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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부3대 캐년(그랜드케밥-브라이스엔젤코스)-2 본문
콜로라도강가에서 말을 타고 오르는 트레커... 헬리곱터로 와서 보트를 타고.. 그리고 이렇게 오르는일정도
와우~ 누굴 닮았나요? 복장부터가 멋져부려~ ㅎㅎ
얘한테 먹거리 주면 벌금이 100$입니다.
저 능선 길에 사람이 보이나요?
콜로라도강.. 말로만 듣던 강입니다. 물색은 항상 저렇지는 않다고하네요~
저 다리는 블랙브릿지
대전에서 오신 손선생.. 후미를 챙기며 친절하신 산꾼 ^^* 이정재대장님과 산우
이곳에서 물에 발 담구고 열을 식히고 점심을 했습니다. 대전 이대장님이 장소 물색.. 역시 대장님 ^^*
그늘이 있는 무인산장.. 물도 있습니다.
다시 콜로라도강을 건너가야하는 저 다리는 실버브릿지
김해에서 오신 이원장님.. 대단하십니다.사진비디오도 찍어가면서.. 수고가 아주 많으십니다.
대전에서 오신 이정재대장님(보만식계)
저 보트를 타고 내려서 트레일을 하는 분들
브라이스엔젤코스로 이제 오르막길인데... 급경사는 없습니다. 다만 기온이 40도... 더운 열기에 정말 힘든코스
계곡에 물이 없었다면...? 열사병이라도 나지않았을까? ^^*암튼 계곡물을 몸에 뿌려가며 ..모두 분발
인디언가든에 매점이 있는줄 알았다더니만.. 착각.. 그러나 먹을 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올라오면서 계곡물도
마시곤 했지요. 그래도 아무 이상 없음.. 마셔도 됩니다. ^^
인디언가든에서 종점까지는 약4시간소요
저 정자각뒤에 식수가 있는데.. 미지근합니다
아~ 이 관문만 통과하면 종점이 다가옵니다.
아흐흐~~ 12시간30분 소요..땡볕이 더 지옥이었지요 ㅎㅎ 하지만 하고나니 할만합니다 ^^*
케빈으로 돌아와... 오늘은 옥외에서 저녁식사. 오늘 숙제 끝낸거 같아 ..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번 코스중 제일 긴코스이니까.. 오늘밤부터는 널널 여유만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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