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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여행 ▒/▶제주도차박

제주도 차박여행17일째(22.3.29)

by 물안개(권영미) 2022. 5. 7.

저 불빛은 해녀들이 작업중

오늘은 하늘에 별이 떠있으니 일출 맞이하러 자구리예술공원(유토피아길)으로
아주 쾌청한 일출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구름을 대동하고 그런대로 아름답게 연출해주는 태양
30여분 이리저리 자구리예술공원을 헤집고 다니며 찍어댔다.ㅋ
다시금  정방폭포주차장  당분간 여기가 내집이다. 이어서 올레길과 하영올레길이 중복되는
소라성 방향으로 간다. 숨어있는 소정방폭포 감동 하영올레길은 여기가 순환지점
이어서는 올레길 6코스  허니문하우스 호텔까지 갔다온다
허니문하우스호텔은 오랜역사를 가진 유럽풍 호텔 30년전즈음 왔을땐 여기서 한번 자고 싶었던 호텔이다.

왼쪽 우물같은 탕엔  해녀들이 밤새 작업하고 새벽에 나와서 수압의 컨트럴이라고 해야하나~?

소라의 성 (하영올레길) 

소정방폭포

소정방폭포 상단

하영올레길 순환점에서 제주올레길이 이어진다.

허니문하우스 호텔

허니문하우스호텔은 지금 영업을 안하는 모양이다. 까페만 하는 듯

표선 녹산로 오후가 되니 날씨가 쾌청하다. 내일부터  이틀간 비소식이 있어 ..이틀후 갈 예정이었는데 
표선 녹산로 유채꽃과벚꽃길  걍~~날씨 좋을 때 가보자
100프로는 아니지만 80프로 벚꽃이 유채꽃과 어우러져 그리고 그렇게 긴  로드는  첨본다.
승마장에 들리니 거긴 유채밭 입장료 지불해야 하는데 그냥 밖에서 보는 것만도 만족

작년에도 왔던 광어다 식당... 우리나라 전국 송출 60%이상 이곳 양식장에서 한다고 한다

혼자 먹기엔 많은 양... 광어튀김은  포장해서.. 미역국은 정말 맛있다.

광어회는 이렇게 나온다. 한접시 18000원

까페 불턱... 표선면 해안가

올레길 구간  왕복 1시간정도 걸어본다