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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펜션 주차장에서 그림자라도 한번 ㅋ 오늘의 일정은 어승생악..어리목에서 반대로 오르는 오름정도의 높이로 한라산 반대 30분정도 소요 어승생악을 하산하여 1100m 도로가에 습지길 한바퀴 10분정도 소요 1100고지 그곳엔 산악인 고상돈님의 동상이 있다 정방폭포..간만에 들려본다 숙소가는 길에 산방산 못미처 선착장에서 일몰을 맞이해본다 어제 차귀도의 형제바위사이와 비슷한 집과 지붕사이로 ^^* 지붕과 지붕사이로 일몰도 재미있네~ ^^*
펜션의 정원 나무마다 이름을 적어 놓으셨다 키우기 만만한 다육이식물이 즐비하게 ^^ 오늘은 외돌개로 외돌개에서 올레7코스 걸어본다 일찌기 문을 연 까페에서 모닝커피를 마시며 여유자작 우리는 여기까지 다시금 외돌개방향으로 원점회귀 하고 숙소로 돌아가서 점심을 먹고 차귀도 일몰보러 가기로 숙소에 바베큐기구도 있지만.. 아직은 벌레도 많고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다 차귀도 일몰시간 보다 40분이나 빨리 도착..저 배는 차귀도유람선인데 2년전 인솔시 타본적있다. 차귀도까지 8분소요 차귀도 억새트레킹 1시간후 배를 다시타고 차귀도한바퀴 유람을 해준다 요금 11000원인데 그땐 단체요금 적용 8000원 이었던가 오늘은 차귀도에 일몰만 본다 저기 형제바위사이로 떨어지는 일몰을 찍으려면 나의 위치는 방파제에서 일몰따라 ..
10월1일.... 펜션 베란다에서 내려보이는 저멀리 바다와 펜션정원 펜션 룸 입구....... 뒷편은 바로 숲이 우거져 가끔 노루도 출현한다고 한다 주인은 노부부이신데.... 광주에서 퇴직하시고 내려오셨다한다 부인께서 정원을 가꾸시는데... 80대는 되신 듯 이곳은 하원동(해안쪽).. 우리가 묵은 숙소는 하원북로(한라산방향) 하원동에는 귤 밭이 밀집되어있었다 오늘은 송악산 트레킹 동거녀... 히말라야원정시 룸메이트가 되어 알게 된 산우 산방산 지나 내리막길이 멋진데 폰 꺼내서 찍으려니 한발 늦은 상태 차안에서 ㅋ 피자맛집 검색해서 온.. 피자만 하는 피제리아는 이태리풍의 건물과 화덕피자 1판에 28000원 정도 인데.... 맛은 있었지만... 타 피자에 비교하여 비싼편..그러나 분위기 값으로 ^^ 피자를..
제주항에서 도두동방향 해안도로가는길에 한림항지나면서 ..비양도 가는 배가 다닌다 월령리 선인장마을도착즈음 비가 거의 그치는 듯 차귀도에 이르렀다. 일몰이 이름다운 곳... 날 좋은 날 일몰 보러 오기로하고 오늘은 지나는 길이니까 올레길12코스 잠시 걸어본다 서울서 온 그녀들은 1박으로 왔단다. 친절하게 차한잔 하고 가라고하여 잠시 인연이 된 그녀들 산방산이 시원하게 내다보이는 송악산에서 형제섬 사이로 일출이 명품이라던데....아직 한번도 나의 폰에 담아보질 못했다 중문을 지나 숙소는 영실올라가는 1000m고지 중간쯔음 빨강지붕펜션이다
서울 출발 11시~~남천안에서 국도로 나가 정읍 구절초테마공원에 들려본다 일기는 비 내리는 날... 하여 잠시 구절초핀 상태가 어느정도인지 탐색차 보라색 꽃은 우선국이라고 한다 구절초는 몇 일 더 있으면 만개하지싶다. 정말은 10월중순경이 절정인것으로 아는데 올 해는 일찌기 꽃이 피니 바늘꽃도 참 아름답다 구절초테마공원에 이어 목포로 가는 길에 들릴수 있는 담양의 메타쉐콰이어길고 들려본다 성인입장료 2,000원 경로는 무료 김정호 가수의 고향이 담양이란 것도 오늘 처음 알게 된 그전에 왔었어도 없었던 동상 메타궤과이어길 바로 옆에 프로방스 유럽풍의 상점가등이 메타쉐콰이어를 찾는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먹거리 또한 까페에 들려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동행녀와 목포연안터미널 도착 20시40분.....
