 햇님을 바라보고 있다~ ^^* 이렇게 큰 군락의 해바라기정원은 생전 처음 본다 찍사님들은 저렇게 사다리의자도 갖고 다닌다.그도 그럴 것이 높이 올라서 찍어야 꽃이 한아름 많이 보인다 고교동창 김춘리..그녀는 세아이..
봄에 이어 다시금 가게 된 동창들과의 도야마 여행길 인천공항 오후 2시 출발 도야마공항 오후 4시도착 니뽄렌타카 나카이상.. 4월에 렌타한 것을 기억해주면서... 이번은 주행 4000km정도인 신차이다. 공항에서 셔틀차량으로 5분도 안되는거리지만.. 오늘은 공항 바로 앞에까지 차량을 대기시켜 놓았다. 이래서 단골로 정하면 좋은 거겠지? 암튼 예약 당시 지난번 차는 좀 헌차인 인 것 같다고 좋은차량을 부탁하긴 했다. 17시가 거의 되어 다카야마(하치만마츠리) 움직이는 요메이문(야타이=축제용 수레=유네스코무형문화유산등록) 야등축제를 보기위해 달리고 달려간 다카야마시내는 예상보다는 차량이 정체되지않아 주차하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거기다가 무료주차 주택가에 주차 ^^ 실은 축제기간에는 정체로 걱정되어 사전에 주..
여행의 마지막 날... 가미코지(上高地) 북알프스 중부국립공원으로 불리우는 곳이다 휴양림에서 약 2시간거리 히라유(平溫) 온천마을에 셔틀버스 정류장이다. 가미코지 가는 사람들의 전용주차장으로 가서 주차하고 거기서 셔틀버스 또는 택시를 타야하는데 버스는 30분에 한대... 그런데 마침 택시 기사가 편도 5,580엔 내고 타란다 (왕복11,000엔) 계산해보니 다섯명.. 셔틀버스 타는 값이나 비슷하다. 셔틀버스 기다리는 것보다야.. 그래서 탄 택시 기사님이 다이쇼이께(大正池) 에 주차하고 사진 찍을 시간을 준다 다이쇼이께는 야께다케가 폭팔해서 생긴 연못으로 일본의 다이쇼 지대에 생긴거라 하여 다이쇼이께라 불리운다 다이쇼 다음에 쇼와..쇼와 다음에지금 헤이세이 지대라고 나는 쇼와지대에 들어가서 헤이세이 2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