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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오늘은 밀양 얼음골케이블카 타고 천황산으로 올랐다 영남알프스 산행중 꼭 들리는 샘물상회 샘물상회에서의 막걸리 오뎅 두부 우리는 그저 이곳에서 천황산과재약산을 올려다보면서 따듯한 햇살을 담으며 막걸리에 목을 축이면서 수다를 했다 재약산 샘물상회 옆에 앉은 지역민이 친절하게도 찍어준다하여 ^^ 다시금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간다 이번은 케이블카장소에서 가까이 있는 호박소를 그녀들에게 안내 호박소를 나와서 재약산 오르는 들날머리 표충사로 왔다. 표충사에서 휴양림 가는 길목에 까페에서 오늘의 여행을 마무리 이제 휴양림숙소로 가서 일찌기 휴식하자
신불산 파래소폭포까지 모닝산책 신불산휴양림을 나와 새로 개통된 배내골 인터에서 올라 부산까지는 1시간정도 소요 부산 다가서 잘못 들어선 바람에 30분이 더 소요되었다 해파랑1코스 오륙도가 아닌 반대로 동생말에 주차하고 짧게 왕복 깡통시장에서 구경하고 잡채국수와 오뎅등 먹고 자갈치시장들려서 다시금 휴양림으로 복잡한 시장엔 코로나가 무색할만큼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노년의 아줌들도 ... 씨앗호떡도 사먹고 청춘시절을 떠 올려보는 시간여행이었다
소백산휴양림에서의 아침 모닝산책으로 한바퀴 둘러본다 휴양관은 휴양림에서 제일 꼭대기 위치하고 있고 주차장에서 바로 들어가는 객실과 한계단 아래도 내려가는 객실로 되어있다. 베란다에서는 지하가 1층인셈... 예약할때 위치를 몰라 궁금하신분을 위한 사진을 참조 1층 객실 사진의 객실이름은 한계단 내려간다 여기도 주차장에서 바로 입실하는 객실 10시경 체크아웃하고 단양으로 가는 교통 이동은 두갈래 길이 있다. 보발재로 넘어서 가는 길로 이곳도한 명소이므로 늦은감은 있지만 굽이굽이 보발재 넘어서 단풍의 끝 모습도 보면서 얼마전 까지만해도 오도재만 이런줄 알았는데... 보은의 말목재.. 그리고 단양의 보발재 같은 모습의 굽이 길로 단풍철에 인기명소이다 보발재를 지나 단양가는 길에 갈대숲남한강 새별공원에 잠시 내려..
춘천산우 픽업하러 집에서 일찌기 출발하여 춘천가는길 강촌강갓길에서 보이는 삼악산의 자태가 아름답다. 이 길을 나는 좋아한다 픽업시간이 아직 이르다. 물론 일부러 일찍 춘천에 온 이유는 서울을 빠져나오려면 적어도 06시 이전에 출발하여야 교통체증에 안걸린다. 그리고 오는길에 아름다룬 풍광도 담아볼겸 , 그런 이유이다. 몇년전 이곳에서 찍은 삼악산이 참 아름다웠다. 행여나 기대해보았는데... 이번은 기대에 못미치는 삼악산 동쪽너머로 떠오르는 일출 올 해 개방된 삼악산케이블카....주차장에서 처음 케이블카 모습을 본다. 띡히 타고싶은 마음은 없는데... 춘천거주시 삼악산은 나의 나와바리 산....충분히 내려다보는 의암호의 붕어섬과 아름다운 풍경은 이젠 오르지 않아도 헤드 칩에 아로 새겨있다.^^ 산우 홍숙 옥..
목포 시화골목 목포에서 고속도로 담양에서 나가 메타쉐콰이어길 정읍 구절초테마공원.... 구절초는 지고 없고 백일홍꽃밭 어린이돕기 무명가수의 노래 듣기..나은양이 모금함에 ㅋ 선행 정읍에서는 국도로 전주한옥마을로~~ 길건너 벽화마을에 들려본다 비는 내리고... 한옥마을 전부비빔밥 점심을 먹고 한옥마을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까페들려 차한잔으로 여행의 마지막 담소 제주도에서의 15일이지만 가는날 오는 날 합하니 17일간 여행이었다 처음으로 제주도 보름살기를 해보니.. 여유가 있어 좋았고 공기좋고 경관이 아름다운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여행이었다
보름살기 오늘 마지막으로 육지로 나가는 날.... 배타는 시간 차량선적으로 12시40분까지 가야하는데... 일찍 나서서 도중 한군데 더 관광을 하는 일정으로 08시30분경 체크아웃 파파빌레..땅속의보물..용암이 흘러간 자리..그녀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다시한번 들리게 된 파파빌레 위에서 보면 한반도지형과 같이 보인다고 귤차 한잔을 마시고 ...주인 아주머니께서 친절하셨다 연안터미널 주변에 "앞돈지" 라는식당에 쥐치조림이 맛있다고 하여 갈치구이..한토막이 25,000원 선박안에 체크인하고 목포한 도착 18시30분.....목포야경 유달산케이블카 19시까지 발매라하여 부지런히 케이블카 타러 유달산 자락에 조각공원 목포연안터미널 주변에 숙소 체크인하고(몬타비호텔) 걸어서 상가 구경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리는 성산봉 광치기해변에 성난파도가 이 또한 장관이었다. 아래사진 2장은 10월 6일에 같은장소에서의 모습 어쩜 이리도 다를까~ 자연의 신비함이 새삼 위대함과 신기함에 감동 바람이 몸씨도 불어대니 .. 잠시 바라보고 표선면 지난번 들렸던 광어다 식당으로 점심 먹으로 갔다. 은숙양의 처녀시절 직장동료도 초대하여 이건 정확히 무슨 레포츠라 부르는지...? 바다 위에 패러글라이딩 암튼 멋진모습에 매료되어 발을 멈추었다 여기는 월정리 카악 타는 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 경유 고래바다 까페에서 귤모자 단체구입
이른아침 ..펜션마당에서 일출의 여명이 검은구름에 비치고 있다 오늘 합류하는 산우1명과 그의 동료 1명이 07시10분에 공항에 도착한다. 이미 남해여행에 한번 동행하였던 그녀들이다. 공항에서 07시30분경 픽업하여 협재해수욕장을 들려본다 아래사진 2장은 10월 9일에 들렸을때 모습.... 밀물썰물의 모습 협재해수욕장에서의 휴식을하며 둘러보고 다음코스 선인장군락마을로 차귀도 경유하여 송악산의 까페..많이 지나갔어도 이곳 까페 들리기는 처음이다 이번은 주상절리 성인 2,000원 경로 무료 ㅋ 주상절리 나가서...숙소로 체크인 해주고 잠시 휴식하고 새별오름에서 저녁일몰을 볼 수 있을까~ 새별오름으로 간다 일몰의 절경은 볼수 없고 ... 중문으로 까페에 들려 이런저런 수다와 차한잔으로 오늘의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