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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거제도를 나가면서 어제 들렸던 몽돌해변 학동 이정표에서 상족암 가는 국도변에 뷰가 멋드러진 정자각에서 점심을 삼천포시장에서 오늘 숙소에서 먹을 회를 떠가려고 해선횟집 젊은부부가 영업하는데... 구수하게입담 좋은 젊은 남편 삼천포 시장가거든 이집 가이소~~ ^^ 1년만인가 독일인 마을 60년대 파독으로 갔던 광부들과 간호원들의 귀향 자리잡은 이곳이 관광명소가 된 것은 누구나가 알만큼 알려진 곳 독일 수제맥주와 그저 추억 만들기로 까페에 잠시 앉아본다 삼천포시장에서 사온 섭과 횟거리&맥주 여행의 멋스러움을 더하기 위해 테이블보 36000원 주고 사왔다^^ 오래전 고봉실 아줌마구하기 드라마 그리고 1박2일 촬영지 간만에 들려봅니다. 숙박자 이외에는 까페에 들어갈 수없는 몇번이고 갔던 차라 인사하고... 뜰에서..
숙소로 돌아와서 한숨 쉬고 신비의바다 펜션 바다 산책길 바다에서 ...애기 섭과 조개를 캐 온 잔인한 두 여인.. 애기를 먹겠다고 우리들까정 공범이 되다 ㅋㅋ ㅋ 비오는 거리... 시장이나가볼까? 거제도 고현시장에 나가서 저녁 간식거리쇼핑.... 오늘도 주님과 함께
통영에서 거제도 가는 길에 오량성 관광지 오량은 지금이나 예전이나 거제도로 들어오는 첫 관문 격인 곳으로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그런 의미를 모르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거가대교가 생기기 전 차량을 이용하여 거제도로 들어올 수 있는 통로는 거제대교와 신거제대교였습니다. 이곳을 지나 만나게 되는 곳이 바로 오량입니다. 다리가 놓이기 전에도 뱃길을 통해 거제 전역으로 물자 수송을 하기 위해 모이는 장소가 바로 이곳 오량역(譯)이었습니다. 이곳은 통영의 굴 양식을 하는 작업장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굴밭에 여인들 이라는 조형물까지 있는것을 보면 거제도는 우리나라 굴지의 굴 양식장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 10시경 도착 모노레일 예약을 11시에 했거든요. 먼저 수용소의 유적을 둘러보..
숙소 주차장에 벽화 미륵산을 가기위해 07:45 출발 미래사에서 오르는 코스로 미륵산 최단거리 0.8km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미륵산 정상에서의 뷰~ 숙소에 들려 점심을 먹고 재정비하고 거제도 가조도 일몰명소 가보지만 흐린날씨에 볼수는 없었지만..가조도가 낚시꾼들의 천국이란 것을 알았다 가조대교 건너면 바로 있는 엘도라도 까페안에서의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우리는 가조도섬 한바퀴 돌아보고 나가는길에 까페에 들렸다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는 엘도라도를 뒤로 한채....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아쉬움과 흐뭇한 마음으로 통영의 숙소로 Go~!!
경부고속도로 죽암휴게소에서 시동이 안걸리는 나의 애마.... 렉카에 끌려 신탄진 카센터에 기름을 공급해주는 펌푸모터가 사망했다라는 요거이 문제의 모터 교환 22만원 수리하는데 2시간 연체 용담호 조각공원 들려서 잠시 휴식 용담호 지나 국도로 가는 길가에 금지마을인가 조망이 아름다운 곳... 잠시 들려보고 마이산 북부 봄에 온 이곳을 여름에 다시금 왔다. 마이산 북부에 수변공원 에효~~ 내 다리 스트레칭중 진안에서 고속도로로 진주 중앙시장내 육회비빔밥 맛집 제일식당 9,000원 맛이 굿입니다. 진주에 가시거든 강추 오늘의 첫 숙박지 통영도착 통영게스트하우스 2일숙박 체크인하고 벽화마을 관광 그느무 코로나로 성곽 안에는 출입금지 조망 아름다운 곳에서 맥주 한잔 여기는 서피랑에 위치한 시민회관 길따라 올라가면..
제천 악어봉 오르는 입구 까페... 이전엔 펜션등 식당이었지만 시대흐름에 따라 까페로 변신 ... 굿 변신..^^ 비가 오는 관계로 악어봉은 못오르고 가는 길에 수주팔봉 들려서 전망대까지 올라가본다 만만찮은 전망대 가는 등로 여기까지 15분 소요 구름다리 쪽에서 반대방향 돌아와서 보이는 수주팔봉 전경 수주팔동에서 수안보 경유 월악산 자락 한바퀴 돌아서 개인공원이지만 자유개방... 70억 공사비 들었다고 하는데 월악산 주능선이 훤히 올려다보이는 뷰가 아름다운 장소 연풍에서 이화령 옛길 구불구불 올라서 문경새재 워킹 문경새재 영화촬영장 경로 무료... 잠시 들려본다 대야산휴양림 캐빈 예약... 캐빈은 침구랑 취사도구 지참하여야한다 비가와서 대야산 용추계곡의 물이 넘쳐서 건너지를 못한다 이튿날 샌달신고
춘천에서 화천가는길에 연꽃마을.. 지금은 연꽃마을을 없애고 남은 몇몇..아쉽다~ 왜 그랬을까 춘천공지천에서의 하늘 춘천의 새로운 까페 명소 그린보드 춘천가는 길에 양수리 이른시간 06시경 다음엔 일출시간 맞추어서 한번 들려봐야겠다 춘천가는길 가평즈음 오른쪽 경강 가는길로 접어들면서 물안개 피어오른다 저 산은 가평 보납산 삼악산이 저멀리~~ 땡겨보자 삼악산.. 더 지나서 구도가 다르니 위용이 약하다 춘천에서 양구경유 삼팔대교 건너기전 저 다리가 인제가는 길과 연결--건너면 원대리 자작나무 가는 갈림길즈음 한계령 지나 속초 낙산해수욕장에 있는 까페 속초 청초호 동명항 부근 이모네집 간만에 생선조림 먹고 동명항 등대 춘천으로 춘천휴게소 지나는 즈음 황홀한 노을이었는데.. 타이밍 놓쳐서 그렇게 춘천 산우를 내려..
휴양림을 8시40분 출발.. 오도재너머 함양군 상림공원에 09시20분 도착 24시간 개방되어있는 함양군민의 휴식처 공원입니다. 최치원이 이곳 천령군의 태수로 와서 조성했다는 상림이 그것이다. 이곳에서 살았고 살고있는 사람들 그리고 이 곳을 들러본 사람들의 추억과 낭만이 서려있는 곳, 이름 높은 한 지방관의 애민정신이 서려있는 곳. 그곳이 상림이다. 상림에는 120여 종의 낙엽활엽수가 1.6km의 둑을 따라 80~20m 폭으로 조성되어 있다. 통일신라 말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이며 역사와 자연을 배우는 학습의 장으로 그 가치를 더한다 아주 작은새.. 태어난지 얼마안딘 아기새랍니다 상림공원에서 20여분 거리 대봉산휴양밸리 대봉산까지 모노레일타고 올 해 4월 개통되었다는 대봉산 휴양밸리 초입에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