우리들의 숙소 자작나무 9인실 모닝산책 1시간 오늘은 느긋하게 9시 30분경 체크아웃 덕유산휴양림을 나와 무주국도 라제통문까지의 길은 참으로 아름답다 무주 설천면의 라제통문(羅濟通門)은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가 국경을 이루던 곳으로 설천면의 두길리 신두(新斗)마을과 소천리 이남(伊南)마을의 경계를 이루는 석견산(石絹山)에 위치한 바위굴이다. 높이 3m, 길이 10m에 이른다. 삼국시대에는 석견산 바위 능선을 경계로 동쪽의 무풍은 신라 땅이었고, 서쪽의 설천·적상면과 무주읍 등은 백제 땅이었다. 이렇듯 삼국시대부터 고려에 이르기까지 풍속과 문물이 판이한 지역이었던 만큼 지금도 언어와 풍습 등 특색을 간직하고 있어 설천장날에 가보면 사투리만으로 무주와 무풍 사람을 가려낼 수 있다. 라제통문을 지나 용화면 길산..
어제 화려한 일몰에 이어 오늘 찬란한 일출을 맞이한다 우리 펜션에서는 일출이 안보이고 아랫집 빈센트 펜션에서의 일출 그래서 이 펜션이 인기가 있는가보다 시설도 좋지만서도 역시 요금도 좀 비싸지만 .. 이 아름다운 일출을 이곳에 숙박자는 한 사람도 안나와 본다 아마도 젊은이들이겠지.. 아까버라~ ^^ 우리가 대신~ 크크 우리가 묵은 펜션의 일출은 이렇게 담아본다 일출을 만끽하고 거창으로 가면서 수승대유원지 수승대는 이곳이 신라와 백제의 국경이었던 관계로, 신라로 가는 백제 사신들이 수심에 차서 송별하는 곳이어서 수송대(愁送臺)라 불렸다고 한다. 퇴계(退溪) 이황(李滉)이 이곳의 풍경을 예찬하는 시를 한 수 읊은 뒤부터 수승대(搜勝臺)로 그 이름이 바뀌었다고 한다. 수승대에는 거북바위를 비롯해 요수정(樂水亭..
방안에 누워서도 보일 수 있는 일출...보일뚱 말뚱..그러다가 사라져버린 얄미운 태양 갈매기꿈 펜션 제일 왼쪽 우리가 묵은 도로시 호..4인실 복층 한참 만에 솟아오른 태양...어디서 바람을 핀건가? 구름속 그대와~ㅋ ㅋ 우리가 묵는 펜션 뒷태 좀만한 소치섬은 남해를 떠날때까지 아른거린다 응봉산 육조능선을 타는 코스...가천마을 원점회귀로 5km나 될까? 약3시간정도 저 봉우리는 설흘산 응봉산 오르는데 거의 2시간소요.. 도중 바위전망대에서 20분 휴식포함 루리는 눈이 보배여~ 알밤 떨어진건 어케알고 야생의 알밤을 주어서 맛있게 먹음요 ^^* 응봉산에서 설흘산 가는 길에 첫번째 하산길로 내려가면 산길은 바로 끝나고 임도길을 만난다.임도길 구불구불..어제 비온 탓이여서 내리막 길이 미끄러울 것 같았는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