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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오늘은 금오름을 가려했는데... 금오름에 안개다 드리워져 암것두 볼 수 없어 태양이 비치는 곳으로 차를 돌린다. 우연히 지나가다가들리게 된 탐나라공화국.....남이섬남이공화국 대표가 3만평을 사서 인공으로 제주도 용암의 역사를 재현한 곳이란다 매표소는 굳게 닫혀있어 못들어가나싶었는데.... 옆으로 들어갈 수 있어 자연스레 입장하여 해설사를 만나게 되고 올 초 개방했지만 코로나로 일단 중지하다가 인터넷예약제로 운영한다고 한다 입장료 해설사 동행 1만원이라고 하는데.. 운좋게 오늘 우리는 무료로 1시간정도 둘러보고 맑은 하늘을 우러러보며 즐거운기분으로 송악산 방면으로 지난번 송악산둘레길..이번은 분화구 정상을 가보기로 한다 지난번 일주일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메밀꽃이 환하게 반겨주니 다시금 와도 새로운 기분..
엉또폭포는 강수량이 70~80% 내려야만이 볼수 있다고 관리인이 말한다 내가 갔을때는 말라서 절벽속살만이 보았는데... 무인까페 들어가면 영상으로 폭포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다 파파빌레 ... 까페 뒷켠에는 땅속의 보물이라는 타이틀로 용암이 흐르던 상태가 보존되어있다 파파빌레 주인이 일일이 호미를 사용하여 몇년에 걸쳐 작업했다고 한다 입장료는 없지만 자발적으로 모금함에 5,000원을 넣던지 아니면 까페이용하여 차를 마시면 된다 차량이동선을 따라 함덕해수욕장으로 흐리다가 개이는듯 하더니 비가 내리는 날씨 길가 화덕피자집으로 함덕해수욕장으로 떠난 성산봉방향으로 드라이브 월정리 카악을 즐기는 곳 파도가 거세니 타기 좋은 날인 것 같다 앗~ 무지개가 떳다 새별오름 억새를 보러 왔다 정상 오르기는 15분정도면 오른..
오늘은 한라산 평화로를 경유하여 한림-애월 방향 협재해수욕장으로 들려본다 저 멀리 비양도 섬 작년에 왔었던 종이시계 까페에 들려본다 도두동 해안 까페거리 통시란 화장실 제주방언 용두암도 들려보고 강아지 얼굴 같이 보이네요~ 또 하루가 가고
10일째 날은 동행녀가 백록담을 가고 싶다하여 ...관음사로 데려다주고 나는 동문수산시장으로 가서 고등어조림을 하려고 시장을 한바퀴 고등어 2마리와 옥돔 2마리 사고 숙소로 돌아와서 가사일을 하고 휴식 오후4시30분경 성판악으로 마중을 갔다 올해부터 한라산은 예약제로서 성판악 1000명 관음사 500명이라고 .... 말은 들었지만 시행을 하고 있음을 몰라서 못 오를뻔했는데... 행여나 새벽에 그녀가 인터넷 접속을 하니 관음사로 올라가는 자리가 나왔다고... 관음사로부터 올라 백록담을 갔지만 안개에 못보았다고 백록담은 차라리 그편이 나을지도.. 암튼 그렇게 10일째는 나는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좋은 일 하고 그렇게 하루를 보냈다
표선면에 메밀국수집 맛집 "메밀밭에 가시리" 들기름국수 메밀부침 점심을 먹고 비자림에 오다 (경로 무료) 나무와선녀꾼 입장료 경로 11000원 입장료에 비해 볼거리는 어느곳에서나 보던 그런 볼거리...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데.. 만약 비가 온다면 실내관광으로 할 수 있다
휴애리입장료 성인 13000원 경로 50%할인 마침 핑크뮬리가 한창 돼지들의 쇼가 있단다 성읍민속마을에 들려본다 광치기해변 섭지코지 성산포 구좌읍에 위치한 고래바다까페 다랑쉬오름 1시간소요 왕복 오늘은 일정이 빡빡했다 차량이동선에 따라 일정을 잡아서 나름 많은 곳을 보게되었다
오늘 그녀는 마라도 못가봤다하여 마라도로 마라도는 성인 19000원 경로 14400원.. 이전에 가본 마라도.. 또 가고싶지는 않아서 나는 송악산주차장에서 책도 보고 바다를 바라보는 그런 시간을 가졌다 09시 출발하는 마라도 배는 12시면 송악산에 도착한다 송악산 주차장에 자동차에 써있는 문구가 잼나다 ㅋ 지인이 소개한 음식점 .. 강추입니다 전국 광어 송출 65%가 이집에서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