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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황산 6월 초순의 일출시간이 05시 8분 쯤이라고하여 04시30분 호텔을 나서 청경대에 올랐다. 어스름..그래도 ... 훤히 내려다보이는 황산의 기암괴석들 구름에 가려 아마도 좀 늦지 않을까 싶은 그런 분위기 역시 10여분 뒤에 검은구름 위로 떠오르는 태양 구름 떼가 날아가 듯 펼쳐진 그 사이로 붉은 태양이 고개를 내미는 순간..너도 나도 카메라를 터트리고 있다. 구름과 동반한 태양은 나보기가 역겨워 구름을 양켠에 드리우고 고개를 내밀고 있는 얄미운 태양~! 맑게 오르는 태양은 아니더라도 구름 떼 사이로 날개 저으며 비치는 태양이 그래도 감지덕지하다. 언제 또 만날 날 있으리오~ 호텔로 돌아와 짐정리 하고 아침식사시간전 시간이 남았다 하여 주변산책을 하러 나왔다. 호텔 뒤.. 오솔길 따라 가보니 황산의 ..
황산코스 모노레일의 개념도 천해 모노레일 승강장 입구 상단 (12:10) 모노레일을 타고 모노레일 천정이 투명하게 유리창으로 되어있고 서해대협곡을 누비며 배운정으로 올라가는 등로 돌계단으로 북문까지2시간 오릅니다. (설악산 몇시간 한 정도만큼 힘이듭니다 ^^*) 연인들의 자물쇠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장소 영원할 것까지는 없는데...ㅎㅎㅎ 배운정에 도달.. 휴식중.. 매점도 있고.. 커피숍도 있고 여기서부터는 호텔에 ...분지... 널널 합니다.광명정은 여기서 1시간 20분 거리... 현지가이드가 내일 가야 할 시신봉을 오늘 간다고... 광명정을 빼트리고 간다해서....내일 하산 길에 경유하지않을까 했는데... 서해호텔을 경유해서 시신봉으로 몽필생화 시신봉에서 보이는 경관 두 봉우리중 건너편에 시신봉 ..
1864m 황산은 진나라 때는 이산(黟山)이라고 불렀고, 당나라 때 이 이름은 현재의 황산이라는 이름 으로 바뀌었다. 황산에 나란히 서있는 암석은 고생대에 생겨난 것으로, 긴 세월이 지나 침식 되면서, 현재와 같은 낭떠러지 절벽의 경관이 완성됐다. 해발 1000m 이상의 봉우리가 여러 개 있고, 모두 72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특히 삼주봉이라고 불리는 연화봉(1864), 광명정(1863), 천도봉(1810)이 있으며, 그 밖에 69개의 봉우리가 있다. 또 황산에는 기송, 괴석, 운해, 온천이 있고, ‘황산의 사절’이라고 불렸다. 이 명성으로 수많은 시인묵객들이 찾고, 많은 명승지에 그 독특한 발상으로 이름이 붙여져 있다. 중국 10대 관광지 중 하나이며, 예전부터 중국 4대 명산(黃山,盧山,泰山,華山) ..
3박4일의 일정 (2014. 6.5~6.8) 김해공항에서 출발(09:50) 상해 푸동국제공항도착(중국시간 1시간 늦음 10:40도착) --황산시 향명호텔까지 하루 일정 상해푸동공항 상해시의 고가 남포대교.. 달리는 버스안에서 점심시간 전에 짜투리시간을 이용하여 상해대한민국 임시정부유적지 관광 그 때 그 상황이 어땠을까~ 희생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근처 까페거리가 생겼다하여... 신천지 까페거리도 한번 가보기로 합니다 현지가이드 까페거리는 역시 유럽풍의 분위기로 어디가든 별반 차이는 없는... 점심먹으로 식당으로 이동 한국음식점? 암튼 불고기에 우리나라 반찬 점심식사가 끝나고 황산시로 이동 ---5시간소요 고속도로상에 휴게소 황산시 숙박지 향명호텔 부근의 식당에 오후 7시20분 도착 오후8시15분 숙소 ..
차량반납하고 걸어서 텐진역까지 텐진역 지하상가 텐진역 에서 걸어서 캐럴시티 캐럴시티 가기전 공원 일본여성들의 성인식인가?아님 졸업식에 기모노를 입는다 하카다역 근처 게스트하우스 숙박하고 후쿠오카국제여객선터미널로
엊저녁에도 눈이 내리더니 아침까지 오시네요.. 약한 눈발이지만 아침 온천장에 다시한번 식당 조식 하고 다시한번 노천탕으로 어제 들어갔던 탕과 다릅니다. 어제는 남탕이었던 이곳 .일본은 항상 남녀탕을 일일 바꾸어놓죠 눈이 차창에 얼어서 더운물로 뿌리고 녹힌후 출발 호텔로비 후론트--더운물 받기위해 기다리는 중..... 우메기 상(오늘 담당) 호텔에서 마키노도케로 올라가는데... 걱정이다. 눈길에 미끄러지면 우짜나~ 내 차도 아닌데..... 마키노도케..어제 올라온 곳이다.여기서 아소방향으로 가려고 했는데 그래야 ..야마나미하이웨이 끝까지 가는건데....염려가 되어 빽하기로 했다. 가야 할 길이 산길인데... 그냥 유휴인이나 들렸다가 가기로 하고... 후쿠오카 렌타카 오후5시 까지 가야한다 유후인역 앞 도착..
수원역에서 부산역까지 부산 국제터미널 카멜리아11인실 후쿠오카 국제여객선터미널 (부산서 카멜리아여객선 타고 도착한) 버스타고 하카다역까지 약25분 소요 (요금230엔) 하카다역 (역전에 큰 백화점등 쇼핑몰--역 반대편 치쿠지구찌로 나가야 도요다 렌타카로) 역내를 통과하면서 변도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가다가 식당에 들어가서 먹어야지 하고 그냥 통과 인터넷 구글에서 위치정보 조사하고 쉽게 도요타렌트카 까지 1300CC로 2일간 15000엔 정도 예약했어도 번호표 빼서 대기 (09시경 출발~~ 야마나미하이웨이 구주산 방향으로 일반도로 120km 이지만 주행도로 규정 50km ㅋ 가다가 마트도 들리고 식당도 들리고 해서 6시간 소요) 배고파서 맥도날드 들어왔더니.. 10시 전이라서 메뉴가다양하지않다.. 대..
오늘은 히라유에서 출발하여 신호다카로프웨이로 북알프스 산군의 설경을 보러 갑니다. 그리고 나고야로 가서 나고야명물 중 하나인 오나시스21 전망대 관광하고 서울로~ 밤새 눈이 내렸네요~ 히라유프린스호텔로비... 눈이 왔으니.. 밖을 한바퀴 돌고 와야지 아침을 07시에 먹고 이 지역에 유명한 된장.. 저렇게 불에 데워서 밥에 얹어 먹는것 08:00 출발 전용버스로 신호다카다케로프웨이 타러 가는 중... 히라유에서 약30분 소요 어른2500엔.. 어린이 6세 이하 반값 (제1로프웨이) 제1로프웨이에서 내려서 제2로프웨이 타러가는 중.. 중국인 단체도 왔네요 전망대 올라왔습니다.-저쪽이 니시호다카다케 가는 등산로 나고야시 오아시스21 전망대 부근 테레비타워 도착...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TV타워다. 195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