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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2021년에는 무엇을 목표 삼을까? 2020년에는 숲해설가 자격증 취득을 했다 신청하고 교육을 받는 중에 코로나로 교육기간이 연장되어 번거로운 일도 많았지만그래도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었다. 내년은 돈버는 해로 목표를 삼을까? 궁리하다가 동창생도 하고 있다라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목표삼고 또한 주식으로도 돈벌어 볼까? 보유종목은 반토막이지만...암튼 그리고 다이어트 동네 탄천걷기 매일 실천하기등 작심삼일이 아니기를 자신에 기대해보면서 새해 목표를 다짐해본다
전세계가 몸살앓고 있는 코로나로 올 한 해는 너 나 할거없이 긴장속의 나날 그럼에도 올 겨울 첫 눈이 내리는 오늘아침은 방안에 앉아서 창밖으로 보이는 눈발을 바라보며 .. 마냥....즐거운기분이다. 눈발이 더 굵어지면 더욱 더 설레여진다 그러다... 눈발이 약해지면...서운해지고 그렇게 반복하며 점심시간이 다가온다 괜시리 군것질도 하고 싶어지고 괜시리 찻집에 가고 싶은데.... 마음 뿐이다. 카톡으로 절친이 눈 사진을 보내왔다 누구에게나 같은 마음이겠지 나이가 칠순이 다 되어가도 동심을 불러일으키는 자연이 주는 감동. 찻집으로 가는 대신 낙서한장 남긴다.
수태골 주차장 10시20분 도착 대형주차장은 없고 승용차주차장만 있다.그러나 버스가 주차하고 돌아나올수 있는 정도 공간은 있다 승용차주차장은 3군데 정도 화장실 있고 몇분도 안되서 화장실 또 있고... 20분 정도 더 올라가면 또 화장실 있다 화장실 거대한 화강암 암장으로도 이용되는 것 같다 여기도 암벽연습장인 것 같다 수태폭포 가는 계단.... 오늘은 물이 없어 가나마나이고 오르면서 폭포 상단을 경유하게 된다 폭포상단 여기가 동봉 서봉 갈림길인데... 서봉 오르는 길이 9시방향 가까이가서 이정표 찍은 거 아래사진참조 오도재... 대체로 수태골등로는 완만한경사로서 좋다 서봉 오르면서 조망되는 비로봉 동봉 왼쪽방향 산하 서봉가는 길목에 소나무가 바위에게 작업거는 것 같아보여서리 ㅋ ㅋ 서봉 12:30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